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국립암센터, '정신종양학전문과정 제7기' 수강생 모집해
- 암 환자의 심리적·정신적 문제 다루는 정신종양학 전문가 양성 -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암 환자의 심리적·정신적 문제를 다루는 ‘정신종양학전문과정 제7기’ 수강생을 오는 8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암과 마음’의 문제를 다루는 정신종양학은 암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지 의료 중에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로 국립...
- 자궁내막종, 난소 기능 유지 ‘카테터 에탄올 경화술’로 치료 효과 높여
- 바늘침 대신 카테터 활용한 에탄올 경화술, 이틀이 걸쳐 2번 시행 결과 분석 시술 6개월 뒤 자궁내막종 지름 4배 줄어들고 부피 96% 감소 - 난소 기능이 이미 떨어졌거나 수술 후 재발한 자궁내막종 환자에게는 난소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수술 대신 ‘에탄올 경화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얇은 바늘침을 통해 자궁내막종 내...
- 차세대 KRAS G12C 표적치료제 1상 결과 발표
- 폐암 객관적 반응률 70%···췌장암 100%, 대장암 78% - KRAS G12C를 표적하는 차세대 치료제의 1상 결과가 나왔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조병철임선민 교수, 유미라 박사 연구팀은 차세대 KRAS G12C 표적치료제 1상 임상에서 폐암 환자가 보인 객관적 반응률이 70%에 달했다고 20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
- 면역항암제 치료에도 악화된 간암, 표적치료제로 ‘효과’
- 수술 어려운 간세포암, 2차 치료제로 카보잔티닙 사용 결과 생존 기간 14개월 표준 치료법 없던 간세포암 2차 치료, 전향적 연구로 정확한 치료 근거 마련 - 수술할 수 없는 간암을 치료하기 위한 면역항암제가 개발되면서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이며 1차 치료제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면역항암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암이 악화한 환자들은...
- 최적의 항암제 투약용량과 기간을 계산으로 예측
- 항암제 내성을 고려해 최적의 용량을 계산하는 수리 모델 개발 계산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항암제 개발 및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 가능 - 암은 항암제 내성이 생기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난치병이다. 현재 표준 암 치료법은 환자에게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최대용량의 항암제를 주입하는 것인데, ...
- 혈관 침습 간세포암종에서 면역항암제와 방사선치료 병행요법의 잠재력 입증
- 면역항암제와 방사선치료 병행 시 면역항암제 단독 치료와 비교해 생존 기간 연장 확인 -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간담도 췌장암센터 소화기내과 박중원, 김보현, 양성자 치료센터 방사선종양학과 김태현 교수 연구팀은 최근 혈관 침습 간세포암종에서 면역항암제와 방사선치료 병행요법의 잠재력을 입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간암 치...
- 유방암·흑색종, 이 ‘유전자’ 억제하니 약 내성 줄어
- 유방암·흑색종, 이 ‘유전자’ 억제하니 약 내성 줄었다 세포 속 607개 단백질 모두 분석…타깃 단백질 ‘MAP3K3’ 발견 항암제 내성 일으키는 단백질 ‘YAP’ 활성도 낮춰 - 유방암과 흑색종 항암제 내성을 줄일 수 있는 타깃 유전자 단백질이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민환 교수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유원지 박사, 병리학...
- 암 수술 및 시술 건수, 생존율 등 양적 · 질적 지표, 암병원 역사 및 현황 ...
- 암치료 관련 최대한 많은 지표로 객관적 정보 제공, 환자들이 신뢰하는 병원 위해 노력 -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이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암 치료 성과를 분석한 책을 펴냈다. 암 수술 및 시술 건수와 같은 양적 지표, 5년 생존율과 같은 질적 지표 등 암 치료 성과와 암병원 역사 및 현황을 담은 ‘암분야 의료질 평가 보고서(Outcom...
- 혈당, 콘택트렌즈로 정확히 측정한다
- 일반 렌즈와 착용감 동일, 시간 개념 도입해 진단 정확도 높여 눈물 속 지표 안정적 분석 가능해, 진단 질환 확장 기대 - ‘스마트 콘택트렌즈’로 눈물 성분을 분석해 혈당을 확인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 김자영 교수,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용호 교수,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박장웅 교수, ...
-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개발, 진단 국한된 AI 활용 치료분야까지 확장
- 환자·병원 특성 반영된 가상모델 구현해 ‘디지털 트윈’ 가능성 확인 서울아산병원 김강모·김남국 교수팀, ‘네이처 파트너 저널 디지털 메디신(I.F 15.2)’ 게재 - 간암은 종양의 위치나 크기, 전이여부 뿐 아니라 잔존 간 기능 등 고려할 요소가 많고 치료 방법도 다양해 치료 방향 결정이 어려웠다. 이를 위해 서울아산병원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