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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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요법 - 성별에 따라 효과 다르다
방사선 요법, 여성이 남성보다 완치율 높고 부작용 더 심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경험이 가장 많은 방사선 종양학 의료 물리학자에 의하면, 많은 암에 대해 방사선 요법을 받는 여성이 남성보다 완치할 가능성은 더 크지만 부작용은 더 지독하다고 한다.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 의료 방사선 교수인 에바 베작은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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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출퇴근 - 암 위험 낮추지만 사고 위험 높인다
영국 연구, 자전거로만 통근 7% 부상, 일부만 자전거 이용 6% 부상 영국에서 실시한 연구는 자전거 통근이 다른 통근 방법보다 사고로 입원할 위험이 더 높은 것과 관련이 있는 것을 시사했다. 그러나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과 비교해서 암이나 심혈관 질환이나 사망할 위험은 상당히 더 낮았다. 근래의 증거...
- 고용량 비타민 C가 종양 성장 멈추다
생쥐에게 고용량 비타민 C 혈관 투여하니 종양 성장 지연 이태리의 여러 협회의 회원인 일단의 연구가들은 암에 걸린 생쥐에게 고용량 비타민 C (아스코르브산)를 투여한 것이 면역치료를 향상시켜 종양의 성장이 지연되거나 멈춘 것을 발견했다. 국제학술지인 사이언스 중개의학을 통해 발표한 논문에서 이들 연구진은 비타민 C와 암 환자를 치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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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치료 중인 전립선암 환자도 운동 필요하다
안드로겐 박탈요법 부작용 운동으로 줄인다 호르몬 감소요법을 받는 전립선암 환자에게 운동이 유익하다고 소규모 연구가 시사했다. 안드로겐 억제요법 혹은 안드로겐 박탈요법이라는 이 치료법은 약물이나 수술을 이용해서 (일반적으로 전립선암 세포들이 증식하기 위해서 필요로 하는) 안드로겐 호르몬의 수준을 낮추는 것이다. 문제는 안드로겐 박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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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수술 후 운동이 회복에 큰 도움 된다
난소암 수술 후 신체 활동과 움직임 크게 도움 난소암 수술 후에 많은 여성은 운동을 피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할 수가 있다. 그러나 암 재활 통합의학 병원의 암 재활 물리치료를 담당하는 안젤라 위커-라모스를 포함한 전문가들은 그 반대가 정확하다고 말한다. 즉 운동이 회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위커-라모스 박사에 의하면 ...
-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폐암과 관계가 있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폐암에 대해 뚜렷한 독립적 위험요인 최근에 발표된 연구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이 흡연을 한 적이 없는 사람의 폐암 위험이 높은 것과 연관이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위험이 만성적인 폐질환이 없는 흡연자의 위험과 동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기관지염이나 폐기종같이 기도를 좁히는 호...
- 흑색종 사망률 줄어들고 있다
미국 흑색종 사망자 신약 10가지 도입 후 최대로 감소 최근의 연구 결과는 치료법의 진전으로 흑색종으로 인한 연간 사망자가 집계 사상 최대로 감소한 것을 시사했다. 뉴욕 대학교 의대와 동 대학 펄머터 암 센터와 하버드 대학교의 연구원들이 주도한 이 연구는 미국 (흑색종 환자의 거의 모두를 차지하는) 백인의 사망률이 1986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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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사용자 방광암 위험이 있나
전자담배 사용자 모체 화합물 6가지 방광암과 뚜렷한 연관성 있어 미국의 연구진은 전자담배와 때때로 다른 담배 제품을 사용한 사람의 소변에서 방광암과 뚜렷한 연관성을 갖는 물질 6가지를 발견했다. 유럽 비뇨기 종양학 잡지를 통해 발표한 논문에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UNC) 라인버거 종합 암센터와 뉴욕 대학교 랑곤 헬스의 연구원들은 전자담...
- 젊은 유방암 환자, 항암치료 후 ‘뼈 건강’ 주의해야
여성은 폐경이 되면 골형성에 도움을 주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해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유방암으로 화학항암치료를 받으면 폐경기에 접어들지 않은 여성도 뼈 강도가 약해질 수 있다고 국내 연구진이 밝혔다. 화학항암치료 과정에서 골감소라는 부작용이 발생하는 점이 확인됨에 따라, 젊은 유방암 환자도 완치 이후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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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노화와 다르지 않다
비만과 노화의 동반이환 생기는 메커니즘 유사 전 세계적으로 어림잡아 성인 19억 명과 어린이 3억8천만 명이 과체중이나 비만이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저체중보다 과체중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더 많다. 콘코디아 대학교 연구진은 보건 당국에 비만에 대한 접근방법을 재고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최근에 발표한 논문에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