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을 신청하시면 집에서 편안하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 만성 염증과 암의 연관성
- 세포 밀도를 빠르게 측정하여 건강과 발달 상태를 알 수 있어
- 희귀 난치성 유아질환, 개인 맞춤형 유전자 치료 첫 성공
- 글루타치온 회복시키며 고혈압 낮추는 걱오일
- 항암 식단의 철저 비교
- 난소암 위험의 첫 징후 포착하기
- 전기장이 면역 공격을 강화
-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와 전립선암
- 새로운 바이오마커, 피부암 전이 예측 및 치료 가능성
- 시력과 심장을 구할 수 있는 분자 발견
- 암 치료를 혁신할 DNA복구 시스템
- 얼굴 사진 활용해 생물학적 연령 추정 및 암 결과 예측

- 술을 마시면 몸에 생기는 일 4가지
하루를 마치고 해가 뉘엿 기울어질 때면 긴장이 풀리며 마음은 평온해지고 피곤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려 술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낮에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커피를 몇 잔 마셨지만 기분을 가라앉히고 편안한 상태가 되고 싶어 술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카페인은 각성제이기...
- 건강을 위한 탁월한 선택, 발효식품
우리나라의 전통발효식품, 건강지킴이 어느 시기가 되면 마트에 설탕과 매실, 그리고 담금 용기가 가득 진열되어 있습니다. 장 담그는 철이 되면 이번에는 메줏가루와 소금, 누름돌이 자리를 대신합니다. 계절마다 부지런히 발효식품을 담아둡니다. 매실이나 산이나 들에서 채취한 잎, 과실 등을 ...
- 가공식품, 설탕 줄이면 질병 수백만 건 막는다
가공식품에서 20%, 음료 40% 설탕 줄이면 당뇨 75만 명 예방 최근에 발표된 미시 모의실험 연구는 가공식품에서 20%, 음료에서 40% 설탕을 줄이면 미국에서 성인 인구의 일생동안 -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나 심정지 같은 - 심혈관 질환 248만 건, 심혈관 사망 49만 건, 당뇨병...
- 운동이 유방암 환자 케모 브레인 막는다
주당 150분 운동, 유방암 환자 인지기능 회복 도움 최근 연구에 의하면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이 화학요법을 받기 전에 (1주일에 150분 권장기준을 채워) 운동을 한 경우에는 치료 중이나 치료 후에 케모 브레인(chemo brain)을 겪을 가능성이 더 낮다고 한다. 케모 ...
- 항암효과 높이는 면역세포 치료전략 개발
국립암센터 유틸렉스와 공동연구, 기존 치료제와 확연한 효과 차이 차세대 항암치료법으로 주목받은 면역세포치료는 잠재력은 크지만, 고형암에서 치료효과가 떨어졌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면역세포치료제의 항암효과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치료전략을 발표했다. 국립암센터 종양면역연구과 김선희 박...
- 저소득층 재난적의료비 지원 3000만원으로 상향
취약계층 고가 항암제 지원 한도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저소득층이 고가의 항암제나 신의료기술 등에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재난적의료비 한도가 3000만원까지 늘어나고,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80%까지 지원비율이 상향된다. 보건복지부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 ...
- [도서안내] - 영양소의 힘
알츠하이머병ㆍ조현병ㆍ자폐증ㆍ우울증 행동장애ㆍ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 지은이 윌리엄 J. 월시, PHD 펴낸곳 청홍 ◆책 소개 이 책의 저자인 윌리엄 월시 박사는 영양 의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이다. 그는 일리노이에 있는 비영리 월시연구소의 소장이고, 호주,...
- 난소암치료제 ‘린파자정’, 10월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
난소암치료제 ‘린파자정’이 급여 신설된다. 보건복지부는 9월 28일 ‘2021년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고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을 의결했다. 건정심을 통해 HIV 감염증 치료제 피펠트로정 등 3개 약제(4개 품목)의 요양급여대상 여...
- 엑스탄디,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적응증 추가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엑스탄디(성분명 엔잘루타마이드)가 9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에 안드로겐 차단요법(이하 ADT)과 병용하는데 대한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기존 엑스탄디는 이전에 도세탁셀로 치료받은 경험이 있거나, 무증...
