*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바르지 못한 자세로 발생한 척추통증, 체형교정 등 적극적인 치료 받아야
일반적으로 앉아서 업무를 진행하는 자세가 가장 편하다고 생각할 법도 하겠지만 이는 우리 대부분이 이런 자세로 생활을 지속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익숙함에 금방 속는다는 말이랑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오랫동안 한 자세를 지속한다면 척추가 감당할 하중이 높아지고 이는 디스크에 가하는 압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척추 건강에 이로운 게 아니다. ...
- 밤잠 부족한 20,30대 탈모 고민 늘어만 간다
사진: 발머스한의원 부산서면점 이상익 원장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수면이라고 할 수 있다. 수면을 취하면서 하루 동안 소모한 체력과 에너지를 회복하고 재충전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잠을 자는 동안 인체는 몸을 회복하는데 도와주는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하고,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줄어들게 한다. ...
- 소변 참기 힘들어질 때, 남성이라면 ‘전립샘비대증’ 검사해야
중장년층에서 전립샘비대증으로 인한 병원 방문이 늘고 있다. 특히 50대 이상 환자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전립샘비대증은 일반적으로 40대 이후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처음에는 특별한 불편을 느끼지 않을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계속 커지면서 방광 기능이 점차 약해져 60대가 되면 일상생활에서도 불편을 겪게 되기 쉽다. ...
- 건조한 가을에 심해지는 지루성피부염, 어떻게 관리할까
사진 : 프리허그한의원 서초점 서산 원장 가을 환절기는 밤낮 일교차가 크고 자외선이 강하며 대기가 건조한 만큼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고 면역력이 감소하게 된다. 이로 인해 아토피, 두드러기 등 각종 피부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특히 지루성피부염은 잘못 관리해 장기간 고생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지루성피부염은 피지 분비가 ...
- 불안장애와 강박증 - 서로 영향을 주는 신경정신과 질환으로 함께 치료해야
최근 진료중에 만나는 다양한 환자들은 기본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 부족한 휴식과 여가, 불안, 우울감 등을 호소한다. 올해 대학을 졸업한 안양(20대후반, 광명)은 “원래 좀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이기는 했는데, 취업문제로 심한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위해 신경을 과하게 쓰면서, 부정적인 특정 생각이 떠나지 ...
- 벌써 우려되는 명절후유증, 근육통 나타나면 인대강화주사 치료 고려
민족대명절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찌감치 명절증후군 걱정에 시달리는 사례가 많다. 명절증후군이란 명절 기간에 여러 이유로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나타나는 육체적·정신적 후유증을 의미한다. 장거리 운전, 대량의 음식 준비, 대청소 등 과도한 가사 노동 등을 겪으며 근육통, 관절통, 심리적 스트레스 등의 명절후유증을 겪는 셈이다. ...
- 잦은 음주 고관절통,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한의학치료
사진 : 서울 백삼한의원 조성은 원장 - 부모도, 자녀도 주의해야 하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치료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 모(38세)씨는 평소 술을 좋아해 거래처 접대는 물론, 회식, 각종 술자리 모임에 참석해 음주를 즐겼다. 최근 과로와 함께 만성피로를 겪었다. 그런데 일주일전부터 바닥에 앉을 때 양반다리를 하기 힘들고 사타구...
- 시린이 증상 개선하기 위한 치주질환 치료 방법은
평소 물이나 음식을 먹을 때 자주 ‘시린이’ 증상이 느껴진다면 잇몸치료가 필요한 상태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가 시린 이유는 치아 안에 있는 신경이 외부 자극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치아는 세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장 바깥에 있는 층은 몸 내에서 가장 단단한 성분인 '법랑질'이며, 그다음 층은 '상아질'이고 가장 안에는 ...
- 고령 환자 수술 적용 가능한 양방향척추내시경이란
사진 : 연세본사랑병원 척추센터장 강정우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는 습한 경우엔 척추 내부의 압력이 높아져 척추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에 척추 질환을 겪는 환자들에게는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높은 기온과 습도로 체력 부담이 커지는 한편 60대 이상 고령 환자나 당뇨, 고혈압이 있는 만성질환자들은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세월...
- 자율신경실조증, 불안장애와 극심한 소화불량인 담적병으로 이어져
업무차 양산에서 울산으로 차를 몰고 가던 중 구역감과 몸떨림등 이상 증세를 느낀 김모(48세. 울산)씨는 자율신경실조증은 아닌지 걱정이 많았다.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피로감이 심했고 업무 스트레스가 높았던게 원인은 아닌지 궁금해했다. 현대인들은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한다. 적절한 휴식을 취하지 못해 여러 가지 증상들에 시달리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