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나의 폐암, 뇌전이 투병 중에 찾아온 행운채도순(여 48년생) | 폐암 나는 1948년생으로 만 72세이다. 고향은 대구 반야월이다. 중고등학교를 대구에서 다니고 대구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27년간 근무했다. 대학 시절 대학생 성경 읽기에서 만난 대학교수와 결혼하였다. 교회 장로인 남편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친손자 외손자를 한 명씩 두고 있다. 교직 생...
간암과 함께한 세월 10년, 이제 희망을 품다정준희(64세, 간암) 나는 지난 10년 동안 ‘인간 정준희’가 아닌 ‘암환자 정준희’로 살아왔다. 2010년 간암을 시작으로 벌써 강산도 한 번 변해버릴 세월이 흐른 것이다. 생과 사를 오가는 우여곡절이 많고도 많았지만 나름대로의 원칙과 방법으로 투병을 해왔고 건강을 유지했다. 그리고 드디어 금년 9월에 재발했던 암이 사라지면서...
췌장암 4기 절망을 넘어 희망으로정숙재(66) |췌장암 4기 부천 거주 나는 대전 진잠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외곽에 있는 시골 마을이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할 때까지 그곳에 살았다. 스무 살 무렵 가장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서울로 올라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같이 회사에 다니자며 상경을 권유했다. 그렇게 서울 생활을 시작했고 즐겁게 직장 생...
췌장암 4기 완전관해 그 후신강호(58세) | 췌장암 4기 어느새 10개월이 넘었다. 정확히는 2019년 12월 18일,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으니 지금 2020년 9월 10일까지 268일을 살고 있다. 나는 말할 것도 없고 가족과 지인들 모두 내가 곧 잘못될 줄 알았지만 믿어지지 않게도 CT를 보면 이제 완전 관해 상태이다. 뚫어져라 수도 없이 봤지만 이제...
췌장암 4기의 기적과 복막암 완전관해신강호(58세) |췌장암 4기 “암입니다. 췌장암입니다. 6개월 정도 보면 되겠네요. 치료방법 없습니다. 항암 하면 두세 달 정도 더 살 수 있겠네요.” 나와 마주앉은 의사가 차트를 보면서 감정 없이 메마른 어투로 나에게 했던 말이다. 그 시간 그곳에서 의사가 하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가 되지도 않았고 피부에 와 닿지도...
말기암에서 기적 같은 희망을 바라보며박영임 |64세 자궁암 나는 서울 창신동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을 보냈다. 제주도 남자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제주도 사람이 되었다. 단칸방 하나에서 시작한 결혼 생활은 어느새 40년이 다 되어간다. 그 시절, 가진 것 없는 우리는 너무나 가난했기에 억척스럽게 일했다. 남편은 성실했고 나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제주도에서 나름...
대장암 치유 극복기 - 자연치유를 근간으로 하는 10드라크마 자연치유운동글 | 김재준 안산대 교수(대장암 4기) 자연치유에 희망을 찾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저의 치유기를 올립니다. 먼저, 대장암 치유 극복기를 올릴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2014년 6월에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고 누구나 경험하는 것처럼 암에 대해 문외...
희망의 날개를 달아 식도암을 넘어서다김성웅(57) | 식도암 나는 윙바디 화물차 운전기사다. 차체에 날개처럼 생긴 문이 달려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지만 이제 내 차 날개에 희망이라는 날개를 더 달고 싶다. 암을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이다. 작년 8월 초에 건강 검진을 통해서 나는 식도암 환자가 되었다.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
- 암아! 같이 살자하니 다시 찾아온 건강
2016년 1월 25일은 내가 대장암으로 수술을 한 날이다. 암을 진단받는 순간 걱정스러운 마음이었지만 초기라는 담당의사의 말에 한편으로는 다행이라 위안하면서 긴장된 마음으로 수술실로 향했다. 나의 걱정과 달리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초기였기 때문에 항암치료도 필요 없다는 담당의사의 판단에 따라 수술 후 얼마 안 되어 가벼운 마음으로 퇴원...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희망이선주 | 61세 위암·폐암 1995년도에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남편이 하늘로 떠났다. 내가 38살이던 그 해, 어린 아이 둘을 남겨 놓고 갑작스럽게 아무런 통보도 없이, 말도 없이 그렇게 떠나버렸다. 1981년 부산에서 울주군으로 시집을 와서 아이를 낳고 남편이 가꾸어 가는 종돈장을 돌보면서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아왔지만 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