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중·장년층 ‘명절 증후군’, 인공관절 막기 위해 주의할 점
장시간 양반다리, 쪼그려 앉는 자세 등 ‘명절 활동’이 무릎 통증 심화시켜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명절 차례 준비, 성묘, 장시간 운전 등 신체에 무리가 되는 활동을 지속하면서 시큰대는 무릎, 찌릿찌릿한 허리 등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특히 연휴 이후 ‘명절 증후군’을 겪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기 쉬운데 평소 퇴행성 관...
- 틱장애 - 소아 강박증 등 소아정신과 증상, 함께 치료해야
최근 어린이 틱장애로 틱장애 병원을 찾는 아이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틱장애는 아이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갑작스럽고,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으로 근육의 움직임으로 나타나는 운동틱(또는 근육틱)과 소리를 내는 음성틱으로 나눌 수 있다. 운동 틱장애 증상은 주로 눈 깜빡이기, 코 찡긋하기, ...
- 두피 냄새가 심하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사진 : 발머스한의원 부천점 권나현 원장 두피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경우 두피의 뾰루지가 있거나 염증이 심해져 두피의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면서 냄새가 나기도 한다. 피지가 과하게 분비되면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저하해 머릿결이 나빠지기도 하며 땀이나 먼지, 노폐물이 두피에 쌓이면 두피 냄새 및 지루성두피염,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 오십견 수술, 비수술적 치료에 호전 없으면 적용 고려
신체 노화가 시작되면 뚜렷한 이유도 없이 몸 여기저기에서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중,장년층 이후부터는 어깨통증이 나타나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편이다. 만약 어깨통증이 보름 이상 지속되거나, 어깨나 팔을 움직일 때 통증이 악화된다면 어깨에 오십견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오십견은 주로 50세 전후로 발병한다고 해...
- 기관지 강화를 도와주는 폐에 좋은 음식 3가지
전국 아침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다. 추위는 당분간 이어져 설 연휴에도 대체적으로 예년과 비슷한 기온 혹은 더 낮은 기온일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가 찾아오니 다시 차가운 바람이 호흡기와 기관지로 유입되며 목기침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씨에는 면역력이 떨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더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 기침 목통증 등 코로나후유증 증상 지속, 병원관리 필요
코로나19에 확진되고 완치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많은 이들이 코로나후유증을 경험하게 된다. 실제로 코로나후유증병원을 통해 관리가 필요하지만, 스스로 자신의 증상을 코로나19에 의한 것으로 생각하지 못할 경우가 흔하고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못하는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후유증으로 병원을 찾아야 할 증상은 기침, 가래, 코막힘, 콧...
- 어깨.무릎, 관절통 “척추 관련인지, 관절 자체 문제인지 구별하는 것이 치료의 ...
사진 : 강서바른재활의학과의원 조성준 원장 모든 질병과 통증은 신체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시작된다. 반복적으로 잘못된 자세를 하거나 이를 방치하면 관절이나 체형의 변형이 찾아오는데 변형이 된 채로 똑같은 일을 반복하게 되면 결국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통증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모든 질병은 조기에 발견하고 진단할수록 치...
- 유방 양성종양 정말 안심해도 괜찮을까?
사진: 연세오케이병원 가정/영상의학과 이원경 원장 연세오케이병원 유방클리닉 이원경원장은 최근 스페인 마르의학연구소의 발표를 소개하며 “유방 양성질환 발견 여성이 양성질환이 없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20년간 77만여명에 대한 추적조사 결과 약 2배 정도 높은 수치의 결과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 이유 없이 살찌는 갑상선기능저하증, 의심증상 있다면 치료나서야
겨울이라도 유난히 남들에 비해 추위를 많이 타는 여성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쯤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유독 손발이 차가운 여성, 식욕과 무관하게 쉽게 살이 찌는 여성도 마찬가지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모두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 흔히 나타나는 것들이다. 이유 없이 모든 일이 귀찮기만 한 것, 일시적으로 발생...
- 목, 척추통증 발현 시 정형외과 정밀검진과 빠른 치료가 관건
중장년층 이상에게서 흔하던 척추질환이 이제는 청년층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떠오르고 있다. 본래 나이가 들면 척추 사이의 완충작용을 돕는 디스크가 마모되고 관절이 노화돼 척추질환이 생기기 쉬워지는데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 과격한 운동 등으로 인해 젊은 층의 척추질환이 부쩍 늘어난 것이다. 척추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은 일상 속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