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암치료 소식] 포도껍질 성분을 모방한 신약개발
로다민은 혈관생성 억제제로 폴크먼박사의 연구팀이 20년 동안 개발한 제품으로 동물실험에서 복용시키면 암이 간으로 전이되는 것을 예방해주는데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프랑스사람은 포도주로 심장병 발병 낮아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심장병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프랑스 인들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지만 심장병 발생률은 아주...
- [핫이슈] 비타민 A도 조심해야 한다
조지타운대학 병원의 연구진은 비타민 A로 유방암 세포를 치료하면 유전자를 작동시켜 종양에 있는 줄기세포를 내피세포로 변형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이렇게 변형된 내피세포는 혈관을 만들어서 종양의 성장을 촉진시켰다. 비타민 A, 종양 줄기세포를 내피세포로 변형 종양성장 촉진이 연구결과는 지금까지 인정을 받고 있는 혈관생성이론과 다르기 때문에 ...
- 건강과 장내세균
**성인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는 60조 개, 장 속에 살고 있는 세균은 100조 개 수많은 세균 중에서 인간의 장을 서식 장소로 삼고 있는 것은 약 100종류로 한 사람당 100조 개나 된다. 미크론 단위이므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장에 도달해 잠복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인간의 몸은 입에서부터 항문까지의 소화관이라는 하...
- 몸살 나면 약먹지 말고 앓아라
몸살이란 몸이 살기 위해서 우리에게 보내는 강렬한 신호다. 몸살은 앓아야 한다. 몸살은 보일러 감지기와 같다. 기름이나 물이 없으면 보일러 감지기에 불이 켜진다. 자동차에도 운전석 앞에 경보등이 있다. 역시 연료나 윤활유가 없거나 엔진에 이상이 생기면 경보등에 불이 들어온다. 신호를 받은 대로 문제를 처리해주면 경보등에 불이 꺼진다. 어떤...
- 감기에 좋은 대파
감기는 몸이 갑자기 찬바람에 노출되었을 때 걸리기 쉽다. 그러므로 감기를 예방하려면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발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발이 따뜻하면 온 몸이 따뜻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똑같은 조건에서 생활하면서도 어떤 사람은 늘 감기를 달고 살고 어떤 사람은 평생 기침 한 번 안하...
- 회복계획 속에 운동을 넣으십시오
나는 수백 명의 암생존자들 덕분에 중요한 사실 하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즉 운동은 건강회복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인터뷰한 사람들 중 절대 다수가 신체활동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는 정상적인 활동을 못하게 되었거나 휠체어를 필요로 했던 사람들까지도 규칙적인 운동계획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의지를 강조했습니...
-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약욕법
신경통, 류머티즘, 요통, 관절통, 통풍 등의 증상에는 혈행 촉진작용이 뛰어난 성분의 약재를 끓인 물에 몸을 담그고 목욕을 하면 몸 안 중심부까지 더워져 통증이 완화되거나 진정된다. 목욕 시간은 15~20분 정도가 적당하며, 온도는 40~43℃ 정도면 좋다. ▣ 소금욕 소금의 제독, 제염 작용을 이용한 것이다. 신경통, ...
- [핫이슈] 커피관장 (막스거슨요법)
커피관장의 역사를 살펴보면 1차 세계대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독일의 간호사들이 진통제가 부족한 상태에서 부상병들에게 커피관장을 시켜 본 결과 환자들의 통증이 멈추어지는 것을 보았다. 이 이야기를 토대로 괴팅겐 의과대학의 교수들이 실험 동물에게 실험한 결과 커피과 관장을 하면 담관이 열리고 담액의 분출이 증가 됨을 보았다...
- [차가버섯] 생명력이 강한 자연의 마지막 선물
최근 대한암예방학회는 각계 전문가들로 팀을 만들어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 가운데 실험을 통해 항암효과가 좋은 54종을 골라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란 책을 펴냈다. 선정 작업에는 의학·생물학·화학·물리학·약학·영양학·독성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국내 식품업계 연구원들이 참여했다. 이중 버섯이 두 가지가 올라 있는...
- [암치료소식] 채소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성을 낮춰
미국립암연구소의 헤이즈박사의 연구진은 약 3만 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연구해 본 결과 매주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를 1접시 이상 먹은 남성들은 그런 채소를 1달에 1번도 먹지 않은 남성에 비해 전립선암이 3/4기로 진행될 위험성이 약 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발견했다. 그동안 채소와 과일이 전립선암 발생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들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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