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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상식] 항생제 오래 사용하면 듣지 않는 이유
- [전문가칼럼] 피로에 도움이 되는 한약들
- [알아보기] 암은 혈소판을 끌어모아 전이
- [간병기] 암 치유자가 강조하는 암전문 요양병원의 중요성
- [편지] 내 동생 훈에게
- [암체크] 미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의 암경고 증상
- [업체탐방] 다혜원 사람들의 일상
- [집중탐구] 지중해 식단,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인가
- [전립선암] 전립선암 치료가 전이를 유발할 수 있나
- [항암밥상] 면역력을 강화하는 딸기샐러드
- [건강일상] 나이 들수록, 아플수록, 피곤할수록 걷자

- 복통 없는 기능성 설사 증상 완화 효과 확인
잦은 대변, 묽은 변 등 흔히 알려진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증상은 비슷하지만, 복통을 동반하지 않는 기능성 설사의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이 제시됐다.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규남 교수팀(정수지 임상강사)은 기능성 설사 환자 39명을 대상으로 신바이오틱 섭취 그룹(20명)과 위약 섭취 그룹(1...
- ‘용기와 위로를 담아’, 화순전남대병원에 희망의 노래 울려 퍼져
바리톤 방대진 전남대 교수와 제자들의 선물 ‘이화 치유음악회’ 화순전남대병원이 지난 2월 14일 대강당에서 ‘이화 치유음악회’ 2월 초청공연을 개최한 가운데 바리톤 방대진 전남대학교 교수와 제자들이 봄이 오면’ 등을 관객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용기와 회복, 위로를 담은 노래를 ...
- 원자력병원, 암 환자를 위한 건강교실 운영
원자력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암 환자와 당뇨 환자를 위한 교육을 시행한다. 암 치료뿐만 아니라 관리까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암 환자 건강 교실은 지난 1월 20일부터 시작했다. 암 환자 건강 교실은 유방암 수술 후 식이요법과 운동법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병원동 세미나실)...
- [에세이] 오래된 집
글: 김철우(수필가) 상도동의 그 골목길 끝에는 아직도 가로등이 서 있다. 골목 입구의 구멍가게는 이제 ‘나들가게’라는 그럴듯한 간판으로 단장했고, 맞은편에 있던 대림탕은 역시 채산성을 고려한 건축업자에 의해 꼬마 빌딩에게 자리를 내줬다. 어린 시절, 두려움 속에 달렸던 골목 양쪽...
- C형 간염 바이러스 증식 억제 새로운 방법 찾아
- 국립암센터 김종헌·박종배 연구팀, C형 간염 바이러스 증식 핵심 메커니즘 규명, 신약 후보 물질 제시 -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연구팀이 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C형 간염 바이러스 신규 치료 방법 및 치료제 개발의 실마리를 찾았다. C형 간염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예방 ...
- 마스크 때문에 생기는 안구 건조증 관리 방법
글: 김혜윤(인턴기자) 눈이 빨갛고 망막이 긁힐 수 있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COVID-19의 확산을 예방하는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하루를 지내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피부트러블, 흐릿한 안경, 얼굴 주위의 일반적인 자극과 같은 작은 부작용이 발생...
- 숙면, 장 건강을 개선하기 쉬우면서 빠른 방법
글: 김혜준(인턴 기자) 수면의 질은 미생물과 소화 과정을 개선 우리의 장은 잠을 잘 자기 원합니다. 신체 시스템은 상호 작용 효과를 가지므로, 수면이 부족하고 불균형일 때 이에 영향을 받아 심혈관 질환, 알츠하이머병, 제2형 당뇨병 및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수면 부족...
- 광면역치료(PDT)가 유방암에서 더 많은 치료 효과 확인
2020년 암의 발생자 수는 총 247,952명이며, 남성은 130,618명, 여성은 117,334명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남녀 전체 갑상선암을 포함하여 유방암은 6위(24,923명)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성 암 발병 율 전체에서는 1위로 나타났다. 특히 유방암 중에 삼중음성유방암...
- 인체의 항산화작용을 촉진하는 보이 국화차
글: 최만순(한국전통약선연구소장) 양생에서 사람은 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2007년 영국의학저널(BMJ)은 인류의 건강에 이바지한 기술은 무엇일까? 의사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의학 기술이 아니고 상하수도였다. 상하수도 기술이 인간의 수명을 30년 이상...
