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암 기사 내용, 특히 투병기에는 특정 약품이나 건강식품 등의 언급이 있습니다.
이는 투병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함인데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의 섭취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신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은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 핸드폰이 암을 유발할까
핸드폰 사용과 뇌종양은 오래된 연구과제 핸드폰 사용이 뇌종양 발생 위험을 높일는지도 모른다는 오래된 두려움이 최근에 5세대 이동 무선 기술의 등장으로 다시 점화되었다. 핸드폰은 고주파를 방출하는데 만약 조직이 그것을 흡수하면 가열과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핸드폰은 머리에 가까이 가져다 대기 때문에 핸드폰에서 방출되는 고주파가 뇌로...
- 결장암도 박테리아와 관계가 있나
박테리아는 종양의 최초 생성과 성장에 관여 결장암은 가장 흔한 유형의 암 중 하나이다. 특히 진행성 결장암인 경우 여전히 치료는 주로 전통적인 화학요법에 의존한다. 면역요법이라는 신세대 암 치료법은 작은 하위 집단의 결장암에만 효과가 있다. 세바스티안 차이스시그 교수가 이끄는 드레스덴 공대 과학자들은 이제 결장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면역요...
- 키가 크면 대장암에 더 잘 걸리나
키가 큰 사람은 인체 기관의 활발한 활동과 관계가 있는 듯 죤스 합킨스 의대 연구진이 실시한 최근의 메타분석, 즉 여러 건의 독자적인 연구의 데이터를 고찰한 것은, 키가 큰 사람이 작은 사람보다 대장암이나 - 나중에 악성이 될 수 있는 - 대장 용종이 생길 가능성이 더 큰 듯하다는 증거를 추가했다. 더 큰 신장과 대장암 간의 관련이 이전...
- 항생제 사용이 암과 관련 있을까
항생제 사용과 젊은 사람들의 대장암 발생 관련 여부 연구 대장암은 현재 미국에서는 암 관련 사망 중 2번째로 흔한 원인이다. 원래 대장암은 노인들에게 생긴다. 그러나 젊은 사람, 50세 미만 사람들의 대장암 발생률이 지난 25년 동안 증가했다. 영국의 연구진은 최근에 - 거의 4만 명의 데이터와 관련된 - 대규모 인구기반 환자 대조...
- 유전자 변이가 질병 일으킬 위험은 적다
병원성 유전자 변이, 실제 질병 유발할 가능성 7% 정도로 낮아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생각해보자. 의사는 당신은 유방암이나 당뇨병 같은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병원성 유전자 변이나 혹은 DNA 염기서열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런 가능성이 정확히 얼마일까? 10%? 50%? 아니면 100%? ...
- 암세포의 젖산이 암 방어망 무너뜨린다
면역세포인 대식세포가 암세포의 젖산으로 생존, 종양 내성 키워 암 연구에서 암세포는 젖산 혹은 젖산염을 다량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젖산은 종양에 대한 인체의 방어망을 교란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를 정확히 알지 못했다. 브뤼셀의 자유대학교와 플랑드르 생명공학 연구소의 면역학자 겸 암 연구가인 조 반...
- 백혈병의 새로운 희망 ‘키메라 항원 수용체 T 세포 요법’
백혈병의 실험적 치료법 ‘키메라 항원 수용체 T 세포 요법’ 백혈병 환자인 더그 올손은 면역세포를 종양을 죽이는 사냥꾼으로 바꾸는 실험적인 암 치료법을 받았다. 그로부터 1~2주 후에 더그 올손의 의사는 그를 자리에 앉힌 후 진행 상태를 알려주었다. 당신의 몸에서는 암세포를 단 1개도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당시 올손은 자신...
- 신약,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
과거에 비하면 인류의 수명은 월등히 늘었다. 우리나라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1970년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은 남자는 58세, 여자는 65세로 평균 62세 정도였다. 그로부터 50여년이 흐른 2020년에는 남자가 80세, 여자는 86세이며 평균 수치는 83세 정도이다. 더 오래전 자료를 보면 조선시대 임금의 평균 수명은 46세였으며 ...
- 방사선 치료 더 똑똑해진다
방사선 치료 중 종양 및 신체 변화에 맞춰 바로 대응하다 방사선 치료에서 이루어진 가장 최근의 진전은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치료 조절이 필요할 때 지체 없이 치료를 조절하는 것인데 컬럼비아 대학교 어빙 의료센터의 선발된 암 환자들에게는 이제 제공될 수 있다. 이 치료 시스템은 뉴욕시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최초의 온라인 보정 방사선요법이...
- 나이가 들면 몸속에 암세포가 생기나
60세 이상 암 걸리지 않는 사람도 암 유발 돌연변이 세포 천억 개 최근에 발표된 연구에 비추어볼 때 대다수 사람은 평생 암이란 진단을 받지는 않는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에 의하면 사람들은 약 40%가 암이란 진단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니, 이는 곧 60%는 암이란 진단을 받지 않게 되는 것을 의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