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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트롱요양병원, 방사선 종양학 간암 명의 성진실 진료원장 취임식 가져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4년 09월 11일 12:55분200 읽음
- 암투병 중인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빛으로 다가와
지난 9월 2일 오전 10시 30분, 의료법인 매그너스의료재단 암스트롱요양병원 강당에서 성진실 교수의 취임식을 가졌다.

암스트롱요양병원 진료원장으로 임명된 성진실 교수는 국내 최초로 간암에 방사선 치료를 사용한 선구자로, 2022년 대한암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친 여성의료인에게 시상하는 ‘JW중외학술대상’을 수상한 이력뿐 아니라 지금까지 국내외 여러 학회를 통해 오랜 기간 동안 실력을 발휘해온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암스트롱요양병원 관계자는 “이번 성진실 교수의 암스트롱요양병원 취임 소식은 보다 가까이 그리고 자주 대한민국의 명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암환우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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