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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암 통증 캠페인 열어 암 환자들에게 치료 자신감 부여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2년 06월 30일 18:07분600 읽음
고신대복음병원 (병원장 오경승)은 지난 5월 31일(수) 장기려기념센터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암성통증 캠페인을 실시했다.

암성통증이란 암 환자가 겪는 통증을 포괄적으로 뜻하는 말로 많은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암 때문에 일어나는 격심한 통증. 암의 진전으로 인한 신경 압박이나 침윤, 폐색, 조직의 괴사 등이 통증의 원인이 된다.

암환자들을 가장 불편하게 만드는 점이 통증으로 90%이상 조절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편견 때문에 잘 치료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편견을 극복하고자 통증 캠페인이 전국의 60 여개 기관에서 열린다.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마약성 진통제는 중독된다? 강한 진통제를 미리 쓰면 나중에 쓸 약이 없다? 등의 OX퀴즈를 통해 통증의 오해와 진실을 알리고, 통증안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암성 통증 캠페인에서 해마다 열고 있는 퀴즈는
1. 마약성 진통제를 먹기 시작하면 중독된다? (X)
2. 진통제를 계속 쓰면 나중에 진통제가 듣지 않는다? (X)
3. 통증이 없으면 진통제를 중단해도 된다? (X)
4. 다른 사람에게 효과가 있었던 진통제를 복용해도 된다? (X)

센터장을 맡고 있는 정원길 교수는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위해 암성통증을 비롯하여 제반 괴로운 증상에 대해 전인적으로 돌봐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병과 통증에 대해 포기하거나 힘들어하지 말고 함께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심감을 가지자“고 말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캠페인은 암성통증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환자들이 통증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신대병원은 말기 암환자들의 앰뷸런스 소원재단과 함께 마지막 나들이 소원을 들어주는 앰뷸런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월간암(癌) 2022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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