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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 염증과 암의 연관성
- 세포 밀도를 빠르게 측정하여 건강과 발달 상태를 알 수 있어
- 희귀 난치성 유아질환, 개인 맞춤형 유전자 치료 첫 성공
- 글루타치온 회복시키며 고혈압 낮추는 걱오일
- 항암 식단의 철저 비교
- 난소암 위험의 첫 징후 포착하기
- 전기장이 면역 공격을 강화
-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와 전립선암
- 새로운 바이오마커, 피부암 전이 예측 및 치료 가능성
- 시력과 심장을 구할 수 있는 분자 발견
- 암 치료를 혁신할 DNA복구 시스템
- 얼굴 사진 활용해 생물학적 연령 추정 및 암 결과 예측

- 식이요법으로 암이 나을 수 있을까
글: 김진목 | 부산대병원 통합의학센터 교수, 파인힐병원 병원장, 대한통합암학회 학회장, 대한민국 숨은명의 50, ‘통합암치료 로드맵’ 등 다수 저술 마르퀴스후스후(세계3대 인명사전) 등재 “식이요법만 잘 하셔도 암을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면, “뭐라고? 첨단 현대의학...
- 건강한 식단으로 면역력 높이기
건강한 장에 필요한 6대 필수 성분 - 단백질ㆍ비타민 Aㆍ비타민 Cㆍ비타민 Dㆍ아연ㆍ셀레늄 장은 우리 몸의 전체 면역계 중에서 가장 크고 강한 면역계를 갖고 있다. 장관면역계에는 무려 전체 면역계의 50%가 넘는 림프구와 항체가 있다. 그 때문에 장의 건강을 유지하는 건 우리의 면...
- 암 소굴 없애버리기 Melting Cancer’s Shelter
글: 김정묵 | 한빛메디칼 대표 심부 온열체온화는 암세포의 에너지원 이용을 막는다 암세포를 억제하는 단기적인 방법은 암세포를 굶주리게 만드는 것이다. 암세포의 먹잇감인 포도당의 공급을 최저한으로 줄이는 저혈당치低血糖値 유도가 그것이다. 중장기적으로 인체의 심부 온열체온화를...
- 호르몬 대체요법 유방암 발생 위험 높인다
호르몬 대체요법과 유방암 위험, 나이든 여성에게 더 관련 영국 의학잡지를 통해 발표된 최근의 연구는 영국에서 여러 가지 호르몬 대체요법 제제의 사용과 관련된 유방암 발생 위험 증가에 대한 새로운 평가를 내렸다. 이 연구는 호르몬 대체요법(HRT)이 유방암 발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고...
- 항암치료를 할 때 증상별 식사 관리법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영양전문가 이소연 항암치료란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파괴하여 암을 없애고, 더 이상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치료를 말합니다. 항암치료는 수술, 약물치료, 방사선 치료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지며, 수술 전ㆍ후에 약물치료나 방사선치료와 같은 보조 항암치료를 추가로 실행하...
- 진행성 유방암 암 절제 후 바로 재건해도 안전
유방절제 후 즉시 재건해도 재발ㆍ생존율 차이 없어 유방암 진단 당시 종양의 크기가 크면 가슴 전체를 절제해야 한다. 이때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유방을 이전과 비슷하게 복원하는 재건술을 많이 시행한다. 하지만 병기가 높은 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즉시 재건의 안전성을 입증...
- 난치성 질환 ‘신경인성 방광’, 치료의 길 열려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 배웅진 교수 신경 손상이나 당뇨 등으로 인한 난치성 방광 질환인 ‘신경인성 방광’을 줄기세포로 치료하는 길이 열렸다. 신경인성 방광은 신경계 질환과 당뇨 등의 만성질환으로 인해 배뇨장애, 요실금 등이 나타나는 방광 기능 장애다. 대표적인 신경계 ...
- 시차증이 면역체계를 손상시킨다
만성 시차, 종양의 미세환경 바꿔 면역 방어 방해 방금 파리에 도착했다고 상상해보라. 당신 몸은 한밤중으로 생각할 것이다. 밤은 일반적으로 당신의 세포가 DNA를 교정하고 에너지를 조직해서 저장하고 여타 필수적인 잡다한 일을 수행하는 건강을 회복하는 시간이다. 그런데 한밤이 아니라 해...
