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새로운 나노입자가 암 치료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만들어
연구자들은 초음파 기반 암 치료를 더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나노입자를 만들어냈으며, 종양의 재발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Nano Letters 저널에 게재된 이 연구에서는 고강도 초점 초음파가 건강한 조직에 덜 해로울 방법을 탐구한다. 오리건 건강과학대학은 오리건 주에서 최초로 로봇 보조 고강도 초점...
- 빛으로 작동하는 가장 작은 심장박동조절기
노스웨스턴 대학의 엔지니어들은 주사기 끝에 들어갈 만큼 작은 심장 박동 조절기를 개발했으며, 비침습적으로 신체에 주입할 수 있었다. 이 심장 조율기는 모든 크기의 심장에 적용할 수 있지만, 특히 선천적 심장 결함이 있는 신생아의 작고 연약한 심장에 적합하다. 쌀알 하나보다 작은 이 심박조율기는 환자의 가슴에 장착되는 작고 부드럽고 유...
- 면역요법, 췌장암 표적 치료를 강화할 수 있어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페렐만 의과대학과 펜 메디슨의 애브럼슨 암센터 연구원들에 따르면,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 돌연변이 KRAS의 여러 형태를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유형의 억제제에 면역요법을 추가하면, 동일한 표적 요법 자체보다 전임상 모델에서 췌장암을 상당히 오래 억제할 수 있었다. 캔서 디스커버리(Cancer Discovery)에 발표된 ...
- DNA검사로 영증성 장 질환자의 대장암 위험 예측
런던의 암 연구소(ICR) 과학자들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DNA 검사 방법을 사용하면 염증성 장 질환(IBD)을 앓고 있는 사람 중 대장암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을 식별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제 의사들이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및 기타 유형의 염증성 장 질환과 관련된 대장암 예방 방법을 개선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시험으로 기...
- 초음파를 이용한 미세 기포가 인체 면역반응을 높이나
콘코디아 대학교 생물학 및 물리학과 연구원 팀이 발표한 새로운 논문에서 초음파 유도 미세 기포를 이용해 암 종양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 이 기술은 이미 의료 영상 및 약물 전달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프론티어 인 이뮤놀로지(Frontiers in Immunology)저널에 기고한 글에서 연구자들은 초음파를 사용하여 암과 싸우는...
- DNA 나노로봇은 인공 세포를 변형할 수 있을까
슈투트가르트 대학의 과학자들은 "DNA 오리가미"의 도움으로 생물학적 막의 구조와 기능을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 그들이 개발한 시스템은 대량의 치료적 부하를 세포로 운반하는 것을 쉽게 할 수 있다. 이것은 약물과 다른 치료적 개입의 표적 투여를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 따라서 매우 귀중한 도구가 합성 생물학의 도구 상자에 추가될 수...
- 흑색종과 유방암에 대한 새로운 복합 면역 요법
마리아 시빌리아가 이끄는 비엔나 의대의 연구팀은 암에 대한 새로운 복합 치료법을 연구했다. 이 치료법은 조직 호르몬 인터페론-I의 전신 투여와 이미퀴모드의 국소 적용을 결합한다. 이 조합은 흑색종 및 유방암 모델과 같이 국소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종양에서 유망한 결과를 보였다. 이 치료법은 치료 부위에서 종양 세포를 죽이고 동시에 전이와 ...
- 나노미터 크기의 항암제가 나올까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페렐먼 의대 연구자들이 실시한 전임상 연구에서 수십 년 된 항암 전략에 새로운 변화를 가한 것이 여러 암 유형에 대한 강력한 효과를 보였다. 작은 세포 외 소포(sEV)라고 하는 캡슐을 사용하는 실험적 접근 방식은 혁신적인 새로운 유형의 면역 요법을 제공할 수 있으며, 더욱 진보된 개발 및 테스트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다...
- 혈액 검사가 암 치료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만들어
호주 멜버른에 있는 Royal Melbourne Institute of Technology(RMIT)대학과 도허티 연구소 과학자들은 암 환자를 선별해 치료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혈액 검사 방법을 개발했다. 호주인 2명 중 1명은 85세가 되기 전 암 진단을 받는다. 최초로 시도되는 이 검사는 백혈병(혈액암...
- 설암 등 두경부암에 대해 부작용 거의 없는 비수술적치료 PDT, IVR, 유전자...
2023년 12월 28일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21년 암발생자는 277,523명으로 2020년 250,521명 대비 10.8% 증가했고, 암 종별로는 갑상선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대장암, 폐암, 위암,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 순으로 발생했다. 여기에 설암, 침샘암, 상악동암 등 두경부암 발병률도 증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