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커피가 알츠하이머병 위험 낮춘다
커피, 뇌에 쌓이는 아밀로이드 단백질 축적 막아 노화 늦춰 아침에 커피를 꼭 마셔야 하는 사람에게 좋은 뉴스이다. 즉 장기적인 연구가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가능성을 낮추어주는 듯한 것을 밝힌 것이다. 노화에 대한 오스트레일리아의 화상 진찰, 생표지자, 생활양식(AIBL) 연구의 일환으로 에디스 코완 대학교(E...
- 운동이 만성 염증 줄여 암 치료를 돕는다
근육 강화운동, 항염 물질과 연관 장내 미생물 증가시킨다 운동은 몸속의 자체적인 마리화나 같은 물질을 증가시키고, 그 물질이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관절염이나 암이나 심장병 같은 특정한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도와줄 가능성이 있다. 최근에 발표한 연구에서 노팅엄 대학교의 전문가들은 관절염을 앓는 사람이 운동을 하면 통증이 감소...
- 체질을 알면 건강에 도움이 될까
20년쯤 전에 우리나라의 TV 드라마는 사극 전성시대였다. 그전에도 물론 사극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지만 조선 시대의 왕이나 후궁들의 생활을 다룬 정도가 대부분이었다. 고려시대, 삼한시대 등등의 아주 오래전 역사 소재를 다루면서 대하드라마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고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시대가 2000년대 초반이었다. 사극의...
- 근무시간 길수록 건강한 생활습관에 악영향
52시간 초과 근무자는 흡연 21%↑, 고위험 음주 12%↑, 운동 20%↓ 주 평균 근로시간이 증가할수록 흡연, 음주, 운동, 수면시간 등의 항목에서 나쁜 생활습관을 가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강모열 교수(교신저자),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이동욱 교수(제1저자) 연구팀이...
- 식품첨가물 ‘이산화티타늄’ 유럽연합 완전히 금지로
유럽 식품안전청이 흔한 식품 첨가물인 이산화티타늄을 위험한 것으로 간주한 후 유럽 집행위원회가 그 물질의 사용을 금지하자는 제안을 했고 이를 유럽연합 국가들이 받아들이면서 2022년에 금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식물-동물-식품-사료 상임위원회(scoPAFF)’는 유럽 집행위원회가 제출한 식제품에 이산화티타늄의 사용을 금지하자는 ...
- 비타민 D - 코로나 19 감염에 영향을 미치는가
혈중 비타민 D 수준 높으면 코로나 19 발병률 낮아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CRN(책임있는 영양 위원회) 재단은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에 실시한 비타민 D와 코로나 19 간의 의미심장한 연관성을 밝힌 새로운 연구를 성원했다. 다수의 분석 연구들이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혈중 비타민 D 수준이 높은 것이 코로나 19의 ...
- 형광 스프레이로 종양을 찾아내다
종양의 산성 환경에 반응하는 화합물, 암 조직 제거에 효과 외과 의사가 종양을 몽땅 제거하면 수술을 받은 암 환자의 예후가 더 좋지만 어디에서 종양이 끝나고 건강한 조직이 시작하는지를 알기가 힘들 수 있다. 이제 과학자들이 수술 중에 암 조직이 명확하게 빛을 발하도록 해서 암 조직을 쉽게 찾아 제거할 수 있도록 해주는 형광 스프레이를 개...
- 운동이 직장암 방사선 치료 효과 높인다
운동에 대한 새로운 연구, 운동 일종의 암 치료법으로까지 효과 있어 앨버타 대학교의 연구에 의하면 수술을 받기 전에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서 운동을 하는 직장암 환자들은 종양이 사라질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한다. 운동이 지지적 개입 이상의 것으로 여겨진다는 것이다. 암 연구가로 운동학/스포츠/오락 학부의 신체활동...
- 장내 미생물군과 공격적인 전립선암 관련 있다
페닐아세틸글루타민/콜린/베타인 수준 높아지면 공격적 전립선암 위험 증가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연구진은 장내의 음식과 관련이 있는 분자들이 공격적인 전립선암과 관련이 있는 것을 처음으로 밝혔다. 이는 음식 조절이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시사한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번 연구의 제1 저자로 의사인 니마 샤리...
- 조기발견 어려운 췌장암 예방에 복부 CT검사 도움 될 수 있어
서구적 식습관 췌장세포에 부담, 췌장암에 중요한 요인 주변에 췌장암을 진단받고 치료를 받으셨거나 혹은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는 분들을 종종 만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전체 종양 발생의 3위가 췌장암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2030년에는 미국 전체 암발생의 1위가 췌장암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통계에 따르면 췌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