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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스테롤 수치와 암 발생 위험
- 8년전 초기 폐암 뇌전이,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 당지수와 당부하
- 수술 후 항암 보완치료
- 질병이 필요할 때도 있다
- 요구르트가 특정 유형의 대장암 발생률 감소와 관련있나
- 유전자 재배열이 신장암 진행을 촉진하는 방식
- 화학치료로 인한 피로와 폐경 이해하기
- 항우울제, 면역 체계가 암과 싸우는 데 도움되나
- 50세 미만, 특정한 유형의 암 발생률 증가
- 새로운 나노입자가 더 안전하고 효과적
- 값비싼 항암제 가격을 절반으로 낮출 수 있을까

- 암과 투병할 때 필요한 마음관리
글 : 김진목 | 파인힐 병원장 팔만대장경을 260자로 축약하면 반야심경이고, 그걸 다섯 글자로 줄이면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가 되고, 그걸 한 자로 줄이면 마음 심(心’) 자가 된다고 한다. 우리의 마음이 바로 경전과 마찬가지라는 의미가 되고, 그만큼 마음먹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
- 항우울제, 뇌종양 치료에 효과 입증
교모세포종은 현재 치료 불가능하며 특히 공격적인 뇌종양이다. 의사는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 또는 외과적 개입을 통해 환자의 기대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그러나 환자의 약 절반은 진단 후 12개월 이내에 사망한다. 더구나 뇌종양에 효과적인 약물은 찾기 어렵다. 많은 암 치료 약...
- 암세포, 면역 체계를 피하는 지질을 사용할 수 있어
암세포는 은밀하게 시작하는 경우가 드물다. 오히려 그들은 면역 체계에 화학적 신호를 세포막에 심어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일단 경고를 받으면 신체의 방어가 급습하여 커다란 피해를 주기 전에 불량 세포를 파괴할 수 있다. 이 조기 경고 시스템의 핵심은 지질에 있는데, 이는 암 생물학자들이...
- 유전자 치료로 획기적인 시력 개선 가능할까
어린 시절에 시력을 많이 잃게 하는 희귀 유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시력은 유전적 돌연변이를 치료하는 치료를 받은 후 100배나 좋아졌다. 랜샛(The Lancet)에 발표된 임상 시험을 공동으로 이끈 University of Pennsylvania의 Perelman School ...
- 종양 면역 반응에 성별 기반 차이점이 있을까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의대 연구원들은 남성과 여성 폐암 환자의 T세포 반응 차이를 조사했는데, 이는 향후 치료를 지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세포 반응은 적응 면역 체계의 일부이며, 위협을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방어로 위협에 맞서 싸우는 신체의 "스마트 시스템"의 일부...
- [에세이] 골목 위의 휠체어
글: 김철우(수필가) 내가 살고 있는 집은 과거 군부대 부지였다. 군부대가 이전하며 토지를 불하(拂下)받아 동네가 형성되었으니, 다른 지역에 비하면 계획적으로 개발되었다. 집 앞 도로는 200여 미터가 직선으로 이어졌으며, 인근 도로 역시 바둑판처럼 형성되었다. 우리 골목 위쪽이 ...
- 갑상선 혹 고주파절제 10년 추적, 효과 및 안전성 우수
-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백정환 교수팀, 421명 환자 고주파 절제 후 장기 추적관찰 - 치료 후 10년 차 크기 감소율 평균 94%, 사망 및 장기 합병증 0명 - 초기 결절 부피 20mL 넘으면 재발 위험 증가…완전한 치료 및 정기 검사필요 갑상선에 생긴 양성 혹(결절)...
- 난치성 뇌 전이 EGFR 돌연변이 폐암, 3세대 티로신키나제 억제...
- 객관적 반응률 55.3%, 기존 치료제 내성 가지면 반응률 80%로 올라 기존 방법으로 치료에 실패한 뇌 전이 EGFR 돌연변이 폐암 환자 대상 3세대 티로신키나제 억제제 ‘레이저티닙’ 효과가 임상 연구에서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김혜련‧홍민희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강진형, 고려대학...
