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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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세포 작동하려면 마그네슘 필요하다
T세포 오직 마그네슘이 풍부한 환경에서만 작동 병원균이나 암세포와 대항해서 싸우는 면역체계의 능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혈중 마그네슘 수준이다. 바젤 대학교와 바젤 대학병원의 연구진은 T세포가 효과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마그네슘이 필요하다고 논문을 통해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암 환자들에게 중요...
- 유산균이 암을 촉진할 수도 있다
미생물군, 아릴 탄화수소 수용체와 면역기능에 강력한 영향 장 건강을 촉진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박테리아의 일종인 유산균(락토바실러스)이 췌장 종양 환경에서 대식세포라 불리는 면역세포의 기능을 바꾸어 암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토론토 대학교의 테머티 의과 대학의 면역학 교수 겸 대학 건강 네트워크(UHN)의 암 ...
- 전립선암 치료와 관련된 후회
전립선암 환자 10명 중 1명 이상 선택한 치료에 대해 후회 전립선암으로 진단 받은 사람은 치료에 대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한다. 가장 피하고 싶은 일은 나중에 치료에 대한 결정을 후회하는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치료와 관련된 후회가 상당히 흔하다고 한다. 2011년부터 2012년 사이에 전립선암으로 진단...
- 영유아 흉터의 골든타임 ‘2개월’
경희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조재영 교수 콜라겐 결합력 증가하는 ‘2달 이내’, 상처 치료와 흉터 관리 이뤄져야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다. 얼굴, 체형, 피부, 치아 등 다양한 요인 중에서도 단연 ‘인상’의 영향력이 크다. 얼굴 성형수술이 많이 시행되는 이유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육아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자녀가 넘어지거나 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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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연골 재생시킬 수 있을까
피에조-전기 비계로 연골 정상적으로 다시 자라나 코네티컷 대학교 생명공학자들은 토끼의 무릎의 연골을 성공적으로 다시 자라나게 했다. 이는 인간의 관절을 치료하기 위한 유망한 도약이다 . 관절염은 우리의 관절에 생긴 손상으로 야기되는 흔하고 고통스런 질병이다. 정상적으로는 연골 패드가 그 부위의 충격을 흡수해준다. 그러나 손상이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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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약과 전립선암의 관계
발모 염색약 사용과 전립선암에 대한 최초의 전향적인 연구 암 발생 위험에 많은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을 찾아내는 것이 진행 중인 연구의 목적이다. 유감스럽지만 나이나 성별처럼 바꿀 수 없는 위험 요인이 많이 있지만 바꿀 수 있는 다른 위험 요인도 있다. 작년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모발 염색약의 사용과 전립선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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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어떻게 치매를 막아줄까
신체활동이 뇌 전체에 시냅스 역할 증대시켜 노인이 되어도 활동을 유지하면 뇌에 뉴런 간의 연결을 개선시켜 건강한 인식 능력을 유지하게 해주는 단백질이 더 많이 존재한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의 연구에서 이와 같은 보호 효과는 검시에서 심지어는 뇌가 알츠하이머나 여타 신경퇴행성 질환과 관련이 있는 유독한 단백질투성이인 사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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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로 많은 암을 찾는 것이 가능할까
간단한 혈액검사로 전이암 94% 정확도로 식별 옥스퍼드 대학교가 실시한 연구는 광범한 암을 찾아내고 암이 전이했는지 알아내는데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혈액검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다. 이 연구는 피로감이나 체중 감소 같은 비특이적이지만 걱정스러운 증상이 있는 환자 300명의 표본을 분석했다. 이들 환자는 (증상이 애매하지만 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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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부족이 암 재발과 사망 위험 높인다
하루 8시간 이상 앉아지내면 암 생존자 사망 위험 80% 높여 최근에 발표된 연구는 신체활동 부족이 암 생존자들에게는 흔하며, 병이 재발하거나 혹은 다른 이유로 사망할 위험을 높이는 것을 발견했다. 데이터를 보면 이 연구에 포함된 암 생존자들은 거의 60%가 여가 시간에 신체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16%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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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많이 쬘수록 유방암 위험 줄어든다
햇빛 많이 쬐고 검은 피부 여성 유방암 위험 더 낮아 푸에르토리코의 샌환에서는 낮에는 거의 언제나 태양이 비추는데, 이것이 유방암과 태양 노출에 대한 최근 연구의 결과가 특히 주목할만한 것으로 만든다. 버팔로 대학교와 푸에르토리코 대학교의 연구진이 실시한 최근의 연구에서 유방암 위험이 더 낮은 것이 태양에 더 많이 노출되는 것과 관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