- 효과적인 폐암 치료와 회복을 돕기 위한 사전 준비
정형외과 분야는 그간 암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수술하는 경우 최상의 결과를 얻는 방법들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려 주었다. 예를 들어, 무릎 수술을 받는 사람이 수술 전 미리 물리 치료를 통해 근력과 이동성을 개선할 향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환자가 수술 후 치유를 촉진하기 위해 금...
- 신약,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
과거에 비하면 인류의 수명은 월등히 늘었다. 우리나라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1970년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은 남자는 58세, 여자는 65세로 평균 62세 정도였다. 그로부터 50여년이 흐른 2020년에는 남자가 80세, 여자는 86세이며 평균 수치는 83세 정도이다. 더 오래전 ...
- 호흡 - 온몸을 이완하는 방법
이완은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이고 잔뜩 힘이 들어가 있는 반응은 긴장상태입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몸의 건강도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장이 지속되면 몸은 수축되고 마음은...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치유의 눈으로 바라본 허브(Herb)
허브는 사람이 특별한 목적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풀이다. 식물 중에서 나무가 아니라면 모두 허브가 된다. 나뭇잎, 산이나 밭에서 자라는 많은 풀, 또 한약재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재료가 허브의 범주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허브는 특별한 무언가를 뜻하지는 않지만 풀 한 포기도 우리...
- 강황, 암 치료에 도움 될까
백금-커큐민 복합 화합물 암세포 DNA 조각내어 죽이다 인도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양념인 강황의 추출물은 용해해서 종양에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강황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고기의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
- 중입자치료 불가능한 폐암 뇌전이, microRNA 유전자치료로 효과
최근 세브란스병원에서 국내 첫 번째 중입자치료 케이스로 전립선암 환자 임상이 시작되었다. 앞서 치료를 시작한 독일이나 일본의 기술력에 도달하려면 앞으로 갈 길은 멀지만 그래도 첫걸음의 의미가 암 환자들에게는 희망이자 희소식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중입자치료가 만능은 아니...
- 초가공 식품 섭취와 암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연구개발팀 김태진 과장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요즘 가공식품을 섭취하지 않고 살아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회, 경제의 변화와 함께 생활방식이 변하면서 쉽게 구매할 수 있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가공식품 섭취량도 증가하였습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2013...
- 암은 유전적인가 아닌가
암은 복합적 요인으로 생겨 앨버타 대학교의 저명한 전문가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암이 유전질환이지만 유전적 요소는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고 그래서 연구가들은 환경 요인과 대사 요인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난 몇 세기 동안 나온 암의 원인에 대한 거의 모든 이론은 크게 ...
- 호흡 - 고통을 직관할 수 있는 방법
암의 병기가 깊어갈수록 원하지 않는 통증으로 일상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통증의 주기가 한 달에 몇 번 있을 때도 있지만 종일 이어질 때도 있어서 잠을 못 이루고 밤을 지새울 때도 있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진통제가 발달하여 매우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통증을 조절할 수 있습...
- 암 환자가 잘못알고 있는 식품 - 2편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영양전문가 이소연 ▪ 육류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암을 진단받자마자 가장 멀리하는 식품 중 하나가 육류입니다. 과연 육류는 꼭 피해야 하는 식품일까요? 실제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붉은색 육류의 과다 섭취는 일부 암에 있어서 위험요인이 되지만, 암 진단 이후 육류...
- 금연 - 지금 실행해도 늦지 않은 이유
금연, 새로운 건강한 세포들이 기도 내피 보충해 암을 막는다 금연이 폐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켜 주는 이유가 과거 흡연자의 폐에 있는 보호세포 때문이다. 영국 암 연구의 지원을 받은 연구진은 이와 같은 결론을 내리며 언제든 담배를 끊는 것은 이익임을 강조했다. 웰컴 생어 연구...