- PET/CT가 MRI보다 중추신경계 림프종 예후 평가에 유용
- 종양 부피·대사활성도 등 치료 전후 PET/CT 검사 지표가 치료 결과에 변별력 -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조형우, 핵의학과 김재승·오민영 교수팀, 뉴로온콜로지(IF=16.4)게재 일반적인 림프종의 병기 설정과 치료 반응 판정에는 PET/CT 검사가 표준검사법으로 자리 잡은...
- 기후 변화가 열대 식물도 위협하고 있어
열대 산악 지역의 식물 종에 미치는 기후 변화의 영향을 더 잘 이해하고자 진행된 연구에서 브라운 대학 생물학자들은 온도와 습도의 작은 변화조차도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그곳에 서식하는 식물뿐만 아니라 그들이 지탱하는 생태계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브라운에서 ...
- 눈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쌩떽쥐베리 어린왕자의 첫 장면은 보아구렁이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이 그림이 무슨 그림처럼 보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자라고 대답을 해서 어린 시절의 비행사는 실망합니다. 그래서 그림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보아구렁이의 뱃속을 볼 수 있도록 다시 그립니다. 욕심 많은 뱀의 뱃속...
- 암 환자라면 가까이 두어야 할 식품, 해조류와 버섯류
해조류는 많이 섭취하면 좋아 요오드, 칼륨, 칼슘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해조류는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베타카로틴의 함량도 녹황색 채소와 비슷하다.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해조류의 알긴산은 체내의 중금속들을 빨아들여 몸 밖...
- 순천만, 그 바람길을 따라서
글: 김철우 (수필가) 바다와 섬을 찾아 나선 내게 ‘어느 바다가 가장 좋더냐’라는 질문을 해온 친구가 있었다. 바다와 섬만 있으면 되지 어느 바다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그땐 웃고 말았지만, 만약 구석구석 돌아보고 싶은 바다를 고르라는 질문이었다면 크게 주저하지 않고 남해를 선택...
- 짧은 기간 중입자치료로 두경부암 환자 종양 소멸확인
최근 일본 중입자치료(세계최다보유 7곳)센터에서 1개월 치료 끝에 두경부암을 완전 제거했다. 물론 모두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중입자치료는 전이가 없거나, 혈관 침윤이 없는 경우에 가능하다고 한다. 일본 전문병원 에이전시 한국법인 티시바이오 주식회사(대표 이상우)는 중입자치료 ...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암 환자가 잘못알고 있는 식품 - 2편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영양전문가 이소연 ▪ 육류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암을 진단받자마자 가장 멀리하는 식품 중 하나가 육류입니다. 과연 육류는 꼭 피해야 하는 식품일까요? 실제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붉은색 육류의 과다 섭취는 일부 암에 있어서 위험요인이 되지만, 암 진단 이후 육류...
- 강황, 암 치료에 도움 될까
백금-커큐민 복합 화합물 암세포 DNA 조각내어 죽이다 인도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양념인 강황의 추출물은 용해해서 종양에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강황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고기의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
- 암은 유전적인가 아닌가
암은 복합적 요인으로 생겨 앨버타 대학교의 저명한 전문가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암이 유전질환이지만 유전적 요소는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고 그래서 연구가들은 환경 요인과 대사 요인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난 몇 세기 동안 나온 암의 원인에 대한 거의 모든 이론은 크게 ...
- 암 진단 후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6가지
암에 직면하면 대부분 많은 사람은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 일상생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암 재발 우려를 줄어들게 만들고, 또 어떤 사람은 특히, 더 진행 정도가 심한 중증 환자는 병원 치료를 더 수월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
- 생선과 호두 - 유방암 위험을 낮춰 주나
다불포화 지방산 풍부한 식품이 갱년기 이후 유방암 위험 낮춰 유방암 발생 위험이 큰 사람들은 먹는 음식을 바꿀 것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중국 연구진은 북미 갱년기 학회와 공동으로 연구해서 n-3계 다불포화 지방산(PUFAs)이 풍부한 식품이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
- 호흡 - 온몸을 이완하는 방법
이완은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이고 잔뜩 힘이 들어가 있는 반응은 긴장상태입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몸의 건강도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장이 지속되면 몸은 수축되고 마음은...
