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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스테롤 수치와 암 발생 위험
- 8년전 초기 폐암 뇌전이,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 당지수와 당부하
- 수술 후 항암 보완치료
- 질병이 필요할 때도 있다
- 요구르트가 특정 유형의 대장암 발생률 감소와 관련있나
- 유전자 재배열이 신장암 진행을 촉진하는 방식
- 화학치료로 인한 피로와 폐경 이해하기
- 항우울제, 면역 체계가 암과 싸우는 데 도움되나
- 50세 미만, 특정한 유형의 암 발생률 증가
- 새로운 나노입자가 더 안전하고 효과적
- 값비싼 항암제 가격을 절반으로 낮출 수 있을까

- 노화, 생활습관과 환경 요인이 유전자보다 더 큰 영향 끼쳐
옥스포드 인구 건강 연구자들이 주도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생활 방식(흡연 및 신체 활동)과 생활 조건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 요인이 유전자보다 건강과 조기 사망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구자들은 약 50만 명의 영국 바이오뱅크 참여자 데이터를 사용해 22가지 주요 ...
- 나비 날개에서 영감을 얻은 암 진단 새로운 영상 기술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의 연구자들은 암 진단을 전 세계적으로 더 빠르고 정확하고 접근하기 쉽게 만들기 위한 탐구에서 특이한 동맹을 발견했다. 바로 모르포 나비이다. 반짝이는 푸른 날개로 유명한 모르포 나비는 색소가 아니라 빛을 조작하는 미세한 구조 덕분에 뛰어난 빛을 발산한다. 이...
- DNA검사로 영증성 장 질환자의 대장암 위험 예측
런던의 암 연구소(ICR) 과학자들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DNA 검사 방법을 사용하면 염증성 장 질환(IBD)을 앓고 있는 사람 중 대장암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을 식별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제 의사들이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및 기타 유형의 염증성 장 질환과 관련된 대장암...
- 췌장암을 조기발견하기 위해서
췌장암(PC)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예후가 나쁜 암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 중 13%만이 초기 진단 후 5년 이상 생존한다. 아일랜드에서는 매년 약 900건의 췌장암 사례가 발생하고, 820여명의 사망이 발생한다. 췌장암의 조기 발견은 대부분 연구의 주요 관심사로, 환자의 치료와 생존...
- 미네랄 보충제를 생각하며
글: 박순근 (힐링마을 다혜원 촌장) 지구의 토양과 암석에서 발견되는 미네랄염은 무기질로 분류되며, 우리 몸이 흡수하려면 식물의 구조내에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미네랄 보충제는 무기질인데, 이것을 복용하면 신체의 여러 조직에 축적되기 때문에 관절염,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동...
- 몸집이 큰 동물이 암에 더 많이 걸릴까
새로운 연구에서 코끼리, 기린, 비단뱀 및 기타 대형 동물은 쥐, 박쥐, 개구리와 같은 소형 동물보다 암 발병률이 높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는 동물 세계에서 암에 대한 45년 된 믿음을 뒤집는 결과이다. 레딩 대학교, 런던 대학교, 존스홉킨스 대학교 의대의 연구자들이 수행한 이 연구는...
- 초음파를 이용한 미세 기포가 인체 면역반응을 높이나
콘코디아 대학교 생물학 및 물리학과 연구원 팀이 발표한 새로운 논문에서 초음파 유도 미세 기포를 이용해 암 종양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 이 기술은 이미 의료 영상 및 약물 전달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프론티어 인 이뮤놀로지(Frontiers in Immunology)저널에 ...
- 인공지능이 암 치료 효능을 높이지만 여전히 의사가 핵심
Moffitt Cancer Center의 연구자들이 미시간(Michigan)대학의 연구자들과 협력하여 이끈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이 의사가 암을 치료할 때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의사와 AI가 협력하는 방식에 대한 과제도 중요하다고...
- 새로운 암 면역세포 발견
피츠버그 대학교 의과대학과 UPMC 힐먼 암 센터의 과학자들은 정상적인 주변 지역(3차 림프 구조라고 함) 밖에 존재하는 암과 싸우는 새로운 면역 세포 하위 집단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 세포들은 종양과 밀접하게 접촉하면 실망스러울 정도로 기능이상을 보였다. 저널 사이언스 트랜스레이...
