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치밀 유방 - 암 발생 위험이 높은 이유
치밀 유방이 암 성장 촉진하는 것을 시사 유방암 발생 위험은 유방 엑스선 사진에서 회색으로 나타나는 비 치밀 유방보다 희게 나타나는 치밀 유방이 더 크다. 스웨덴의 린셰핑 대학교 연구진은 치밀 유방과 비 치밀 유방 간에 생물학적 차이가 큰 것을 밝혔다. 영국 암 잡지를 통해 발표된 연구 결과는 치밀 유방의 특성이 암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 암 생존자 - 2차 원발성 갑상선암 위험이 높은가
최초 암 진단 후, 3년 안에 2차 원발성 갑상선 암 위험 높아 최근의 연구는 1차 원발성 암 진단을 받은 후 암 생존자들은 2차 원발성 갑상선암에 걸릴 위험 상당히 높고, 그런 경우 과반수는 처음 3년 안에 발생하는 것을 발견했다. 즉 미국 갑상선 협회 91차 연례 회의에 제출된 논문에 의하면 암 생존자들은 전반적인 인구집단과 비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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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 - 췌장암 투병에 도움이 되나
유산소 운동이 면역세포 수준 높여 운동을 한 후에 몸이 쑤신 적이 있는가? 그런 불편이 약간의 놀랄만한 이득을 얻은 조짐일지도 모른다. 뉴욕 대학교 그로스만 의대와 랑곤 의료센터 펄머터 암센터의 과학자들이 실시한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우리 몸이 운동 중의 근육 손상에 반응하도록 도와주는 바로 그런 생화학적 경로가 췌장의 종양이 줄어들도록...
- 후성 유전학 - 암 치료를 바꿀 수 있다
후성유전학은 새로운 검사와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과학자들은 유전자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인 후성유전학이 암이 발생하는 방법을 조절하는 데 있어서 수행하는 불가사의한 역할에 대해 더 많이 발견했다. (런던의) 암 연구소의 연구는 흔히 암흑물질이라 불리는 후성유전학이 암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바꿀 수가 있는 것을 시사했...
- 코로나19 감염 -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높이나
감염 노인은 2배 이상 알츠하이머 위험 커져 600만 명이 넘는 65세 이상의 코로나19 환자를 조사한 연구에 의하면, 코로나19에 감염된 노인들은 1년 안에 알츠하이머병이 발생할 위험이 크게 높아져서 대조군보다 50%에서 80%까지 더 높은 것을 보여준다고 한다. 최근 발표된 논문에서 연구진은 코로나19에 걸린 65세 이상의 사람...
- 비타민 B12 결핍 - 위암 위험을 높이나
위산 부족이 비타민 B12 생성에 영향 끼쳐 위암은 치료에 내성이 생기는 후기 단계에서 자주 발견되는 흔한 악성 종양이다. 많은 환자가 체중감소와 복통을 겪지만 그런 특징이 분명치 않아서 발견하기가 어렵다. 위암의 조절할 수 있는 위험 요인에는 비타민 B12 결핍이 포함된다. 영국의 경우 10명 중 1명이 비타민 B12가 결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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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 식도암 위험을 높이나
카페인이 아니라 뜨거운 온도가 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뜨거운 커피나 차를 정기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뜨거운 액체가 식도 내막을 손상할 수가 있어서 인후암이 생길 위험이 커지는 듯하다고 한다. 이 연구는 영국과 핀란드의 58만 명이 넘는 사람의 유전자 자료를 살펴보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진은 참여한 사람들을 보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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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MRI - 2차 유방암 위험을 높이나
X선 검사보다 MRI가 암 발견율 더 높아 북미 방사선학회(RSNA)의 잡지인 방사선학에 게재된 논문에 의하면, MRI에 나타나는 유방 조직의 특징이 유방암 개인 병력이 있는 여성의 미래의 2차 유방암 위험과 관련이 있다.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들에게 가장 흔한 암으로 암 관련 사망의 주원인이다. 치료 기술의 발전과 조기 발견...
- 대장암 - 흔한 감염으로 생길 수 있을까
디피실리균이 특정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어 최근의 연구는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리균이 특정한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을 시사한다. 블룸버그-킴멜 암 면역치료 연구소와 죤스 홉킨스 킴멜 암 센터의 과학자들이 수집한 데이터에 의하면 심각한 설사 감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세균 종인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리가 대장암도 유발하...
- 합성 엽산이 코로나19 감염과 사망 위험을 높이나
엽산은 선천성 기형의 발생과 관계있어 영국에서는 합성 엽산을 처방받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걸릴 가능성이 1.5배 더 높다. 그들은 또 대조군과 비교해서 코로나19로 사망할 가능성은 2.6배 더 높다. 이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헬스와 앨라배마 대학교 버밍햄이 실시한 최근 연구의 결과이다. 이 연구는 또 항엽산 약물인 메토트렉세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