- 고추를 먹으면 장수할까
고추를 먹은 사람 암 사망률 상대적으로 23% 감소 미국 심장협회가 주최하는 2020년도 과학 세션에 제출된 예비 연구에 의하면 고추를 먹는 사람은 더 오래 살고 심혈관 질환이나 암으로 사망할 위험도 상당히 줄어든다고 한다. 이 모임은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온...
- 스트레스성 두통이란 무엇인가?
스트레스성 두통은 현대인이 겪게 되는 머리 통증 중 가장 흔한 것으로 긴장감이 높아지고 걱정이 많아지면 쉽게 머리가 아픈 질환이다. 지금 당장은 스트레스가 마치 생활의 한 부분인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잦은 스트레스는 건강과 일상을 힘들게 하곤 한다. 그래서 지금부터 이 통증...
- 호흡 - 온몸을 이완하는 방법
이완은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이고 잔뜩 힘이 들어가 있는 반응은 긴장상태입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몸의 건강도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장이 지속되면 몸은 수축되고 마음은...
- 강황, 암 치료에 도움 될까
백금-커큐민 복합 화합물 암세포 DNA 조각내어 죽이다 인도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양념인 강황의 추출물은 용해해서 종양에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강황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고기의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
- 생선과 호두 - 유방암 위험을 낮춰 주나
다불포화 지방산 풍부한 식품이 갱년기 이후 유방암 위험 낮춰 유방암 발생 위험이 큰 사람들은 먹는 음식을 바꿀 것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중국 연구진은 북미 갱년기 학회와 공동으로 연구해서 n-3계 다불포화 지방산(PUFAs)이 풍부한 식품이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
- 암은 유전적인가 아닌가
암은 복합적 요인으로 생겨 앨버타 대학교의 저명한 전문가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암이 유전질환이지만 유전적 요소는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고 그래서 연구가들은 환경 요인과 대사 요인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난 몇 세기 동안 나온 암의 원인에 대한 거의 모든 이론은 크게 ...
- 눈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쌩떽쥐베리 어린왕자의 첫 장면은 보아구렁이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이 그림이 무슨 그림처럼 보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자라고 대답을 해서 어린 시절의 비행사는 실망합니다. 그래서 그림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보아구렁이의 뱃속을 볼 수 있도록 다시 그립니다. 욕심 많은 뱀의 뱃속...
- 신약,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
과거에 비하면 인류의 수명은 월등히 늘었다. 우리나라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1970년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은 남자는 58세, 여자는 65세로 평균 62세 정도였다. 그로부터 50여년이 흐른 2020년에는 남자가 80세, 여자는 86세이며 평균 수치는 83세 정도이다. 더 오래전 ...
- 암 진단 후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6가지
암에 직면하면 대부분 많은 사람은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 일상생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암 재발 우려를 줄어들게 만들고, 또 어떤 사람은 특히, 더 진행 정도가 심한 중증 환자는 병원 치료를 더 수월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
- 설암, 췌장암 중입자치료를 할 수 없을 때, IVR 등 4종복합치료로 완치
두경부암(설암, 침샘암, 상악동암, 하악동암, 부비동암, 비강암….)에 대한 중입자치료는 모두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전이가 되었거나 혈관에 붙어 있는 경우와 편평상피세포암은 중입자치료에서는 제외되고 선양낭포암은 치료 대상이 된다. 췌장암 또한 췌장 머리 또는 (십이지장 천공위험) ...
- 순천만, 그 바람길을 따라서
글: 김철우 (수필가) 바다와 섬을 찾아 나선 내게 ‘어느 바다가 가장 좋더냐’라는 질문을 해온 친구가 있었다. 바다와 섬만 있으면 되지 어느 바다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그땐 웃고 말았지만, 만약 구석구석 돌아보고 싶은 바다를 고르라는 질문이었다면 크게 주저하지 않고 남해를 선택...
- 암 환자가 잘못알고 있는 식품 - 2편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영양전문가 이소연 ▪ 육류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암을 진단받자마자 가장 멀리하는 식품 중 하나가 육류입니다. 과연 육류는 꼭 피해야 하는 식품일까요? 실제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붉은색 육류의 과다 섭취는 일부 암에 있어서 위험요인이 되지만, 암 진단 이후 육류...
