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고령, 만성질환자도 가능한 ‘양방향 척추내시경술’ 의료진 선택엔 신중해야
대표적인 척추질환으로는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이 있다. 노화와 퇴행성 원인 외에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도 흔하게 나타난다.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져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고 허리디스크는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면 보통 허리디스크를 먼저 의심하...
- 허리디스크, 수술은 꼭 필요한 환자만 받아야
만성적인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운동 부족 및 생활 습관 변화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허리를 지지하는 근육이 약해지는 것도 허리통증의 원인이 된다. 이런 경우 허리의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만약 허리 통증이 보름 넘도록 지속되거나 통증의 강도가 심한 편이라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보는...
- 목구멍이물감 심하고 기침 나올 때 매핵기 치료법 필요
목구멍이물감이 심하게 느껴지고 마른기침 끊이지 않는 경우라면 심한 감기에 걸렸거나 다른 호흡기 질환이 시작된 것으로 여기기 쉽다. 혹은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이 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검사를 통해 이러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는 ‘매핵기’가 발생된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한의학에서 말...
- 귀 먹먹하고 삐소리 들린다면 ‘이명치료’ 시작해야
외부에서 소리가 들릴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귀에서 소리가 들릴 때가 있다면 귀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점검해야 한다. 우선 그 증상의 종류를 구분할 필요가 있는데 사람 목소리나 음악 소리처럼 의미가 있는 소리가 들리는 게 아니라 삐- 소리나 윙- 소리 등 의미 없는 잡음이 들려온다면 ‘이명’일 가능성이 크다. 이명증상...
- 아미랑의원 개원 “고주파 온열치료로 암환자 집중 관리”
아미랑의원이 경기도 수원시에 개원했다. 아미랑의원은 대한온열의학회 기획 이사를 역임 중인 김선만 대표원장이 이끈다. 암 면역관리를 통해 암 수술과 치료로 약화된 환자의 컨디션과 면역을 강화해 암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 암 치료 효과 증진과 함께 재발 전이 방지를 목표로 한다. 여기에 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등을 ...
- 아토피, 설 연휴 이후 악화할 수 있어
사진 : 프리허그한의원 대구점 제공 설 연휴가 끝나면 아토피 증상 악화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기름진 명절 음식의 과도한 섭취와 활동량 저하, 명절 기간 동안 받은 스트레스 등이 증상 악화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프리허그한의원 대구점 양윤홍 원장은 “아토피가 심한 환자는 명절이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다. 풍성한 상차...
- 중·장년층 ‘명절 증후군’, 인공관절 막기 위해 주의할 점
장시간 양반다리, 쪼그려 앉는 자세 등 ‘명절 활동’이 무릎 통증 심화시켜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명절 차례 준비, 성묘, 장시간 운전 등 신체에 무리가 되는 활동을 지속하면서 시큰대는 무릎, 찌릿찌릿한 허리 등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특히 연휴 이후 ‘명절 증후군’을 겪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기 쉬운데 평소 퇴행성 관...
- 틱장애 - 소아 강박증 등 소아정신과 증상, 함께 치료해야
최근 어린이 틱장애로 틱장애 병원을 찾는 아이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틱장애는 아이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갑작스럽고,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으로 근육의 움직임으로 나타나는 운동틱(또는 근육틱)과 소리를 내는 음성틱으로 나눌 수 있다. 운동 틱장애 증상은 주로 눈 깜빡이기, 코 찡긋하기, ...
- 두피 냄새가 심하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사진 : 발머스한의원 부천점 권나현 원장 두피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경우 두피의 뾰루지가 있거나 염증이 심해져 두피의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면서 냄새가 나기도 한다. 피지가 과하게 분비되면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저하해 머릿결이 나빠지기도 하며 땀이나 먼지, 노폐물이 두피에 쌓이면 두피 냄새 및 지루성두피염,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 오십견 수술, 비수술적 치료에 호전 없으면 적용 고려
신체 노화가 시작되면 뚜렷한 이유도 없이 몸 여기저기에서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중,장년층 이후부터는 어깨통증이 나타나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편이다. 만약 어깨통증이 보름 이상 지속되거나, 어깨나 팔을 움직일 때 통증이 악화된다면 어깨에 오십견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오십견은 주로 50세 전후로 발병한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