- 신약,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
과거에 비하면 인류의 수명은 월등히 늘었다. 우리나라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1970년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은 남자는 58세, 여자는 65세로 평균 62세 정도였다. 그로부터 50여년이 흐른 2020년에는 남자가 80세, 여자는 86세이며 평균 수치는 83세 정도이다. 더 오래전 ...
- 충분한 게으름과 잠이 필요한 이유 4가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합니다.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이 일이든 여행이든 빨리빨리 스케줄을 작성하고 해치워야 합니다. 게으름은 나쁘고 부지런함이 좋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함은 하나의 미덕이 되었고, 실제로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부터 잠들기까...
- 면역력을 올리는 4가지 습관
2020년이 시작되면서 중국 우한지역에서 최초 발생한 폐렴이 한 달여 만에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2003년에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스(SARS)바이러스와 비슷한 양상이 되면서 방송은 속보가 나올 정도로 신속하고 위급하게 관련 내용을 전하고 있다. 중국의 방송을 보면 사람들이 쓰러져 병원...
- 마스크 착용으로 얻는 놀라운 이점 3가지
작년부터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전염병은 마스크 착용을 일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이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미세먼지나 황사가 극심한 봄이면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이는 의무사항이 아니었습니다. 각자 건강을 위한 개인의 선택이었지만 전염병 시대인 현재는 생활 필수 품목이 되었습니다. ...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천연 한약재 대추, 맛있게 먹으려면
본래 대추는 당도가 높고 단맛이 나 그냥 먹는 것도 맛있고 좋지만, 더 좋은 상태로 더 맛있게 먹으려면 적절한 방법으로 손질하고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 대추는 결실기인 9~10월에 완전히 성숙하여 적갈색을 띤 것을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려 습기가 없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
- 항암치료 받을 때 도움이 되는 영양소 4가지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 - 비타민 C, 어유, 베타카로틴, 셀레늄 항암요법은 먹을 수 있는 경구용 약이나 정맥에 투여하는 방법으로 암에 작용하는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또 방사선 치료는 말 그대로 방사선을 암이 자리 잡은 위치에 조사하여 암의 크기를 줄이거나 없애는 치료법이다. 수...
- 인체 독소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4가지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외부와의 소통이 필요하다. 음식을 섭취하고 내부의 것들을 밖으로 내보낸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들어오는 것보다는 밖으로 빼내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지만 우리 몸이 자신의 의지대로 호락호락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난관에 ...
-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 4가지
2018년 통계자료를 보면 2016기준으로 국내에서 암을 겪고 있는 유병자가 총 17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과거에 비해서 암유병자가 많아진 이유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조기검진의 영향이 크며 이제 곧 2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을 하고 있다. 이 수치는 이제 암은 예전처럼 무서운 병...
- 파킨슨병 위험 줄여주는 2가지 비타민
성인 4만 여명 18년 연구, 비타민 C와 E가 파킨슨병 위험 줄여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2020년 3월 이후로 당신은 아마도 과거 어느 때보다도 건강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는 갈수록 많은 사람이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어서 당신의 건강에 대한 초점이 작년에...
- 피부 망가뜨리는 샤워 습관 3가지
샤워시 나쁜 습관-뜨거운 물, 독한 성분 세안용품, 세게 문지르기 겨울철이 되면 낮아지는 기온과 차가운 바람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을 느끼거나 홍조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코로나로 실외, 실내 구분하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서 피부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올라와 ...
- 암세포의 4가지 특징
암환자에게 적용하기 위한 영양요법을 실시하기 전에 암에 대하여 어느 정도 이해가 필요하다. 방대한 세포의 영역이기 때문에 학문적인 접근을 하기에는 지식의 양이 너무 많고 복잡하며 또 정확하지도 않은 경우가 많다. 인류가 암을 정확하게 이해했다면 이미 암은 더 이상 고통스러운 병이 아닐 ...
- 채식이 좋은 점 3가지
인간은 잡식동물이다. 식물도 먹고 동물도 먹는다. 그렇지만 완벽한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인 추세다. 반대로 완벽한 육식주의를 실천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 사람이 식물만 먹고는 살 수 있어도 고기만 먹고는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