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관문 억제 치료제의 부작용 해결될까
면역체계 폭주가 위험한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어 그 환자는 성공적인 케이스였다. 인기 있는 새로운 암 치료제 덕분에 그의 진행성 흑색종이 사라졌기 때문이었다. 면역관문 억제제로 알려진 그 약물은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찾아 파괴하도록 만들고, 이 경우에는 효과를 발휘했다고 그 환자를 치료한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암 전문의인 케리 레이놀즈가 ...
- 광선으로 암을 치료하는 시대가 올까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 이상이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신시내티 대학교가 실시한 최근의 연구는 암을 포함한 특정한 질병들의 치료제로 광선을 사용할 수가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즉, 신시내티 대학교와 일리노이 대학교 어배너-섐페인과 버팔로 대학교의 연구진은 광선으로 활성화된 단백질이 세포 내의 기능 장애를 정상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 암세포 - 혈액보다 점액을 더 빨리 통과한다
걸쭉한 혈액 환경에서 더 빠르게 활동하는 세포 존재 토론토 대학교와 죤스 홉킨스 대학교와 밴더빌트 대학교의 공동 연구진은 어떤 세포들은 자신들의 주름 잡힌 가장자리들이 환경의 점성도를 알아채고 적응해서 속도를 높이기 때문에 놀랍게도 더 걸쭉한 액체 속에서 더 빠르게 이동하는 것을 발견했다. 걸쭉한 액체는 물과 대조적인 꿀이나 혹은 혈액과...
- 크리스퍼 유전자 치료 - 유전체를 손상할 수 있다
크리스퍼 유전자 치료로 인한 유전체 상실이 암을 유발할 수 있어 크리스퍼 유전자 치료는 DNA를 잘라 편집하는 노벨상을 수상한 혁신적인 방법으로 암이나 간질환이나 장 질환이나 유전 증후군 같은 질병을 치료하는 데 이미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텔아비브 대학교가 실시한 최근의 연구는 크리스퍼 유전자 치료의 사용에 위험이 따르는 것을 확인했다...
- 운동이 암에 대항하는 면역체계를 더 강화해주나
유산소 운동으로 폐암 환자에게 실험했지만, 중피종도 해당 덴마크의 과학자들이 고강도 유산소 운동과 훈련이 면역세포들을 동원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해보는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만약 환자가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면 면역체계가 암 치료에 더 신속하고 더 효과적으로 반응을 할까? 이에 대한 답변이 만약 예스라면 이는 운동이 면역체계를 작동시키...
- 암을 정복하는 길이 열릴까
암세포만 골라서 잡는 새로운 합성물 최근에 작은 집단의 직장암 환자가 실험적인 치료를 받은 후 암이 사라지는 일을 겪었다. 그건 뉴욕의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 센터의 의사들이 실시한 아주 작은 시험으로 환자들이 6개월 동안 도스탈리맙이란 약물을 복용하는 시험이었다. 시험이 끝날 때 모든 종양이 다 사라졌다. 이제는 또 다른 돌파...
- 췌장암 치료 - 돌파구가 열릴까
너무 진행되어 다른 치료는 모두 실패한, 여성의 췌장암을 연구진이 억눌러 관리하고 있다. 이 시험은 복잡하고 고도로 맞춤화되었고, 대부분의 암 환자에게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똑같은 치료를 받은 다른 췌장암 환자는 반응하지 않아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명한 잡지인 뉴잉글랜드 의학 잡지가 이 논문의 보고...
- 암성 림프절의 수를 보고 사망률을 예상할 수 있다
전이성 림프절 수가 환자의 예후를 결정 신규로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보통 다른 의문은 모두 제쳐두고, 나의 예후는 어떤가라는 1가지 의문에만 초점을 맞춘다. 암 환자의 예후 - 즉 암의 있음 직한 경과와 결과 - 를 결정하는 것은 보통 림프절의 병기 결정 즉 림프절의 크기와 위치 같은 요인과 암이 림프절을 너머 얼마나 멀리 퍼졌는지를...
- 다약제 복용과 약물 상호작용
여러 종류의 영양제나 약물은 해로운 상호작용 할 수 있어 암에 걸린 노인의 거의 92%에 해당하는 너무나 흔한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어떤 사람이 치료를 받으러 와서 고혈압이나 심장병 약과 항우울제나 당뇨병 약을 복용한다고 보고한다. 이 사람은 또 두통약과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가슴앓이나 역류증을 완화하는 약과 비타민과 미네랄도 자주...
- 로봇수술이 대세가 될까
로봇 수술을 방광암 환자에게 높은 효과 나타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과 세필드 대학교의 과학자들이 주도한 임상시험은 방광암 제거와 재건을 수행하는 로봇수술이 환자가 훨씬 더 빨리 회복하고 병원에서 상당히 더 적은(22%) 시간을 보내도록 해준다는 결론을 내렸다. 참프니스 재단의 연구비와 비뇨기학 재단의 후원을 받아 실시한 이 연구는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