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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어떻게 섭취할까?
고정혁 기자 입력 2011년 12월 29일 15:07분849,330 읽음

지방은 에너지 공급원이며 몇몇 비타민 흡수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다. 식사로 섭취하는 지방의 양과 종류는 전체적인 건강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이다. 지방 섭취는 관상동맥 질환이나 중풍에 걸릴 위험에도 영향을 준다. 문제는 콜레스테롤인데, 정상적인 신체 기능에 필수적인 지방질이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고콜레스테롤증, 동맥이 좁아져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동맥경화증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개인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유전적인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식사에 포함된 지방의 양과 종류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지방은 화학 구조에 따라 포화 지방과 불포화 지방으로 나뉜다.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은 주로 유제품과 육류에 들어 있는 포화 지방이다. 인공적으로 제조된 지방은 버터나 비스킷, 케이크 등의 가공 식품에 많다. 반대로, 불포화 지방은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낮춰주며, 단일 불포화 지방보다는 다중 불포화 지방이 발병률을 낮추는데 더 큰 효과가 있다.

보다 건강에 유익한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매일 섭취하는 열량의 3분의 1 이상을 지방으로부터 얻지 않도록 하며, 포화 지방보다는 불포화 지방을 함유하는 식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갑각류나 계란 등 콜레스테롤이 높은 식품 섭취를 제한하도록 한다. 그러나 어린 아이들의 지방 섭취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

건강한 지방 선택하는 방법은?
음식과 기름에서 발견되는 지방은 포화 지방, 단일 불포화 지방, 다중 불포화 지방의 세 가지 형태가 좋다. 특히 포화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 지방의 섭취는 전체 칼로리 섭취의 35퍼센트를 넘어서는 안 되며, 불포화 지방산 형태가 좋다.

지방의 양과 지방의 종류는 음식마다 상당히 차이가 있다. 붉은 고기, 대부분의 낙농제품, 특정 기름은 포화 지방산이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다. 흰살 생선, 살코기, 올리브기름등이 보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지방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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