-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될 때
어느 늦은 밤 집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문 닫는 버튼을 누르는데 급하게 뛰어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다시 문 열기 버튼을 눌러 기다리는데 자매로 보이는 두 명의 학생입니다. 교복을 입은 모습을 보니 언니는 고등학생이고 동생은 중학생 같습니다. 엘리베이터에 타자마자 언니로 보이...
- 암 환자가 잘못알고 있는 식품 - 2편
글: 메디플러스솔루션 영양전문가 이소연 ▪ 육류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암을 진단받자마자 가장 멀리하는 식품 중 하나가 육류입니다. 과연 육류는 꼭 피해야 하는 식품일까요? 실제로 서구화된 식습관과 붉은색 육류의 과다 섭취는 일부 암에 있어서 위험요인이 되지만, 암 진단 이후 육류...
- 생선과 호두 - 유방암 위험을 낮춰 주나
다불포화 지방산 풍부한 식품이 갱년기 이후 유방암 위험 낮춰 유방암 발생 위험이 큰 사람들은 먹는 음식을 바꿀 것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중국 연구진은 북미 갱년기 학회와 공동으로 연구해서 n-3계 다불포화 지방산(PUFAs)이 풍부한 식품이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
- 암 진단 후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6가지
암에 직면하면 대부분 많은 사람은 건강을 다시 찾기 위해 일상생활의 변화를 시도합니다.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암 재발 우려를 줄어들게 만들고, 또 어떤 사람은 특히, 더 진행 정도가 심한 중증 환자는 병원 치료를 더 수월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
- 암은 유전적인가 아닌가
암은 복합적 요인으로 생겨 앨버타 대학교의 저명한 전문가의 문헌 고찰에 의하면 암이 유전질환이지만 유전적 요소는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고 그래서 연구가들은 환경 요인과 대사 요인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난 몇 세기 동안 나온 암의 원인에 대한 거의 모든 이론은 크게 ...
- 설암, 췌장암 중입자치료를 할 수 없을 때, IVR 등 4종복합치료로 완치
두경부암(설암, 침샘암, 상악동암, 하악동암, 부비동암, 비강암….)에 대한 중입자치료는 모두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전이가 되었거나 혈관에 붙어 있는 경우와 편평상피세포암은 중입자치료에서는 제외되고 선양낭포암은 치료 대상이 된다. 췌장암 또한 췌장 머리 또는 (십이지장 천공위험) ...
- 신약,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
과거에 비하면 인류의 수명은 월등히 늘었다. 우리나라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1970년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은 남자는 58세, 여자는 65세로 평균 62세 정도였다. 그로부터 50여년이 흐른 2020년에는 남자가 80세, 여자는 86세이며 평균 수치는 83세 정도이다. 더 오래전 ...
- 강황, 암 치료에 도움 될까
백금-커큐민 복합 화합물 암세포 DNA 조각내어 죽이다 인도 요리에 흔히 사용하는 양념인 강황의 추출물은 용해해서 종양에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강황은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생고기의 병균을 죽이는 방법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최...
- 순천만, 그 바람길을 따라서
글: 김철우 (수필가) 바다와 섬을 찾아 나선 내게 ‘어느 바다가 가장 좋더냐’라는 질문을 해온 친구가 있었다. 바다와 섬만 있으면 되지 어느 바다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그땐 웃고 말았지만, 만약 구석구석 돌아보고 싶은 바다를 고르라는 질문이었다면 크게 주저하지 않고 남해를 선택...
- 암 환자라면 가까이 두어야 할 식품, 해조류와 버섯류
해조류는 많이 섭취하면 좋아 요오드, 칼륨, 칼슘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해조류는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베타카로틴의 함량도 녹황색 채소와 비슷하다.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해조류의 알긴산은 체내의 중금속들을 빨아들여 몸 밖...
- 눈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쌩떽쥐베리 어린왕자의 첫 장면은 보아구렁이 그림으로 시작합니다. 이 그림이 무슨 그림처럼 보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자라고 대답을 해서 어린 시절의 비행사는 실망합니다. 그래서 그림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보아구렁이의 뱃속을 볼 수 있도록 다시 그립니다. 욕심 많은 뱀의 뱃속...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호흡 - 온몸을 이완하는 방법
이완은 힘을 풀고 편안한 상태이고 잔뜩 힘이 들어가 있는 반응은 긴장상태입니다. 우리는 생활하면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 둘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지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몸의 건강도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긴장이 지속되면 몸은 수축되고 마음은...