- 암세포는 영양소를 찾기 위해 협력한다
암세포는 주변 환경에서 영양분을 공급받기 위해 협력한다. 이러한 협력적 과정이 이전에는 과학자들에게 간과된 부분이지만, 최근 연구에서 암 치료에 유망한 방법이 될 수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우리는 암세포가 증식할 수 있도록 하는 협력적 상호작용을 발견했습니다. 종양 세포가 활용하...
- 생선과 호두 - 유방암 위험을 낮춰 주나
다불포화 지방산 풍부한 식품이 갱년기 이후 유방암 위험 낮춰 유방암 발생 위험이 큰 사람들은 먹는 음식을 바꿀 것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중국 연구진은 북미 갱년기 학회와 공동으로 연구해서 n-3계 다불포화 지방산(PUFAs)이 풍부한 식품이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암 환자가 잘못알고 있는 식품 - 2편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영양전문가 이소연 ▪ 육류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암을 진단받자마자 가장 멀리하는 식품 중 하나가 육류입니다. 과연 육류는 꼭 피해야 하는 식품일까요? 실제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붉은색 육류의 과다 섭취는 일부 암에 있어서 위험요인이 되지만, 암 진단 이후 육류...
- 암 진단 후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6가지
암에 직면하면 대부분 많은 사람은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 일상생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암 재발 우려를 줄어들게 만들고, 또 어떤 사람은 특히, 더 진행 정도가 심한 중증 환자는 병원 치료를 더 수월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
- 눈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쌩떽쥐베리 어린왕자의 첫 장면은 보아구렁이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이 그림이 무슨 그림처럼 보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자라고 대답을 해서 어린 시절의 비행사는 실망합니다. 그래서 그림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보아구렁이의 뱃속을 볼 수 있도록 다시 그립니다. 욕심 많은 뱀의 뱃속...
- 신약,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
과거에 비하면 인류의 수명은 월등히 늘었다. 우리나라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1970년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은 남자는 58세, 여자는 65세로 평균 62세 정도였다. 그로부터 50여년이 흐른 2020년에는 남자가 80세, 여자는 86세이며 평균 수치는 83세 정도이다. 더 오래전 ...
- 강황, 암 치료에 도움 될까
백금-커큐민 복합 화합물 암세포 DNA 조각내어 죽이다 인도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양념인 강황의 추출물은 용해해서 종양에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강황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고기의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
- 호흡 - 온몸을 이완하는 방법
이완은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이고 잔뜩 힘이 들어가 있는 반응은 긴장상태입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몸의 건강도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장이 지속되면 몸은 수축되고 마음은...
- 암은 유전적인가 아닌가
암은 복합적 요인으로 생겨 앨버타 대학교의 저명한 전문가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암이 유전질환이지만 유전적 요소는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고 그래서 연구가들은 환경 요인과 대사 요인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난 몇 세기 동안 나온 암의 원인에 대한 거의 모든 이론은 크게 ...
- 짧은 기간 중입자치료로 두경부암 환자 종양 소멸확인
최근 일본 중입자치료(세계최다보유 7곳)센터에서 1개월 치료 끝에 두경부암을 완전 제거했다. 물론 모두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중입자치료는 전이가 없거나, 혈관 침윤이 없는 경우에 가능하다고 한다. 일본 전문병원 에이전시 한국법인 티시바이오 주식회사(대표 이상우)는 중입자치료 ...
- 순천만, 그 바람길을 따라서
글: 김철우 (수필가) 바다와 섬을 찾아 나선 내게 ‘어느 바다가 가장 좋더냐’라는 질문을 해온 친구가 있었다. 바다와 섬만 있으면 되지 어느 바다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그땐 웃고 말았지만, 만약 구석구석 돌아보고 싶은 바다를 고르라는 질문이었다면 크게 주저하지 않고 남해를 선택...
- 암 환자라면 가까이 두어야 할 식품, 해조류와 버섯류
해조류는 많이 섭취하면 좋아 요오드, 칼륨, 칼슘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해조류는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베타카로틴의 함량도 녹황색 채소와 비슷하다.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해조류의 알긴산은 체내의 중금속들을 빨아들여 몸 밖...
