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암정보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으로 5명 사망
고정혁 기자 입력 2009년 01월 08일 16:31분879,713 읽음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가다실 맞고 이미 5명이나 죽었다

영국에서는 금년 가을에 수십만 명의 여학생들에게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접종할 예정인데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맞고 이미 유럽에서 2명이나 사망했기 때문에 이런 조치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인 가다실을 맞은 후 사망한 젊은 여성들은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여성들이다. 의약품을 평가하고 감독해서 유럽인과 동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책임을 지고 있는 유럽약품청은 뒤가 구린지 이들 여성들의 나이조차 공개하지 않고 있다.

**미국 가다실 접종 후 3명 사망, 독일과 오스트리아 2명 사망
**28명은 가다실 맞은 후 유산하다

이미 미국에서는 12살, 19살, 22살 난 여성 3명이 가다실을 맞고 며칠 안에 사망했으며 이런 사건이 생긴 후에 추가로 유럽에서 2명이 또 사망한 것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가다실로 인해 사망한 여성은 최소한 5명이 된다. 게다가 FDA가 최근에 보고한 바에 의하면 28명의 여성이 가다실을 맞은 후 유산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미국과 유럽의 보건관리들은 이런 사망과 유산을 가다실과 직접적으로 연관지우지 않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FDA는 가다실의 승인을 재검토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가다실을 생산하는 머크제약의 대변인은 가다실의 사용에 대한 회사의 방침을 변경시킬 계획이 없다고 한다.

관료들의 머리와 마음속에 들어 있는 “전봇대”는 나라를 불문하고 진짜 무섭다. 아까운 처녀들이 줄줄이 죽어도 그냥 깔아뭉개려고 한다.

출처:
Fox News, January 25, 2008

월간암(癌) 2008년 3월호
추천 컨텐츠
    - 월간암 광고문의 -
    EMAIL: sarang@cancerline.co.kr
    HP: 010-3476-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