- 술을 마시면 몸에 생기는 일 4가지
하루를 마치고 해가 뉘엿 기울어질 때면 긴장이 풀리며 마음은 평온해지고 피곤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려 술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낮에는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커피를 몇 잔 마셨지만 기분을 가라앉히고 편안한 상태가 되고 싶어 술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카페인은 각성제이기...
- 천연 한약재 대추, 맛있게 먹으려면
본래 대추는 당도가 높고 단맛이 나 그냥 먹는 것도 맛있고 좋지만, 더 좋은 상태로 더 맛있게 먹으려면 적절한 방법으로 손질하고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 대추는 결실기인 9~10월에 완전히 성숙하여 적갈색을 띤 것을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려 습기가 없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
- 충분한 게으름과 잠이 필요한 이유 4가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합니다. 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이 일이든 여행이든 빨리빨리 스케줄을 작성하고 해치워야 합니다. 게으름은 나쁘고 부지런함이 좋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함은 하나의 미덕이 되었고, 실제로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부터 잠들기까...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하면 좋은 행동 4가지
누구나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하루를 맞이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지, 수면의 질은 어땠는지에 따라 아침의 상태가 결정된다. 깊고 달게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날 과음이나 흡연 또는 과식을 했기 때문에 간에서 제대로 된 해독을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며, 손발...
- 인체 독소에 대한 잘못된 상식 4가지
건강한 사람이라면 몸으로 들어온 것들을 사용하고 남은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몸 밖으로 내보낸다. 흔히 학교에서 배운 신진대사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의 순환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과정은 자동으로 우리 몸이 알아서 작동한다. 우리 몸은 거대한 순환장치이며 몸 자체뿐만 아니라 각각의 장기 그리고...
-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 4가지
2018년 통계자료를 보면 2016기준으로 국내에서 암을 겪고 있는 유병자가 총 17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과거에 비해서 암유병자가 많아진 이유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조기검진의 영향이 크며 이제 곧 2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을 하고 있다. 이 수치는 이제 암은 예전처럼 무서운 병...
- 암을 유발할 수 있는 5가지 식품
암을 유발하는 원인을 단언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어떤 게 진짜 위험요소인지 결정하기 어렵다. 다행인 것은 음식에 관한 한, 암과 관련된 구체적인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다. 몸무게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의 열량은 다른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식품은 흡연, 방사선 또는 ...
- 새해를 맞아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결심 4가지
새해가 시작되면 어제와는 다른 태양 아래 희망이 차오르면서 자신을 옥죄고 있던 나쁜 습관들로부터 자유를 얻으려는 결심을 한다. 건강하고 활기찬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과거에 알지 못했던,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주변을 보게 된다. 무엇을 어...
- 관절염을 앓는다면 피해야 할 음식, 5가지
관절염이 있다면 피해야…정제된 탄수화물과 단 음료 등 관절염은 한 가지 질환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많은 관절 질병을 포함하고 있다.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파괴되고 관절에 염증성 변화가 일어나는 질환으로 부종, 통증, 관절이 뻣뻣한 증상 등을 동반한다. 노화로 인...
- 뇌의 운영체계 3가지 - 보상ㆍ불안ㆍ이성
암을 진단받는 분들을 보면서 나이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노화의 과정에서 암을 진단받는 분들이 많지만 비교적 젊은 나이에 암을 진단받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아직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의 경우 한 가정을 혼돈과 고통 속으로 몰아넣기에 충분합니다. 다행히 ...
- 면역력을 올리는 4가지 습관
2020년이 시작되면서 중국 우한지역에서 최초 발생한 폐렴이 한 달여 만에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2003년에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스(SARS)바이러스와 비슷한 양상이 되면서 방송은 속보가 나올 정도로 신속하고 위급하게 관련 내용을 전하고 있다. 중국의 방송을 보면 사람들이 쓰러져 병원...
- 마지막 순간에 후회되는 것 3가지
‘죽음학’이라는 학문이 있습니다. 의사였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가 개척한 학문으로 많은 분들의 임종을 지켜보면서 만들어진 경험적 학문입니다. 죽음학은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 말기에 이른 이들의 생활과 심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임종에 가까워지면서 편안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