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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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장이 면역력을 높인다
면역력은 몸이 바이러스를 저항하는 힘을 말한다. 장은 몸의 면역을 지탱하는 가장 크고 강한 면역 기능을 맡고 있다. 장에 있는 장관면역계는 무려 전체 면역계의 50%가 넘는 림프구와 항체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건강한 장을 가진다면 높은 면역력을 가질 수 있다. 가을철에 들어서면 낮과 밤의 온도 차가 커지고 건조해지면서 감기에 걸리거...
- 암 치료가 노화에 미치는 영향
암 치료 후 세포 분열 속도 늦추는 p16INK4a 단백질 더 활발해져 최근의 연구는 암과 암 치료가 노화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보았다. 연구진은 노화와 관련이 있는 1개 유전자의 발현이 항암 화학요법으로 치료받은 젊은 암 환자들과 허약한 젊은 암 생존자들에게서 더 활발한 것을 발견했다. 이전의 연구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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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군이 면역치료 효과 높인다
특정한 박테리아가 면역치료 작용에 필수, 종양 크게 줄어 커밍 의과대학의 스나이더 만성질환 연구소의 연구진은 어떤 장내 박테리아가 우리 면역체계가 암성 종양과 싸우는 것을 도와주는지와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를 발견했다. 이 발견은 인체의 면역반응을 증대시키는 것을 도와주는 암 치료법인 면역치료가 왜 어떤 경우에는 효과가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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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타민 미네랄 보충제가 질병 증상 완화시킨다
종합 보충제 복용한 노인이 병 회복 빠르고 증상도 덜해 아연과 고용량 비타민 C를 포함한 종합 비타민 미네랄 보충제를 복용한 노인들은 위약을 복용한 대조군의 노인들보다 질병을 앓는 기간이 더 짧고 증상은 덜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건 주립대학교 리너스 폴링 연구소 과학자들의 연구에는 12주 동안 나이가 55~75세인 건강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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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 염모제가 암 위험을 높일까
여성 117,200명 36년 추적, 염모제 사용으로 암 발생ㆍ사망 높지 않아 학술지인 영국 의학잡지를 통해 발표된 논문이 가정에서 머리카락을 염색하기 위해 파마 머리염색약 제품을 사용하는 여성들은 대부분의 암이 생길 위험이나 암 관련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지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 결과가 파마 머리염색약 사용자들에게 전반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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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가 50대 이후 근육 개선 열쇠
50세 이상 중 음식과 혈중 비타민 C 많은 사람이 골격 근육량 가장 커 영국의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가 실시한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 C가 만년에 근육을 개선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는 감귤류나 딸기류나 야채에 흔히 들어있는 비타민 C를 많이 먹는 노인이 최상의 골격 근육량을 가진 것을 밝혔다. 사람은 나이...
- 초기 유방암 1회 방사선 조사로도 효과 있다
수술 중 1회 방사선 치료로도 부작용은 더 적고 암 재발 가능성 차이 없어 초기 유방암은 대부분이 수술 중에 받는 한 번의 표적 방사선 치료가 수술 후에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일반적인 방사선 치료와 마찬가지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술 후 즉시 조사하는 경우를 표적 수술 중 방사선 치료라고 한다. 이때는 종양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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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잔의 음주 더는 약이 아니다
한국의 알코올 소비 순위는 무려 13위다. 직장생활에 지쳐서 혹은 즐거운 일이 생겨서 아니면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빨리 잠들고 싶어서 이유를 붙이면 붙이는 대로 핑계가 생긴다. 심지어 약술이라는 말이 붙은 알코올들도 있다. 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은 한 잔은 약이라며 밥과 함께 반주하는 모습을 우리는 쉽게 마주칠 수 있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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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 높은 음식 유방암 발병률 낮춰
유방암은 한국 여성 암 순위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5년 이후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갑상선 암이었으나 2016년의 통계에선 1위로 집계되었다. 발생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40대로 우리나라 환자 수는 2017년 22,395명으로 지난 10년에 걸쳐 무려 2배가량 증가해왔다. 다른 고소득 국가인 미국과 서유럽, 일본, ...
- 달라지는 식습관 증가하는 젊은 대장암 환자
대장암, 익숙하지만 멀게 느껴지는 병명이다. 7대 암에 포함되는 건 물론이고 한국인이 걸리는 암 순위 남녀 모두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도 젊은 사람들에게는 그 위험성은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 흔히 50대 이상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왔으나 최근에는 50대 이하의 젊은 층에서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