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감초의 성분이 암 치료에 도움 될까
감초는 사람들이 좋아하거나 아니면 싫어하는 캔디 그 이상의 것이다. 시카고의 일리노이 대학교 연구진에 의하면 감초가 어떤 유형의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 듯하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나나 세카르 무니라티남과 그의 연구진은 감초 식물에서 추출한 물질들이 전립선암의 성장을 예방하거나 중단시킬 수 있는지를 밝히기 위...
- 잡초인 나도솔새가 약초로 변신하다
잡초인 나도솔새, 항산화ㆍ항당뇨ㆍ항티로시아나제ㆍ항종양 성분 미국 동남부가 원산지인 잡초가 북쪽으로 캐나다로 퍼졌고 또 오스트레일리아와 일본으로도 퍼졌다. 농경지 근처 황무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인 나도솔새는 밀집해서 자라고 키가 2m까지 자라서 다른 식물들의 성장 패턴을 교란하고 자원을 둘러싸고 경쟁을 한다. 불로 태우면 다시 더 튼...
- 급성 방사선 직장염 - 알로에 베라가 도움 되나
알로에 베라는 광범한 건강 문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 약용식물이다. 대체 보완 의학 잡지에 게재된 논문은 알로에 베라 3% 연고가 급성 방사선 직장염(ARP)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연구해보았다. - 외부 광선 방사선 요법으로 생긴 급성 방사선 직장염을 앓고 있는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이중맹검 위약 대조...
- 오랑우탄이 약초로 연고 만든다
오랑우탄, 통증 달래려고 식물 씹어서 연고 만들어 발라 오랑우탄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은밀한 의학 지식을 갖고 있는 듯하다. 이 대유인원이 통증을 달래기 위해 식물로 연고를 만드는 것이 촬영이 되었기 때문이다. 즉 오랑우탄이 식물을 씹어서 거품을 만든 후 그 반죽을 팔다리에 사용하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발견되었다. 그 식물은 이들...
- 항암성분을 갖고 있는 한방 약초 골무꽃
골무꽃 뿌리 속 플라본 성분 - 항바이러스·항산화·암까지 국제적인 식물과학 및 미생물학 센터인 죤 이니스 센터의 케티 마틴 교수가 주도한 최근의 연구는 전통적인 중국의학에서 사용되는 식물 중 하나가 어떻게 암과 간 질환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을 만들어내는지를 밝혔다. 중국의 골무꽃은 골무꽃속에 속하는 황금(黃芩)이...
- 자색감자 암 치료에 도움이 될까?
자색 감자 속 화합물 대장암 줄기세포 죽인다 매일 먹는 음식에 자색 감자를 추가하면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가들이 자색 감자 속에 들어있는 화합물이 대장암 줄기세포를 죽이고 대장암이 전이되는 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줄기세포를 공격하는 것이 암에 대항하는 효과적인 한 가지 방법이라고 펜...
- 항암효과가 뛰어난 황금가지, 겨우살이
옛날 로마 근처에 있는 네미라는 마을에 숲과 동물, 풍요의 여신인 다이아나와 그녀의 남편 비르비우스를 섬기는 신전이 있었다. 이 신전의 제사장은 '숲의 임금'으로 일컬어졌는데 남자라면 누구라도 될 수 있는 자격이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제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신전 주위의 숲에 있는 성스러운 나무에서 '황금가지'를 꺾어 그것으로 제사장을...
-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약초들
인체의 면역계가 튼튼하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최근에 밝혀진 우리 몸의 보호기구인 면역학의 상식이다. 고대 우리 민족은 아주 먼 옛날부터 수천 년 동안 산과 들에 널려있는 약이 되는 풀과 나무들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하게 생명을 연장하는 데 좋은 작용을 하는 산야초들과 민간에서 전해져 내려와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
- 식용, 약용 모두 가능한 팔방미인 쑥에 대해 알아보자
봄볕아래 나른함을 달래려 눈을 들면 노란 개나리와 하얀 벚꽃이 자태를 뽐내고 여기저기 아름다운 색으로 빛난다. 단조롭던 계절을 벗어나 활력을 되찾는 이 봄엔 무심코 내딛은 발 아래도 초록빛으로 무성하다. 그 사이로 유독 많이 보이는 잡초가 하나 있다. 들이며 밭이며 건물 틈새까지 자리하지 않은 곳이 없다.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곳이면 어디...
- 약초의 오성과 오미
약초의 오성 사람마다 성질이 다르고 체질이 다르듯이 약초들도 각자 특성이 다르므로 약초가 우리 몸에서 작용하는 바에 따라 5가지의 약성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 5가지 약성이란 찬 것, 서늘한 것, 뜨거운 것, 따뜻한 것, 보통인 것으로 구분해 놓은 것을 말한다. 우리가 뜨거운 약성을 갖고 있는 약초를 섭취하게 되면 몸 안에서 뜨거운...
