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도서안내] 면역치료, 암과의 전쟁
지은이 | 신영태, 염창환, 이준구 등저 펴낸곳 | 한솔의학서적 정가 | 12,000원 ◆ 책 소개 많은 암환자들 사이에 면역치료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최근 몇 년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면역치료가 면역세포치료이다. 이 치료를 받기 위해 일부 환자들은 일본이나 중국의 병원에 다녀오기도 했다. 우리나...
- [여행] 집성촌 종가집을 찾아서…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흘러넘치는 전통미 위 치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문의전화 : 아산시청 문화관광과 041) 540-2565 외암민속마을 관리사무소 041) 540-2654 수도권 전철이 천안을 지나 온양온천역을 거쳐 신창역까지 연장 운행되면서 아산을 찾는 가족여행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아산시의 핵심 ...
-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받을만한 사람이 되는 것임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 일. 나는 배웠다. 내가 아무리 맘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론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 [책 속 한마디] 우리의 저항력은 어떤가?
암의 성장속도는 환자마다 다르다. 어떤 환자들의 경우는 암이 예상외로 빨리 자라는 반면, 어떤 환자들은 암이 예상밖으로 느리게 자란다. 아마도 그것은 두 가지 요인에서 기인한다. 하나는 암의 공격성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 몸의 저항성이다. 저마다 다른 암의 공격성에 대해 우리가 잘 알지 못하더라도 환자들의 질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 ...
- [마음치유] 일취월장(日就月將)하라!
이글을 읽는 독자가 천주교 신자나 개신교 신자라면 이렇게 기도해 보자. ‘주여, 저를 살피사 깊은 내면의 저와 대화하게 하소서. 내 가장 큰 적은 내 안에 있음을 주께서는 이미 아시나이다. 주께서 아시는 그 적을 나로 하여 알게 하소서. 알게 하신 후에는 그 적을 이해하게 하소서.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저를 위해 예비하신 계획이심을 대화...
- [도서안내] 해피…엔딩, 우리는 존엄하게 죽을 권리가 있다
지은이 | 최철주 펴낸곳 | 궁리 정가 | 12,000원 ◆지은이 소개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1970년 ㈜중앙일보, 동양방송에서 입사한 후 TV방송사에서 10년, 신문사에서 26년 동안 정치, 사회, 국제 분야 기자로 활동했다. 중앙일보 경제부장, 일본총국장, 편집국장, 논설위원실장, 논설고문 등을 지냈으며, 중앙방...
- [여행] 한겨울을 나는 액티비티(Activity) 여행
얼음 계곡 썰매를 즐기다 위 치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문의전화 : 청도군청 문화관광과 054)370-2378 운문산자연휴양림 054)371-1323 경북 청도군은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듯 깨끗한 자연과 공기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운문면 신원리에 자리한 운문산자연휴양림이 대표적인 공간. 해발 1,...
- [책 속 한마디] 암환자의 통증과 진통제
암을 진단 받은 환자의 28%, 항암 치료 중인 환자의 50~70%, 진행성 암환자의 64~80%가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통증의 원인은 암 자체(61%), 근육의 경련 등 암과 연관된 것(12%), 외과적 절제 치료 등과 연관된 것(5%) 관절염과 동반된 질환(22%)이다. 암 환자들은 흔히 통증 치료에 대하여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 [책 속 한마디] 암과 싸우지도 암을 무시하지도 마라
잘 먹고 잘 쉬며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몸 상태’를 끌어 올리고 있다면 그 환자는 아주 효과적인 치료를 이미 시작한 셈이다. 암은 불청객임이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우리 몸의 일부가 아닌 것은 아니다. 암이 따로 있고 내가 따로 있어서 이 둘 간의 너 죽고 나 살기 식의 싸움을 벌인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내 안에 암이 있는 셈이고...
- [마음치유] 평화로운 죽음을 위한 마음가짐
고동탄 | 발행인 2009년 1월26일, 작은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평생 작은어머니 속을 무던히 상하게 하셨지만 임종하실 때는 집에서 가족과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이야기도 듣고 저와 사촌 동생들의 손을 꼭 잡으시고는 뭔가 할 말을 남겨둔 듯한 눈빛을 마지막으로 떠나셨습니다. 작은아버지의 임종과 장례를 치르면서 많은 생각이 맴돌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