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암 표준 모델은 틀린 것인가
암 유발, 돌연변이설 아닌 격세유전 복귀 수십 년간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암은 여전히 수수께끼이다. 일반적인 견해는 몸속에서 미쳐 날뛰는 비정상적인 세포를 만드는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로 암이 촉발된다는 것이다.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애리조나와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구진은 암이 - 일련의 역전을 통해 조상의 형태로 되돌아가는 - 유전적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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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많은 독성 식재료 3가지
식중독 예방이 중요한 계절이 되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라도 안전 불감증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되기 마련이다. 예방법은 많은 사람이 잘 알고 있지만 한 순간 방심하면 크게 고생할 수 있으며 최악의 상황에서는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는 처지가 될 수 있다. 특히 암과 투병하며 치료과정에 있는 환자라면 조심하는 생활 습관을 들여 안전한 여름...
- 원인 모를 폐섬유증, 약물치료로 진행 억제해야
폐가 서서히 굳어지는 폐섬유화 현상. 이를 앓게 되는 질병을 일컬어 폐섬유증이라고 한다. 여기서 ‘섬유화’란 굳는 것을 의미하는데 신체에 상처가 생기면 낫는 과정 가운데 상처 부위가 딱딱해지듯, 폐섬유화 역시 폐가 어떠한 이유로 손상을 받은 후 치유되는 과정에서 남는 상처라고 할 수 있다. 폐섬유화 질환에 대해 최고 권위자인 건국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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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 소화기암도 유발한다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이 포함된 에어로졸(대기 부유물질)이 호흡기 뿐 아니라 소화기암도 유발하는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천대 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완형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해 ‘외부물질로 인한 폐질환’ 치료 차 병원에 입원한 남성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기오염 물질은 소화기암도 유발하는 것으로...
- 상피세포 장벽 손상되면 만성질환 생긴다
피부와 점막 장벽 손상, 외부 물질 침투 국소적이고 만성적 염증 유발 상피세포들은 인체의 내부와 외부 표면의 대부분을 덮고 있다. 이 보호층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와 환경독소와 오염물질과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포함한 침입자를 막는 방어물 역할을 한다. 만약 피부와 점막 장벽이 손상되거나 새는 구멍이 생기면 박테리아 같은 외부 물질이 조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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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가 암을 막아주기도 한다
활성산소 만드는 효소 중 Nox4, 암 발생 예방할 수 있어 원래 산소 자유기, 즉 활성산소(ROS)는 인체 내에서는 오직 해로운 것으로만 여겨졌다. 활성산소는 예를 들면 흡연이나 자외선으로 발생한다. 반응성이 강하기 때문에 활성산소는 - 유전 분자인 DNA를 포함한 - 세포 내의 중요한 많은 분자를 손상시킬 수 있다. 그 결과 영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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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 암 발생 위험을 높이나
외로움 암 발생 위험 약 10% 증가시켜 동부 핀란드 대학교가 실시한 최근의 연구는 중년 남성들의 외로움이 암 발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진에 의하면 외로움과 사회적 관계를 고려하는 것이 종합적인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의 중요한 일부가 되어야만 한다고 한다. 동부 핀란드 대학교의 프로젝트 연구원인 시이리-리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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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바이오 프린팅 - 코 연골도 만든다
코 제거 수술한 피부암 환자,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로 연골 제작 앨버타 대학교 연구진은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서 수술에 사용할 맞춤형 연골을 만드는 방법을 발견했다. 이 일은 수술 후에 코 연골의 결함을 안고 사는 피부암 환자들의 용모를 외과 의사들이 안전하게 복원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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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 전 확인해야 할 자연독소를 가진 식재료 3가지
감자ㆍ고사리ㆍ매실 등 자연독소 제거해야 섭취를 하면 독이 되는 성분들이 있다. 그리고 우리가 자주 먹는 야채에도 독성이 강하지는 않지만 독을 포함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잘 알고 요리를 하는 것이 좋겠다. 보통 생으로 먹지 않고 익히거나 데쳐서 섭취하는 식재료에는 소화가 힘들거나 어느 정도 인체에 해로운 독이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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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치료가 비타민 수준에 영향 미친다
유방암 화학요법 치료 중ㆍ후 특정 비타민 섭취 감소 유방암은 모든 여성암의 16%를 차지한다. 그리고 영양실조는 사망이나 이환 위험을 높이고 암 회복 과정을 지연시킬 수도 있다. 항암 화학요법 치료를 받는 암 환자들은 흔히 조기 포만감, 음식 거부감, 후각 상실, 미각 상실, 매스꺼움 같은 부작용을 겪어서 음식물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