- 서로 잘 어울리는 야채와 녹즙 재료를 알아보자
매일 녹즙을 마시다 보니 '이렇게 무작정 많은 종류를 섞어도 괜찮을까' '섞어서 안되는 것들은 없나?' 싶은 생각이 종종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능하면 효과적으로 섞어서 마시면 좋겠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녹즙을 만들어 마실 때, 아래에 정리되어 있는 재료들에 한 두 가지의 야채들을 입맛에 맞게 첨가하여 즙을 내어 드시면 좋을...
- 꽃을 마신다! 화주
우리 전통문화에서 꽃을 먹는 일은 일상적인 것이었다. 꽃으로 술을 빚고, 김치를 담고, 차를 만들고, 화전과 화채를 만들어 먹던 화식(花式)문화가 발달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중 계절마다 제철에 피는 형형색색의 꽃으로 약용주를 빚어 마셔왔으니 세상 어느 민족이 꽃으로 이처럼 다양한 술을 빚어 마셨을까? 꽃을 보는 것...
- 기침, 인후염, 편도선염에 도움을 주는 마가목
장미과에 속하는 마가목은 찬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는 높은 산꼭대기에서 자란다. 본래 춥고 메마른 땅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억센 생명력을 지닌 까닭이다. 특히 울릉도에는 마가목이 지천이라고 할 만큼 많다. 가을철에 울릉도의 성인봉을 오르다 보면 군데 군데 빨갛게 단풍이 든 나무는 모두 마가목이다. 마가목은 다...
- 피부 미용에 좋은 개나리주
담그는 시기 : 3월초부터 이른봄 3월초부터 길가, 들판, 산야을 가리지 않고 온 천지를 노랗게 물들이는 개나리 군락은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손색이 없다. 개나리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데 지방에 따라서 개나리는 전세계에 8종 정도가 자라고, 그 중 동부유럽의 1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국, 한국, 일본의 극동아시아 지역...
- 머리를 맑게 해주는 술 - 난주
담그는 시기 : 수시 아름답고 고귀한 꽃의 대표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종류도 전세계에 2만여종 이상 있으며 야생종과 원예종, 동양란과 양란으로 구분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일연이 쓴 삼국유사에 난꽃술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신라의 석탈해왕이 왕비될 사람을 모시고온 사람들을 대접하기 위해서 유사에게 ...
- 여성에게 좋은 술 홍화주
담그는 시기 : 6~7월경 잇꽃이라 불리는 홍화는 인류역사상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있는 염료식물이다. 기원전 3,500년경 이집트에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낙랑시대 고분에서 화장품의 물감으로 발굴됐다. 홍화는 쓰임새가 다양해 한방에서는 부인병, 통경, 복통에 쓰고, 연지를 만들고, 염색도 한다. 열매는 기름을 짜서 등유와 식...
- 황달과 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진쑥
옛날 중국의 어느 마을에 얼굴색이 마치 생강처럼 노랗고 눈이 쑥 들어가고 장작개비처럼 마른 환자가 있었다. 그는 지팡이를 짚고 간신히 걸어서 이름 난 의원인 화타를 찾아갔다. "화타 선생님, 제발 저를 고쳐 주십시오" 화타가 보니 그 환자는 황달이 몹시 심한 데다가 폐까지 상하여 곧 죽을 것 같았다. &...
- 간염과 위염에 도움을 주는 약초 용담
옛날 어느 깊은 산속에 한 나무꾼이 살았다. 몹시 추운 어느 날 나무꾼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눈 덮인 산속으로 나무를 하러 갔다. 한참 눈을 헤치며 산을 올라가고 있는데 산토끼 한 마리가 눈 속에서 풀뿌리를 캐는 시늉을 하는 것이 보였다. 나무꾼은 토끼를 잡으려고 좆아갔다. 그런데 토끼는 몇 걸음 앞서 도망가면서도 계속 눈 속을 앞발...
- 수포를 일으켜 관절염을 고치는 미나리아재비
전동명 |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장 http://www.jdm0777.com 독성이 있으나 생약으로 널리 쓰이는 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개화시기는 5~7월이다. 산과 들의 볕이 잘 들고 습기가 있는 곳이나 강가나 늪, 풀숲이나 산기슭 들판의 습한 곳에 흔히 자라는 풀이다. 봄에 산에 가서 노랗게 큰 ...
- 피를 맑게하고 해독하는 방가지똥
전동명 |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장 http://www.jdm0777.com 고채로도 불리는 방가지똥 방가지똥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방가지풀이라고도 한다. 길가나 들에서 자라는 잡초로 높이 30∼10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속이 비어 있으며 자르면 하얀 즙이 나온다. 꽃은 5∼9월에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