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실로시빈, 암환자의 주요 우울 장애를 개선할까
암환자는 인체 뿐만 아니라 정신의 안녕이 중요 연구 결과는 실로시빈 요법이 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증명한 듯하다. 즉 암 환자의 우울증에 미치는 실로시빈 요법의 효과에 대한 개방형 임상시험은 참여자의 50%가 COMP360 실로시빈 요법을 받은 후 1주일 안에 우울증 증상이 관해가 된 것을 발견한 것이...
- 근육운동이 사망 위험을 낮춘다
미보건복지부 성인 80% 운동 지침 따르지 않아 유산소 운동의 건강상 이득은 확실하게 확립되었지만 근육강화 운동의 건강상 이득에 대해서는 연구가 덜 이루어졌다. 최근에 일본의 연구진이 연구에 착수했다. 영국 스포츠 의학 잡지에 게재된 이 연구는 그런 운동이 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서 기존의 연구들의 데이터를...
- 걷기, 매일 몇 걸음을 걸어야 장수에 도움 되나
만보 걷기는 보수계 판촉활동이 빚어낸 고정관념 4개 대륙의 거의 5만 명이 연루된 15건의 연구에 대한 메타분석은 성인의 건강과 장수를 최적으로 개선할 일일 걸음 수를 확인하고 그런 걸음 수가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지에 대해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분석 연구는 신체활동의 이득에 대해 증거에 기초한 공중보건 메시지를 개발하는 노력의 ...
- 난소가 1개인 경우 - 체외수정으로 임신할 가능성이 작아진다
두 개의 난소를 가진 여성의 임신과 출산율이 3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한쪽 난소를 수술로 제거(일측 난소절제술)한 여성은 난소를 둘 다 가진 여성보다 체외수정 후에 임신하고 출산할 가능성이 더 작다. 이는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연구진이 발표한 광범한 메타분석의 결과이다. 한쪽 난소를 제거하면 여성의 수정률이 영향을 받는지 아...
- 암 치료와 관련된 이상 사례 -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흔하다
면역치료나 표적치료시 여성에게 더 많은 이상사례 나타나 최근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남성들과 비교해서 여성들이 복합적인 암 치료에 대한 반응으로 심한 증상적 이상 사례(AE)와 혈액학적 이상 사례가 나타날 위험이 상당히 더 높다고 한다. 이 연구는 남성에 비해 여성이 심한 이상 사례가 나타날 위험이 34% 더 높은 것을 보여준다. 이상 ...
- 자궁경부암과 박테리아의 관계
인유두종 바이러스와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 동시 존재, 종양 진행 촉진 자궁경부암에 걸리는 환자들은 흔히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뿐만 아니라 동시에 박테리아 병원균인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에도 감염되어있다. 따라서 이 2가지 병원균이 일종의 원팀으로 활동해서 감염한 세포들을 변경시켜 그런 세포들이 퇴화하고 제멋대로 증식하게 만드는 것은...
- 실제보다 덜 잤다고 느끼는 ‘수면 오지각’
수면 오지각 클수록, 불면증 인지행동 치료 반응 더 우수하게 나타나 불면증은 우리나라 성인 다섯 명 중 한명이 불면증을 보일 정도로 매우 흔한 증상이며, 높은 유병율과 부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비율이 낮으며, 많은 환자들이 전문가의 도움 없이 여러 대체 요법에 의존하고 있다. 국제수면장애 진단분류체...
- T세포 작동하려면 마그네슘 필요하다
T세포 오직 마그네슘이 풍부한 환경에서만 작동 병원균이나 암세포와 대항해서 싸우는 면역체계의 능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혈중 마그네슘 수준이다. 바젤 대학교와 바젤 대학병원의 연구진은 T세포가 효과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마그네슘이 필요하다고 논문을 통해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암 환자들에게 중요...
- 유산균이 암을 촉진할 수도 있다
미생물군, 아릴 탄화수소 수용체와 면역기능에 강력한 영향 장 건강을 촉진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박테리아의 일종인 유산균(락토바실러스)이 췌장 종양 환경에서 대식세포라 불리는 면역세포의 기능을 바꾸어 암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토론토 대학교의 테머티 의과 대학의 면역학 교수 겸 대학 건강 네트워크(UHN)의 암 ...
- 전립선암 치료와 관련된 후회
전립선암 환자 10명 중 1명 이상 선택한 치료에 대해 후회 전립선암으로 진단 받은 사람은 치료에 대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한다. 가장 피하고 싶은 일은 나중에 치료에 대한 결정을 후회하는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치료와 관련된 후회가 상당히 흔하다고 한다. 2011년부터 2012년 사이에 전립선암으로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