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영유아 흉터의 골든타임 ‘2개월’
경희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조재영 교수 콜라겐 결합력 증가하는 ‘2달 이내’, 상처 치료와 흉터 관리 이뤄져야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다. 얼굴, 체형, 피부, 치아 등 다양한 요인 중에서도 단연 ‘인상’의 영향력이 크다. 얼굴 성형수술이 많이 시행되는 이유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육아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자녀가 넘어지거나 모서...
- 무릎 연골 재생시킬 수 있을까
피에조-전기 비계로 연골 정상적으로 다시 자라나 코네티컷 대학교 생명공학자들은 토끼의 무릎의 연골을 성공적으로 다시 자라나게 했다. 이는 인간의 관절을 치료하기 위한 유망한 도약이다 . 관절염은 우리의 관절에 생긴 손상으로 야기되는 흔하고 고통스런 질병이다. 정상적으로는 연골 패드가 그 부위의 충격을 흡수해준다. 그러나 손상이나 나이...
- 염색약과 전립선암의 관계
발모 염색약 사용과 전립선암에 대한 최초의 전향적인 연구 암 발생 위험에 많은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을 찾아내는 것이 진행 중인 연구의 목적이다. 유감스럽지만 나이나 성별처럼 바꿀 수 없는 위험 요인이 많이 있지만 바꿀 수 있는 다른 위험 요인도 있다. 작년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모발 염색약의 사용과 전립선암 위...
- 운동이 어떻게 치매를 막아줄까
신체활동이 뇌 전체에 시냅스 역할 증대시켜 노인이 되어도 활동을 유지하면 뇌에 뉴런 간의 연결을 개선시켜 건강한 인식 능력을 유지하게 해주는 단백질이 더 많이 존재한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의 연구에서 이와 같은 보호 효과는 검시에서 심지어는 뇌가 알츠하이머나 여타 신경퇴행성 질환과 관련이 있는 유독한 단백질투성이인 사람에...
- 혈액검사로 많은 암을 찾는 것이 가능할까
간단한 혈액검사로 전이암 94% 정확도로 식별 옥스퍼드 대학교가 실시한 연구는 광범한 암을 찾아내고 암이 전이했는지 알아내는데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혈액검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다. 이 연구는 피로감이나 체중 감소 같은 비특이적이지만 걱정스러운 증상이 있는 환자 300명의 표본을 분석했다. 이들 환자는 (증상이 애매하지만 암일...
- 운동 부족이 암 재발과 사망 위험 높인다
하루 8시간 이상 앉아지내면 암 생존자 사망 위험 80% 높여 최근에 발표된 연구는 신체활동 부족이 암 생존자들에게는 흔하며, 병이 재발하거나 혹은 다른 이유로 사망할 위험을 높이는 것을 발견했다. 데이터를 보면 이 연구에 포함된 암 생존자들은 거의 60%가 여가 시간에 신체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16%는 ...
- 햇빛 많이 쬘수록 유방암 위험 줄어든다
햇빛 많이 쬐고 검은 피부 여성 유방암 위험 더 낮아 푸에르토리코의 샌환에서는 낮에는 거의 언제나 태양이 비추는데, 이것이 유방암과 태양 노출에 대한 최근 연구의 결과가 특히 주목할만한 것으로 만든다. 버팔로 대학교와 푸에르토리코 대학교의 연구진이 실시한 최근의 연구에서 유방암 위험이 더 낮은 것이 태양에 더 많이 노출되는 것과 관련이 ...
- 건강을 생각한다면 호르몬부터 잡아라
뇌하수체 기능 유지 못하면 다양한 호르몬 분비에 장애 호르몬은 신체의 항상성 유지와 생리적 기능에 필수적이다. 혈액을 통해 신체 곳곳으로 이동하며 체내기능 활성화 및 제어에 관여한다. 뇌하수체, 갑상선, 부갑상선 등 여러 내분비기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종류는 약 100여 종으로 성장호르몬, 유즙분비호르몬, 갑상선호르몬, 인슐린, 코티솔...
- 유산방지약이 자녀의 암 위험 높인다
17-OHPC 약물 노출된 여성의 아기, 성년기 암 발생률 2배 더 높아 휴스턴에 소재한 텍사스 대학교 건강과학 센터의 연구진에 의하면 자궁 속에서 유산을 방지하는 약에 노출되는 것이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가 있다고 한다. 유산 방지하는 약품인 17-OHPC는 합성한 프로게스토겐으로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여성들이 흔하게 사용했고...
- 아스피린이 심부전과 관계있나
심부전 요인 있으면 아스피린 복용으로 발생가능성 26% 더 높아 아스피린 사용이 최소한 심부전에 대한 선행 요인을 지닌 사람에게는 심부전 위험을 26% 높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것이 최근에 발표된 연구의 결과이다. 선행요인에는 흡연, 비만,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당뇨병, 심혈관 질환이 포함된다. 제1 저자로 독일 프라이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