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산성 식품과 흡연 이력 - 유방암 생존자의 사망률 높인다
과거 흡연 유방암 생존자 산성 식품에 더 민감, 산 배출 능력 떨어져 최근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산성 식품과 과거의 흡연 이력이 유방암 생존자 코호트에 있어서 사망 위험의 증가와 별개로나 공동으로 관련이 있다고 한다. 전혀 담배를 태운 적이 없지만 산성이 높은 식품을 섭취한 유방암 생존자와 비교하면 과다흡연 이력에 산성 식품을 더...
-
커피, 피곤한 현대인의 필수품 정말 건강에 해로울까
커피는 현대인에게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아침 출근길에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사람의 손에는 커피가 들려있다. 점심시간엔 커피전문점 앞에 커피를 사려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줄을 서 있는 모습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출근길에 잠을 깨기 위해서 혹은 사람들과 대화하는 자리에 어울리며 많은 이유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매일 커피를 마시게 된...
-
치주질환이 암 발생 위험을 높일까
치주질환 병력 식도암과 위암 발생 위험 높여 치주질환이 있는 사람은 몇 가지 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은 듯한 것을 시사하는 전향적인 연구를 상술한 레터가 학술지를 통해 발표되었다. 미국의 연구진은 치주질환 병력이 식도암과 위암의 위험이 높은 것과 관련이 있는 듯하고 또 그런 위험은 이전에 치아를 상실한 사람들에게서 더 높은 것을 발견했다...
-
일회성 운동이 전립선암 환자 면역체계 미치는 영향
전립선암 생존자 1회 중강도 운동으로 면역세포 수 정상 수준 유지 최근에 발표된 연구는 전립선암 생존자인 경우 한 차례의 중강도 운동이 특정한 유형의 면역세포의 수를 정상 수준으로 유지해주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는 운동이 전립선암 생존자들에게는 안전한 것을 시사한다. 중강도로 한 차례 자전거 타기를 한 후 24시간이 지나면 면역세포로 인...
-
암세포의 연료가 되는 설탕 글루코오스와 파괴하는 설탕 갈락토오스
갈락토오스, 암세포에게 산화대사 억지로 많이 하도록 해 인체의 어떤 세포와 마찬가지로 암세포도 세포 증식과 성장에 소용되는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설탕 즉 글루코오스가 필요하다. 특히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글루코오스를 훨씬 더 많이 대사시킨다. 그런데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화학공학 및 재료과학과의 연구진이 흔한 유형의 암세포의...
-
비타민 D가 면역관문 억제제 부작용 감소시킨다
면역관문억제제로 생기는 대장염, 비타민 D로 막는다 최근의 연구는 비타민 D 보충제 복용이 혁명적인 유형의 항암요법의 잠재적인 1가지 심각한 부작용을 막는 것을 도와주는 듯한 것을 보여준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암 협회의 동료심사 잡지인 암을 통해 발표되었다. 면역관문 억제제는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인식해서 암세포와 싸우는 것을 도...
-
앉아서 생활 - 암 사망을 재촉한다
앉아서 지내는 30분 자전거타기 대체하면 암 사망 위험 31% 더 낮아져 텍사스 대학교 M. D. 엔더슨 암 센터의 연구진은 앉아서 지내는 행위와 암 사망률의 객관적인 측정치를 살펴본 최초의 연구에서 신체활동이 적은 것이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더 큰 것과 독립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가장 많이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은 가장 적게...
-
니코틴 - 폐암이 뇌 전이하도록 돕는다
폐암 흡연자 뇌암 발생률 상당히 더 높아 연구가들은 담배에 들어있는 비발암성 화학물질인 니코틴이 실제로는 폐암 세포가 뇌로 전이하는 것을 촉진해서 뇌에 치명적인 전이성 종양이 생기도록 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 논문은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보다 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고 언급했다. 이런 연구 결과에 근거해서 우리는 (금연을 ...
-
항히스타민제 - 흑색종 치료에 도움 될까
흔한 알레르기 치료약 흑색종 생존 개선 아주 흔한 알레르기 치료제가 심각한 피부암인 악성 흑색종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의 생존을 개선할 수 있을까? 스웨덴의 룬드 대학교가 실시한 최근의 연구는 그게 사실인 것을 보여준다. 이전의 연구들은 똑같은 항히스타민제가 유방암 환자의 생존에 유익한 것을 밝혔는데, 이제는 악성 흑색종에 대해서...
-
간단한 타액검사로 초기 인후암 찾아낸다
세계 최초 타액검사로 증상이 없는 숨겨진 초기 인후암 확진 퀸즈랜드 공과 대학교(QUT)의 생명 과학자들이 개발한 간단한 타액검사로 증상도 없고 암의 임상 징후도 없는 사람에게서 초기 인후암을 탐지해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이 연구에서는 비침습적인 검사로 감염되었지만 건강한 사람의 타액 표본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 DNA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