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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파이토, 특허 구강유산균 담은 ‘덴티백’ 출시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3년 08월 16일 09:26분723 읽음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파이토에서 건강한 구강환경을 백세까지 지키기 위해 전반적인 구강 관리를 도와주는 ‘닥터파이토 덴티백’을 출시했다. 구강 관리를 양치로만 하게 되면 구강 내 유익균이 줄어들고 유해균은 증식하여 사라지지 않는 입냄새, 충치, 각종 잇몸질환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신제품은 양치 외에도 구강 전체 환경을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됐다.

‘닥터파이토 덴티백’은 건강한 한국 어린이 구강에서 유래해서 구강정착력이 높은 국내 최초 특허 구강유산균 Weissella cibaria CMU, Weissella cibaria CMS1 2종을 함유했다. 두 균주는 유해균이 구강 상피 세포에 부착하는 것을 방해하여 구취개선, 충치 및 치태 억제, 잇몸 염증 유발인자 감소 등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구강 환경 개선에 대한 효과를 입증했다. 또 구강정착성을 임상시험한 결과로도 크게 주목을 받았는데, 기존 유산균들에 비해 정착력이 뛰어나서 섭취 중단 28일 후에도 84% 이상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유산균은 무조건 생균만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생균과 사균의 역할은 다르다. 사균은 즉각적인 유해균과의 경쟁으로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직접적으로 억제한다. 이런 사균의 기능을 고려해 ‘닥터파이토 덴티백’에도 Lactobacillus paracasei ADP-1 사균체가 배합됐다.

신제품에는 자사 보유 바이오랩 연구소에서 개발한 구강건강 기능성 특허원료인 강황비파혼합추출물 또한 함유됐다. 해당 특허원료는 치면의 세균막 형성이 저해되어 치주질환 개선 효과, 휘발성 황화합물 발생 억제로 구취 개선 효과, 구강 내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에 대한 항균효과가 밝혀져 2022년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구강유산균 외에도 프리미엄 다니스코 장 유산균 17종을 배합해서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까지도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항균, 항산화 작용을 돕는 그린 프로폴리스와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도 부원료로 배합했다.

닥터파이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충치균의 먹이가 되는 설탕은 배제하고 자일리톨을 함유하였다. 인공 감미료 대신 천연 감미료를 사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건강하고 상쾌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파이토 덴티백’은 닥터파이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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