- 뇌의 운영체계 3가지 - 보상ㆍ불안ㆍ이성
암을 진단받는 분들을 보면서 나이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노화의 과정에서 암을 진단받는 분들이 많지만 비교적 젊은 나이에 암을 진단받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아직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의 경우 한 가정을 혼돈과 고통 속으로 몰아넣기에 충분합니다. 다행히 ...
- 관절염을 앓는다면 피해야 할 음식, 5가지
관절염이 있다면 피해야…정제된 탄수화물과 단 음료 등 관절염은 한 가지 질환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많은 관절 질병을 포함하고 있다.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파괴되고 관절에 염증성 변화가 일어나는 질환으로 부종, 통증, 관절이 뻣뻣한 증상 등을 동반한다. 노화로 인...
-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3가지
유산소 운동은 호흡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오랜 시간 지속하는 운동이다. 대략 30분에서 1시간 정도 진행하는데 이런 운동의 지속성은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폐활량도 좋아지고 상쾌한 기분이 들어 정신 건강에도 좋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 없고 기술을 연마할 필요...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술을 마시면 몸에 생기는 일 4가지
하루를 마치고 해가 뉘엿 기울어질 때면 긴장이 풀리며 마음은 평온해지고 피곤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려 술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낮에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커피를 몇 잔 마셨지만 기분을 가라앉히고 편안한 상태가 되고 싶어 술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카페인은 각성제이기...
- 피부 망가뜨리는 샤워 습관 3가지
샤워시 나쁜 습관-뜨거운 물, 독한 성분 세안용품, 세게 문지르기 겨울철이 되면 낮아지는 기온과 차가운 바람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을 느끼거나 홍조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코로나로 실외, 실내 구분하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서 피부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올라와 ...
- 암세포의 4가지 특징
암환자에게 적용하기 위한 영양요법을 실시하기 전에 암에 대하여 어느 정도 이해가 필요하다. 방대한 세포의 영역이기 때문에 학문적인 접근을 하기에는 지식의 양이 너무 많고 복잡하며 또 정확하지도 않은 경우가 많다. 인류가 암을 정확하게 이해했다면 이미 암은 더 이상 고통스러운 병이 아닐 ...
- 인체 독소에 대한 잘못된 상식 4가지
건강한 사람이라면 몸으로 들어온 것들을 사용하고 남은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몸 밖으로 내보낸다. 흔히 학교에서 배운 신진대사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의 순환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과정은 자동으로 우리 몸이 알아서 작동한다. 우리 몸은 거대한 순환장치이며 몸 자체뿐만 아니라 각각의 장기 그리고...
- 초보자를 위한 근력운동 3가지
우리 몸에서 근육이 차지하는 비율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45% 내외이다. 뼈에 비해서 대략 3배 가까이 많은 수치이다. 근력 운동을 통해서 몸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이 때 걷기나 뛰기처럼 많은 산소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호흡은 평상시 보다 더 고르게 쉬게 되므로 무산소...
- 마스크 착용으로 얻는 놀라운 이점 3가지
작년부터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전염병은 마스크 착용을 일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이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미세먼지나 황사가 극심한 봄이면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이는 의무사항이 아니었습니다. 각자 건강을 위한 개인의 선택이었지만 전염병 시대인 현재는 생활 필수 품목이 되었습니다. ...
-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 4가지
2018년 통계자료를 보면 2016기준으로 국내에서 암을 겪고 있는 유병자가 총 17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과거에 비해서 암유병자가 많아진 이유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조기검진의 영향이 크며 이제 곧 2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을 하고 있다. 이 수치는 이제 암은 예전처럼 무서운 병...
- 천연 한약재 대추, 맛있게 먹으려면
본래 대추는 당도가 높고 단맛이 나 그냥 먹는 것도 맛있고 좋지만, 더 좋은 상태로 더 맛있게 먹으려면 적절한 방법으로 손질하고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 대추는 결실기인 9~10월에 완전히 성숙하여 적갈색을 띤 것을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려 습기가 없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