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엠허브의원이 ‘지역사회 기반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 사업에 참여하여 질병관리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해당 감사장은 질병관리청과 한국역학회에서 추진한 ‘지역사회 기반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 사업에 참여해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전달받았다.

감사장을 수여 받은 엠허브의원은 전문의 11명과 100여명의 직원이 상주해 검진부터 정밀검사, 상담, 치료, 수술까지 ‘환자 중심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내과 ▲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비뇨의학과 ▲건강검진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를 전문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정확한 검진을 위해 건강검진 초음파 장비, 내시경 장비, 유방촬영 장비, 혈액 분석기 등 다양한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보다 나은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내과와 수술실, 입원실을 대대적으로 확장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바쁜 직장인들과 학생들을 위해 야간 진료 서비스, 주말, 공휴일 진료도 진행 중이다.

현풍엠허브의원 전병주 대표원장은 “엠허브의원은 다양한 진료과목을 갖춘 토탈 메디컬센터로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환자들이 보다 편하게 짚 높은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지역사회 기반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 사업 역시 지역사회 주민들과 국가에 이바지하기 위해 참여한 것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