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항암 화학요법 시대가 저물고 있다
유전자 검사와 표적 치료제의 등장, ‘화학요법 필수적’ 교리 파괴 시마 도시 박사는 자신의 가슴에 혹이 있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고 놀랐다. 그 혹이 결국은 암으로 확인되었다. 보스턴 교외의 프랭클린에서 피부과 의원을 운영 중인 그녀는 진단 당시 46살이었는데 이렇게 말했다. “유방암은 내 삶을 뒤흔들었다. 나는 화학요법 치료를 받아야만...
- 암 환자, 코로나 백신 3차로 맞아야 할까
메이요 클리닉, 특정 암환자 화이나 모더나 백신 3차 접종 권유 메이오 클리닉은 특정한 암 환자들은 화이자나 모더나 코로나 19 백신을 3차로 접종받는 것을 권유한다고 지난 8월 31일 발표했다. 메이오 클리닉 암 센터는 이번 권고가 암 환자들이 메신저RNA(mRNA) 백신의 3차 접종을 받도록 장려하는 미국 종합 암 네트워크의 권고를 ...
- 암 면역 치료의 성공과 도전
암 면역 치료 - 암 치료의 유망한 접근법으로 부상하다 100년에 걸친 발전을 거친 후 암 면역 치료(CIT)가 암을 치료하는 유망한 접근법으로 부상했다. 암세포를 직접 죽이려고 시도하는 기존의 방법들과는 달리 암 면역 치료는 질병과 싸우는 면역체계의 자연적인 능력을 변경하거나 자극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지금까지는 여러 가지 암 면역 ...
- 술을 마시면 몸에 생기는 일 4가지
하루를 마치고 해가 뉘엿 기울어질 때면 긴장이 풀리며 마음은 평온해지고 피곤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려 술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낮에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커피를 몇 잔 마셨지만 기분을 가라앉히고 편안한 상태가 되고 싶어 술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카페인은 각성제이기 때문에 낮에 일할 때 사용하고 알코올은 진정제이므로 ...
- 건강을 위한 탁월한 선택, 발효식품
우리나라의 전통발효식품, 건강지킴이 어느 시기가 되면 마트에 설탕과 매실, 그리고 담금 용기가 가득 진열되어 있습니다. 장 담그는 철이 되면 이번에는 메줏가루와 소금, 누름돌이 자리를 대신합니다. 계절마다 부지런히 발효식품을 담아둡니다. 매실이나 산이나 들에서 채취한 잎, 과실 등을 항아리에 담아서는 청을 만듭니다. 항아리마다 각기 다른...
- mRNA 기술 - 얼마나 유망한 기술인가
mRNA 기반 백신, 코로나 19 대항 무기로 등장 2020년 초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져나갔지만 그것을 막을 방법은 없었다. 9개월 만에 mRNA 기술을 이용한 백신이 코로나 19에 대항해 싸우는 무기로 등장했다. 그 백신은 효과가 너무 좋아서 의료 지도자들과 과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연구 결과 백신이 95% 효과가 있...
- 암 치료 후 겪는 먹고 마시는 문제
암 치료 후 삼킴 곤란, 구강건조, 미각ㆍ후각, 소화나 배변습관의 변화 운동은 항상 스콧 위스캄프의 삶의 일부였다. 오랫동안 달리기와 마라톤도 했다. 그러나 암 치료를 받은 후 그는 운동 프로그램에 새로운 것을 추가했다. 삼킴 근육을 강화 유지하는 운동을 추가한 것이다. 네브라스카의 링컨 외곽에 사는 나이가 62세인 위스캄프는 이...
- 운동이 약물의 효과를 높인다
일주일 3회 30분 중강도 운동, 투석환자 신장 건강 크게 개선 운동은 심장과 폐와 뼈의 건강을 개선하고 우울증을 막아주고 암을 저지하는 능력이 있어서 기적의 약이라 불러도 과장이 아니다. 그런데 이제는 연구가들이 또 다른 좋은 점을 발견했다. 운동이 항암 화학요법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약물들의 효과를 개선할 수 있는 것을 발견...
- 암 치료의 진화 - 맞춤약물ㆍ3D 프린팅ㆍ로봇수술
개인맞춤형 치료로의 변화 그리고 완화치료의 중요성 2020년 초에 피오나 로덴은 동거인인 그레이엄과 친구 몇 명과 함께 뉴질랜드에서 휴가를 보내다가 자전거 사고를 당했다. 당시 의사들은 갈비뼈에 타박상을 입었다고 말했지만 6개월 뒤에 그녀는 오른쪽 가슴 아래에 다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나는 갈비뼈가 부러진 것으로 생각했다고 피오나는...
- 뇌가 원하는 니코틴, 인체 치사량은 어느 정도인가
저분자 지용성 화합물, 뇌관문 통화하여 뇌를 중독시켜 우리 인체에서 ‘나’를 저장하고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뇌’이다. 뇌는 나 그 자체이며 모든 장기가 사라져도 뇌만 살릴 수 있다면 나는 살아 있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체는 가장 중요한 뇌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보호 장치를 가지고 있다. 가장 단단한 뼈가 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