- 암 환자라면 가까이 두어야 할 식품, 해조류와 버섯류
해조류는 많이 섭취하면 좋아 요오드, 칼륨, 칼슘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해조류는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베타카로틴의 함량도 녹황색 채소와 비슷하다.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해조류의 알긴산은 체내의 중금속들을 빨아들여 몸 밖...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면역력을 올리는 4가지 습관
2020년이 시작되면서 중국 우한지역에서 최초 발생한 폐렴이 한 달여 만에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2003년에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스(SARS)바이러스와 비슷한 양상이 되면서 방송은 속보가 나올 정도로 신속하고 위급하게 관련 내용을 전하고 있다. 중국의 방송을 보면 사람들이 쓰러져 병원...
- 인체 독소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4가지
생명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외부와의 소통이 필요하다. 음식을 섭취하고 내부의 것들을 밖으로 내보낸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들어오는 것보다는 밖으로 빼내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지만 우리 몸이 자신의 의지대로 호락호락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난관에 ...
- 마스크 착용으로 얻는 놀라운 이점 3가지
작년부터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전염병은 마스크 착용을 일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이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미세먼지나 황사가 극심한 봄이면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이는 의무사항이 아니었습니다. 각자 건강을 위한 개인의 선택이었지만 전염병 시대인 현재는 생활 필수 품목이 되었습니다. ...
- 충분한 게으름과 잠이 필요한 이유 4가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합니다.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이 일이든 여행이든 빨리빨리 스케줄을 작성하고 해치워야 합니다. 게으름은 나쁘고 부지런함이 좋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함은 하나의 미덕이 되었고, 실제로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부터 잠들기까...
- 암세포의 4가지 특징
암환자에게 적용하기 위한 영양요법을 실시하기 전에 암에 대하여 어느 정도 이해가 필요하다. 방대한 세포의 영역이기 때문에 학문적인 접근을 하기에는 지식의 양이 너무 많고 복잡하며 또 정확하지도 않은 경우가 많다. 인류가 암을 정확하게 이해했다면 이미 암은 더 이상 고통스러운 병이 아닐 ...
- 항암치료 받을 때 도움이 되는 영양소 4가지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 - 비타민 C, 어유, 베타카로틴, 셀레늄 항암요법은 먹을 수 있는 경구용 약이나 정맥에 투여하는 방법으로 암에 작용하는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또 방사선 치료는 말 그대로 방사선을 암이 자리 잡은 위치에 조사하여 암의 크기를 줄이거나 없애는 치료법이다. 수...
- 천연 한약재 대추, 맛있게 먹으려면
본래 대추는 당도가 높고 단맛이 나 그냥 먹는 것도 맛있고 좋지만, 더 좋은 상태로 더 맛있게 먹으려면 적절한 방법으로 손질하고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 대추는 결실기인 9~10월에 완전히 성숙하여 적갈색을 띤 것을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려 습기가 없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
- 채식이 좋은 점 3가지
인간은 잡식동물이다. 식물도 먹고 동물도 먹는다. 그렇지만 완벽한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인 추세다. 반대로 완벽한 육식주의를 실천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 사람이 식물만 먹고는 살 수 있어도 고기만 먹고는 살...
- 초보자를 위한 근력운동 3가지
우리 몸에서 근육이 차지하는 비율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45% 내외이다. 뼈에 비해서 대략 3배 가까이 많은 수치이다. 근력 운동을 통해서 몸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이 때 걷기나 뛰기처럼 많은 산소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호흡은 평상시 보다 더 고르게 쉬게 되므로 무산소...
- 술을 마시면 몸에 생기는 일 4가지
하루를 마치고 해가 뉘엿 기울어질 때면 긴장이 풀리며 마음은 평온해지고 피곤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려 술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낮에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커피를 몇 잔 마셨지만 기분을 가라앉히고 편안한 상태가 되고 싶어 술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카페인은 각성제이기...
- 관절염을 앓는다면 피해야 할 음식, 5가지
관절염이 있다면 피해야…정제된 탄수화물과 단 음료 등 관절염은 한 가지 질환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많은 관절 질병을 포함하고 있다.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파괴되고 관절에 염증성 변화가 일어나는 질환으로 부종, 통증, 관절이 뻣뻣한 증상 등을 동반한다. 노화로 인...
- 새해를 맞아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결심 4가지
새해가 시작되면 어제와는 다른 태양 아래 희망이 차오르면서 자신을 옥죄고 있던 나쁜 습관들로부터 자유를 얻으려는 결심을 한다. 건강하고 활기찬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과거에 알지 못했던,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주변을 보게 된다. 무엇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