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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병원, 차세대 고주파온열치료기 EHY-2030K 본격 운영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5년 01월 20일 09:36분580 읽음
암환자 중점 진료를 위한 EAC병원은 차세대 고주파온열암치료기 온코써미아 EHY-2030K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암은 치료 후에도 재발, 전이 확률이 높기 때문에 끊임없이 관리를 필요로 하는 질환으로 고주파온열치료 등과 같은 통합 암치료의 병행으로 치료 효과와 삶의 질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주파온열치료기 온코써미아는 방사선 · 항암화학요법 등과 같이 치료 할 경우 표준 치료 효과는 증가시키고 통증 · 부작용은 감소시켜 환자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EAC병원의 이창현 병원장은 의료법인 성인의료재단 EAC창원요양병원 설립자로 창원 지역 최초로 암요양 병동을 운영하면서 요양병원의 근간이 될 치료와 관리 프로그램을 임상 경험을 토대로 전문성 있게 제공하였다. 개인의 상태에 맞는 면역력 증진과 회복에 집중하여 치료를 하였고 이러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EAC병원은 암 환자의 정서적 측면까지도 고려한 의료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표준 암치료를 기반으로 한 통합 암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주파온열치료기 등 검증된 치료 방식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적용해오고 있다. 고주파 온열 치료는 선택적으로 암조직에만 에너지를 가하여 열을 발생시키고 생체 대사율을 증가시켜 암세포에 산소 공급을 차단하고 증식을 억제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로 EAC병원에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보급된 온코써미아 EHY-2000 PLUS 2대와 함께 차세대 고주파온열치료기 EHY-2030K를 전격 도입했다.

EAC병원 이창현 병원장은 "오랜 치료 경험과 검증된 최신 치료 장비의 도입으로 오롯이 회복과 치유에 집중하여 신뢰받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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