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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티바이오 담도암 임상1/2a상 국제논문 게재, 품목허가임상 환자모집 가속화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2년 09월 05일 15:45분428 읽음
NK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에스엠티바이오(대표 정용윤)가 암 분야 권위지로 알려진 CANCERS (IF 6.102)지에 논문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논문 주제는 ‘진행성 담도암 환자에 대한 건강한 타인 혈액 유래 자연살해세포(SMT-NK주)와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병용요법의 안전성 및 유효성’으로, 펨브롤리주맙 단독 투여와 비교하여 심각한 부작용이 없고 객관적 반응율(ORR, Overall Response Rate)에서 진보된 결과를 도출했다.

담도암은 기존 화학요법(젬시타빈/시스플라틴) 이후 효과적인 치료법인 없는 상황으로, 새로운 치료법으로의 요구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번 에스엠티바이오의 1/2a상 임상연구는 난치성 말기 담도암 환자 대상 동종 유래 NK세포와 키트루다(화학명: 펨브롤리주맙)의 병용요법으로는 세계최초의 임상연구 결과이다.

기존의 담도암 타깃 키트루다(화학명: 펨브롤리주맙) 단독요법의 경우, 객관적 반응율(ORR, Overall Response Rate)은 10%, 무진행 생존율(PFS, Progression Free Survival)은 1.5개월이었으나, SMT-NK주와의 병용요법은 객관적 반응율(ORR)17.4%, 무진행 생존율(PFS) 4.1개월로 차이를 보였다. 물론 각 임상연구마다 적응환자군과 치료제를 사용하는 단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그 결과를 직접적으로 단순 비교하기에는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다고 해도 위와 같은 결과는 매우 고무적인 수치다.

한편, 치료목적상 투약허가로 인한 지속적인 투약에서는 3명의 완전관해가 나타난 환자를 보이는 놀라운 결과를 얻은 바 있다. 담도암 초기 단계 환자가 아닌 기존의 치료제로 치료가 상당히 어려운 진행성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임상1/2a 연구에서 희망적인 결과를 얻었고, 국제학술지인 CANCERS지에 논문이 게재되면서 연구결과에 대한 신뢰성도 급상승했다.

에스엠티바이오 관계자는 “조건부품목허가를 목표로 한 임상연구 2b상을 진행중인데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환자모집의 수가 가속화되며 빠른 속도로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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