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피부 솔루션’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화학성분을 최소화한 EWG 그린등급의 암환자관리 및 건강관리 용품을 공급하는 엘가닉이 한국혈액암협회가 주최하는 골수증식종양 메디컬 멘토링에 캔케어 제품을 후원했다.

이번 강의는 ‘골수증식종양 환자의 건강한 생활 습관 가꾸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의료진과 1:1 개별 상담 및 환우 가족 간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 마무리되었다.

엘가닉은 본 강의에 참여한 암환자 및 암환자 가족 전원에게 자연유래성분의 순한 세안제인 캔클렌징폼을 선물했다.

암환자는 지속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두드러기가 생기는 등 신체에 이상 증상이 피부를 통해 발현되는데, 이러한 증상으로부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충분한 보습과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자연유래성분의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엘가닉 캔클렌징폼은 약산성‧버블 타입의 제품이다. 주원료인 해조류 추출물을 비롯한 자연유래성분으로 이루어져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며, 세안 후 당김없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습이 필요한 암환자 뿐만 아니라 건성 피부를 가진 일반인들의 선물로도 바람직하다.

엘가닉은 수많은 암환자가 항암 치료의 고통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암 관련 단체 및 병원과 협력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