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과민성대장증후군치료, 복통설사 변비 멈출 관리방법 필요
잦은 설사나 복통 증상은 대부분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 나타나는 편이다. 조금만 신경 써도 아랫배가 아프면서 설사를 반복하는 경우, 즉 스트레스에 의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라면 더더욱 과민성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크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음식 섭취 후에도 증상이 악화되기 쉬운데, 하루 중 복통설사가 반복될 수 있어 삶의 질 저하에...
- 성인의 절반 치질 '부끄러운 질환' 아니야', 초기에 치료하면 수술 없이 개선 ...
많은 현대인들은 배설을 담당하는 항문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치질은 나이가 들어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요즘은 서구화된 음식 섭취와 불규칙한 식사 습관, 잦은 음주 등으로 20~30대에서도 발병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대인 10명 중 3명, 우리나라 성인의 50%가량은 치질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 손목터널증후군, 중증 증상 있다면 고려해야
최근 손목에서 느껴지는 시큰거리는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PC 및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손목에 부담이 심화되는 것도 손목 통증의 원인으로 꼽힌다. 비교적 통증이 심하지 않은 일시적인 증상은 손목의 사용을 제한하고, 찜질을 하거나 약물을 복용하면 대부분 수일 내로 호전이 나타난다. 그렇지만 손목 통증이 2주일 이상 지...
- 밤에 더 심해지는 어깨통증, 오십견 의심될 때 치료는
어깨통증 때문에 고생한 지 몇 주가 지난 상태임에도 통증이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다양한 어깨관절통증 질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때 꼭 살펴봐야 할 원인 중 하나로 ‘오십견’이 꼽힌다. 팔을 들 때 잠깐 아픈 정도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팔이 제대로 올라가지 않는 경우, 가만히 있어...
- 장상피화생 방치 위암발생 위험 높이기에 위염부터 관리 중요
짜고 매운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의 식습관, 일상에서 발생하는 지속적인 스트레스 등이 두루 영향을 미친 결과로 발생 위험이 높은 암으로 위암이 꼽힌다. 이 때문에 치료나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주의 깊게 봐야 할 질환으로 ‘만성위축성위염’이 꼽힌다. 만성위축성위염이 발생된 환자는 위암 발생 위험도가 일반인에 ...
- 귀에서 삐소리 ‘이명’ 여러 관점에서 원인 살피고 대응해야
몸에 불편한 곳이 생기면 신경쓰이고 예민해지기 쉽다. 별일 아닌 것에 쉽게 화를 내고 짜증을 부리는 것이다. 때문에 불편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일상의 여유는 그저 남의 얘기일 뿐이다. 어쩌면 끊임없이 귓속을 울리는 ‘이명’ 또한 일상의 균형을 위협하는 불편한 증상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외부에서 어떠한 청각 자극이 없음에도 ...
- 대장암예방, 정기적인 항문외과 대장내시경 받아야
본래 암이나 대장질환은 주로 노인층이나 중년 이상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최근 잘못된 생활습관, 무너진 식습관 등으로 인해 젊은 층의 대장질환 발생 빈도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연령대를 떠나 주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중증 질환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암 ...
- 정수리가 휑하다면,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
사진 : 발머스한의원 안양점 류도현 원장 탈모는 원형탈모, 앞머리탈모, 부분탈모 등 다양한 유형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정수리탈모는 많은 이를 괴롭히는 대표적인 탈모 유형이다. 남성은 정수리를 기준으로 O자 모양으로 머리숱이 줄어들며 여성은 가르마를 기준으로 머리숱이 점점 줄어드는 형태를 띤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정수리 탈모의 원인은 ...
- 척추통증 겪는다면 정형외과 진료 및 치료에 적극 힘써야
사진: 연세바른마취통증의학과 노현영 원장 스마트기기 없이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대로 접어들면서 중년들의 전유물이던 척추통증 및 질환이 젊은 세대까지 위협하고 있다. 장시간 비슷한 자세로 스마트기기를 조작하면 근골격계에 부담이 커지고 관절통증, 체형 변형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조작할 때나 TV, 컴퓨터 모니터를 ...
- 초기증상 없는 대장암, 배변습관 잘 점검해야
우리나라 대장암 발생률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대장암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생활습관, 식습관 같은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장은 우리 몸속 소화계의 마지막 부분으로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된다. 발생하는 암의 위치에 따라 직장암 또는 결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틀어 대장암이라고 표현한다. 대장암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