- 암 진단 후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6가지
암에 직면하면 대부분 많은 사람은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 일상생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암 재발 우려를 줄어들게 만들고, 또 어떤 사람은 특히, 더 진행 정도가 심한 중증 환자는 병원 치료를 더 수월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
- 초보자를 위한 근력운동 3가지
우리 몸에서 근육이 차지하는 비율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45% 내외이다. 뼈에 비해서 대략 3배 가까이 많은 수치이다. 근력 운동을 통해서 몸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이 때 걷기나 뛰기처럼 많은 산소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호흡은 평상시 보다 더 고르게 쉬게 되므로 무산소...
- 면역력을 올리는 4가지 습관
2020년이 시작되면서 중국 우한지역에서 최초 발생한 폐렴이 한 달여 만에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2003년에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스(SARS)바이러스와 비슷한 양상이 되면서 방송은 속보가 나올 정도로 신속하고 위급하게 관련 내용을 전하고 있다. 중국의 방송을 보면 사람들이 쓰러져 병원...
- 암세포의 4가지 특징
암환자에게 적용하기 위한 영양요법을 실시하기 전에 암에 대하여 어느 정도 이해가 필요하다. 방대한 세포의 영역이기 때문에 학문적인 접근을 하기에는 지식의 양이 너무 많고 복잡하며 또 정확하지도 않은 경우가 많다. 인류가 암을 정확하게 이해했다면 이미 암은 더 이상 고통스러운 병이 아닐 ...
- 인체 독소에 대한 잘못된 상식 4가지
건강한 사람이라면 몸으로 들어온 것들을 사용하고 남은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몸 밖으로 내보낸다. 흔히 학교에서 배운 신진대사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의 순환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과정은 자동으로 우리 몸이 알아서 작동한다. 우리 몸은 거대한 순환장치이며 몸 자체뿐만 아니라 각각의 장기 그리고...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천연 한약재 대추, 맛있게 먹으려면
본래 대추는 당도가 높고 단맛이 나 그냥 먹는 것도 맛있고 좋지만, 더 좋은 상태로 더 맛있게 먹으려면 적절한 방법으로 손질하고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 대추는 결실기인 9~10월에 완전히 성숙하여 적갈색을 띤 것을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려 습기가 없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
- 항암치료 받을 때 도움이 되는 영양소 4가지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 - 비타민 C, 어유, 베타카로틴, 셀레늄 항암요법은 먹을 수 있는 경구용 약이나 정맥에 투여하는 방법으로 암에 작용하는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또 방사선 치료는 말 그대로 방사선을 암이 자리 잡은 위치에 조사하여 암의 크기를 줄이거나 없애는 치료법이다. 수...
- 깊은 잠에 들기 위한 방법 4가지
현대인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불면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각종 병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오랜 동안 수면 부족에 시달리면 그만큼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그에 맞게 체질이 변하여 암이나 심근경색 같은 중병에 갑자기 노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충분하고 깊은 수면은 우리의 몸을 치유합...
- 달콤한 꿀이 가진 5가지 놀라운 효과
꿀은 오랜 시간 동안 인류의 곁에서 다양하게 이용됐다. 달달한 맛을 가져 식용에 쓰였을 뿐 아니라 미용에도 효과를 보여 조선 시대에는 여성의 화장품의 성분으로 사용되었다. 또 로마 시대에는 양봉이 매우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분류되어 아무나 벌을 숲에서 가져올 수도 없었을 정도로 귀한 존...
-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 4가지
2018년 통계자료를 보면 2016기준으로 국내에서 암을 겪고 있는 유병자가 총 17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과거에 비해서 암유병자가 많아진 이유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조기검진의 영향이 크며 이제 곧 2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을 하고 있다. 이 수치는 이제 암은 예전처럼 무서운 병...
- 새해를 맞아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결심 4가지
새해가 시작되면 어제와는 다른 태양 아래 희망이 차오르면서 자신을 옥죄고 있던 나쁜 습관들로부터 자유를 얻으려는 결심을 한다. 건강하고 활기찬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과거에 알지 못했던,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주변을 보게 된다. 무엇을 어...
- 술을 마시면 몸에 생기는 일 4가지
하루를 마치고 해가 뉘엿 기울어질 때면 긴장이 풀리며 마음은 평온해지고 피곤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려 술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낮에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커피를 몇 잔 마셨지만 기분을 가라앉히고 편안한 상태가 되고 싶어 술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카페인은 각성제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