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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튼위튼병원, 고주파온열치료기 EHY-2030K 이 달 도입 예정
임정예 기자 입력 2022년 05월 06일 09:03분1,233 읽음
장튼위튼병원이 암치료 거점 병원으로 전문성을 확대하며 고주파온열치료기 온코써미아의 신제품 EHY-2030K를 수도권 지역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하며 이 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글로벌 의료기기 브랜드인 온코써미아사의 EHY-2030K는 40년 넘는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으로 개선된 기능과 편리성을 갖춘 차세대 고주파온열치료기로 평가된다.

기존 고주파 온열치료 방식을 개선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자극하고 온도를 상승시켜 사멸시키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고주파온열치료기에서는 최초로 몸통(Torso) 전극이 추가돼 전이환자나 암세포가 퍼진 환자도 치료가 가능하다.

또 온코써미아가 항암치료와 병용할 경우 항암제 분포 증진, 방사선치료와 병용할 경우에는 적은 방사선량으로 더 좋은 치료 예후를 가져온다는 것이 수많은 연구논문으로 입증된 바 있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이다. 혈액암을 제외한 대부분의 고형암에 적용 가능하며 심각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튼위튼병원은 포브스가 선정한 국내 대장암 명의 육의곤 대표원장(대장항문외과 분과전문의)과 10명의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있는 소화기질환 특화 병원이다. 건강검진부터 복강경 수술, 암치료 사전 및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장튼위튼병원 육의곤 원장은 “새로 도입하는 고주파온열치료기 온코써미아를 주축으로 대장암, 직장암 등 소화기 암치료에 폭넓은 치료법을 제공하겠다"며 "향후 암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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