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정신과 약물이 체중 증가와 연관있나
정신과 진단을 받은 개인은 특히 향정신성 약물로 인해 급속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체중 증가를 경험하기 쉽다. 정신 건강 치료 전략에는 종종 다중약물요법이 포함된다. 그러나 약물 유발 체중 증가에 대한 이전 연구는 주로 단독 요법에 중점을 두었으므로 적용할 수 없다. 연구자들은 정신분열증 또는 주요 우울 장애로 진단된 입원환자 832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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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고 싶은 유혹, 마약
글: 김경인 박사 성균관대학교 행동신경약리학 박사, 세계 최고 실험동물 기업 The Jackson Laboratory와 UT Southwestern Medical Center에서 마약 연구, 현재 생명공학 연구원, 머스큘로이드 대표 지난 호에 마약은 그 횟수와 상관없이 단 한 번 만에 뇌에 각인이 되어서 바로 중독이 된다고 했습니다...
- 식품 첨가물이 정신 장애에 영향을 주나
불안 및 우울증과 같은 정신 장애는 점차 주요 공중 보건 문제가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8명 중 1명이 정신 장애를 경험하고 있다. 다양하고 개인적인 심리적, 생물학적, 환경적 위험 요인은 뇌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정신 장애 발병에 기여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식품 첨가물과 정신 건강 장애의 연관성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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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인츠바이오, ASCO 2024서 4세대 EGFR TKI ‘JIN-A02’ 임...
-‘JIN-A02’ 부분관해(PR) 추가확인, 100mg 대상자에서 종양크기 35.3% 감소 -임상 1상 순항 중…올해 말 임상 2상 본격 돌입 - 이미지 :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 조병철 교수가 새로운 경구용 4세대 EGFR-TKI 'JIN-A02' 임상1/2상 포스터 발표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제이인츠바이오 ...
- 동물 실험에서 나타난 모유의 새로운 보호 효과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원 연구진이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보체 시스템으로 알려진 모유의 면역 성분이 특정 질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에 덜 취약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새끼 쥐의 장 환경을 형성한다. 연구자들은 모유에 주요 보체 단백질이 부족한 수유 쥐를 먹인 새끼 쥐는 표준 쥐 모유를 먹인 새끼와는 다른 장내 미생물 집단을 가지고 있...
- 미래에는 당뇨를 치료하는 우유가 만들어질까
브라질 남부 출신의 겸손한 갈색 소는 우유에서 인간 인슐린을 생산할 수 있는 최초의 형질전환 젖소로 역사를 만들었다.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 샴페인과 상파울로 대학(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의 연구원들이 이끄는 이 발전은 인슐린 생산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할 수 있으며, 언젠가 당뇨병을 앓고 있...
- 삼중음성유방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학적 방법
유방암은 여러 아형이 있다. 가장 흔한 아형인 호르몬 의존성 유방암의 성장은 여성 호르몬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또 다른 일반적인 아형인 HER2 양성 유방암은 HER2라고 불리는 유전자의 복사본이 과도해져 세포가 필요이상으로 더 많이 자란다. 또한 기저유사유방암이라고도 불리는 삼중 음성 유방암은 호르몬이나 HER2 유전자의 영향을 받...
- 오랜 기간 약물 복용을 위한 6가지 실용적인 팁
일부 사람들의 경우 암 치료 계획의 일부로 몇 달, 몇 년, 심지어 남은 생애 동안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이러한 장기 약물 복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실용성을 관리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장기 약물 복용을 기억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매일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 제때에 처방전을 작성하고...
- 노인 환자의 우울증 치료법
노인 암 환자들의 우울증은 1차 의료환경에서 협력적인 접근방법을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치료 전이나 치료 후에 노인 암 환자들에게 우울증은 매우 흔하며 삶의 질도 크게 떨어진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개선하는 방법이 있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워싱턴대학의 심리학 및 행동학과 부교수인 제시 팬은 노인 암 환...
- 첫 숫갈에 느낀 미각이 식사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오랫동안 기다려온 저녁 식사를 열심히 먹다 보면 위장에서 뇌로 전달되는 신호가 너무 많이 먹어 후회할 일을 막는다. 또는 그렇게 생각되기도 한다. 그 이론은 UC San Francisco의 과학자 팀이 최근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실험했다. 케브리(Kavli) 기초 신경 과학 연구소의 UCSF 생리학 교수인 자차리 나이트(Zach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