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해외암정보 - 아기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모정
영국의 세인트 올레이브스에 거주하는 로렌 알라드(33)란 여성은 자식을 위해 자기 목숨을 희생했다. 그녀는 복통이 시작된 이후에야 무언가 이상한 것을 알아차리고 검사를 받아본 결과 간에 종양이 있는 것으로 판명이 났는데 그 때는 이미 임신 4개월째였다. 의사들은 이미 몇 년 전에 위암이 발생했지만 그동안 이를 알지 못하고 지내다가 간...
- 자궁경부암 유발바이러스로 남성 구강암 걸려
**오랄 섹스로 여성 자궁경부암 바이러스가 남성 구강암 주요 유발원인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어 여성에게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남성에게 구강암을 발생시키는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연구결과 이제는 인유두종바이러스가 담배나 술이 구강암을 유발하는 것만큼 많은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그 이유는 오랄 섹...
-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으로 5명 사망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가다실 맞고 이미 5명이나 죽었다 영국에서는 금년 가을에 수십만 명의 여학생들에게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접종할 예정인데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맞고 이미 유럽에서 2명이나 사망했기 때문에 이런 조치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인 가다실을 맞은 후 사망한 젊은 여성들은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여성들이다...
- 대마초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
마리화나(대마초)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 독일에서 연구해 본 결과 대마초의 활성성분이 침습성이 강한 암의 침습성을 억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활성성분이 바로 카나비노이드인데 이미 암치료의 부작용인 통증이나 체중감소나 구토증을 감소시키는데 병원에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 성분이 ...
- 전립선암은 카드뮴, 아연과 관계가 있다.
**카드뮴은 전립선암을 유발하고 아연은 카드뮴을 제거 카드뮴은 전립선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아연이 전립선암의 발생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최근에 연구해 본 결과 아연이 카드뮴에 달라붙는 단백질 생산을 촉진시켜 카드뮴을 체외로 배출시켜 그 독성을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연구진은 미국의 2001~2...
-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 장애 치료약이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치료제가 승인된 지 50년, 부작용연구 거의 전무한 실정 "주의력 결핍및 과잉행동 장애"(ADHD)를 치료하는데 메틸피니데이트란 약품을 흔히 사용한다. 그런데 이 약품으로 불과 3개월 동안 치료받은 아동들에게서 암과 관계있는 세포이상이 3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텍사스대학의 엠디 앤더슨암연구소 연구원과 갈베스턴 병원의 연...
- 빛도 다 같은 빛이 아니다.
**빛도 다 같은 것이 아니다 이 세상은 낮과 밤이 있고 낮에는 햇빛이 비추고 밤에는 달빛이 있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전깃불이란 것이 생겨 밤낮의 구분 없이 활동할 수가 있어서 참으로 편리하다. 최근 영국에서는 불빛을 만드는 전구에 대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즉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에너지 절약형 전구가 피부에 나빠서 여러...
- 도로시 하밀이 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다.
도로시 하밀이 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다 왕년의 피겨 스케이팅 스타인 미국의 도로시 하밀(51)이 볼티모어의 죤스홉킨스 키멜암센터에서 유방암을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후는 아주 좋지만 치료로 인해 이번 겨울에는 브로드웨이 온 아이스에 제대로 출연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시 하밀은 1976년 인스부르크에서 개최된 동계 올...
- 대장암 조상 노릇 하기 힘든 세상이 됐다
대장암 중에 유전으로 생기는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FAP)이란 것이 있다. 이런 유형의 대장암은 빠른 경우 10대에 이미 대장에 많은 용종이 생기기 시작하며 나이가 들수록 그 수가 증가해서 수천 개가 될 수도 있는데, 이런 용종을 수술로 제거하지 않으면 암으로 발전하고, 대장암이 발생하는 평균 연령은 39세정도가 된다. 또 이런 가족...
- 유방암 세상 참 무섭네?
유방암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2가지 실험실 검사가 부정확해서 많은 환자들이 부적절한 약을 투여받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의하면 제약업체들은 환자와 환자가 앓고 있는 질병의 개별적인 특성에 딱 맞는 약품을 더 많이 개발하고 있지만 최근의 연구결과 실험실의 검사결과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약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