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눈 건강 영양소 ‘제아잔틴’, 면역 항암 세포 공격력 강화
흔한 식물성 화합물이 면역 항암 치료 효율을 높이는 원리 규명 우리가 약국이나 마트에서 눈 건강을 위해 흔히 구입하는 영양제 성분 중에 ‘루테인’과 단짝처럼 늘 함께 붙어 다니는 성분이 있다. 바로 주황색 피망이나 시금치, 케일 같은 녹황색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물성 색소 화합물인 ‘제아잔틴(Zeaxanthin)’이다. 그동안...
- 췌장암의 숨겨진 조력자, ‘신경망’을 차단하라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 암의 성장을 돕는 신경세포의 비밀을 밝혀내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까다롭고, 안타깝게도 기존의 표준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수많은 환우와 가족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질환 중 하나다. 하지만 전 세계의 수많은 과학자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암이 더 널리 퍼지기 전에 그 뿌리를 뽑아낼 새로운 길을 끊임...
- 대장암 미스터리, 우리 몸을 지키는 ‘착한 면역 세포’의 재발견
슬론 케터링 암센터, 대장암 치료의 판도를 바꿀 조절 T세포의 '두 얼굴' 규명 대장암과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환우와 가족들에게, 최근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면역항암제'의 소식은 희망이자 동시에 작은 아쉬움이기도 했다. 전체 대장암 환자의 약 15%에 해당하는 특정 유전자 특성(MSI-H)을 가진 환자들에게는 면역항암제가 기적...
- 인류 최대의 적, ‘암’과 ‘치매’를 연결하는 비밀의 열쇠
루게릭병 단백질이 암을 유발하는 원리 세계 최초 규명 현대 의학이 직면한 가장 거대하고 두려운 두 개의 산. 바로 기억을 잃어가는 ‘치매(퇴행성 뇌 질환)’와 몸속에서 무한 증식하는 ‘암’이다. 겉보기에는 증상도, 발생하는 위치도 완전히 다른 이 두 질병은 그동안 의학계에서도 전혀 다른 분야로 나뉘어 별개로 연구됐다. 하지만 최근,...
- 암세포 잡는 특공대, ‘진형(陣形)’을 바꾸자 전투력 폭발
노스웨스턴대 연구진, 성분은 그대로 두고 ‘구조’만 바꿔 항암 백신 효과 극대화 우리가 요리를 할 때, 똑같은 재료(소고기, 양파, 간장)를 쓰더라도 재료를 써는 크기나 볶는 순서에 따라 불고기가 되기도 하고 찌개가 되기도 한다. 맛과 향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다. 놀랍게도 최첨단 과학인 ‘암 백신’ 개발에서도 이와 똑같은 원리가 적용된...
- 암세포의 성장 스위치, 342개의 ‘돌연변이 지도’가 마침내 완성되다
에든버러 대학 연구진, 암을 일으키는 유전자 변이의 모든 경우의 수를 해독 우리가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조직 검사를 할 때, 최근 들어 주치의 선생님으로부터 “특정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는지 확인해 봅시다”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암은 본질적으로 우리 몸의 세포를 통제하는 ‘유전자’가 고장 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기 때문이다. ...
- 늘어나는 암 발병, 변하는 세계의 흐름
2050년, 암 환자 3천만 명 시대의 경고, 우리는 준비되었나 전 세계적으로 암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1990년 이후 불과 30년 만에 신규 암 환자는 두 배로 뛰었고, 사망자 수 또한 급격히 증가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거대한 파도 속에서도 ‘희망의 단서’를 발견했다. 암 사망의 절반 가까이는 우리가 충분히 막을 수 ...
- 암세포의 비상 탈출구 봉쇄
- 위험한 DNA 복구 트릭, 오히려 암을 무너뜨릴 ‘아킬레스건’이 되다. 우리 몸속에서는 매일 소리 없는 전쟁이 벌어진다. 세포의 설계도인 DNA는 자외선, 화학 물질, 혹은 자연적인 대사 과정 등 수많은 요인에 의해 끊임없이 공격받는다. 그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손상은 DNA의 두 가닥이 동시에 뚝 끊어지는 ‘이중 가닥 절단(Dou...
- 간단한 보충제 조합이 뇌암에 놀라운 효과 보여
지난 2,500년 동안 인류는 암세포를 ‘적’으로 규정하고, 수술과 독성 약물, 방사선으로 이를 파괴하는 데 몰두해 왔다. 하지만 인도 뭄바이의 연구진은 묻는다. “암이 낫지 않는 상처라면, 공격 대신 연고를 발라줘야 하지 않을까?” 포도 껍질 추출물과 구리라는 단순한 조합이 가장 치명적인 뇌암, 교모세포종의 맹렬한 기세를 꺾었다. ...
- 암 면역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친 T세포를 다시 깨워
새로운 연구에서 암세포가 자신을 파괴하는 T세포를 소진하는 데 사용하는 분자신호가 발견되었으며, 이 신호의 차단이 신체의 면역 방어력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와일 코넬 의대 연구진이 주도하고 지난 11월 17일 Nature Immunology에 발표된 이 연구는 종양이 면역 체계를 우회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