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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엘, 미국암학회에서 ‘RPS3 효소 피부암 치료 가능성 연구 성과’ 발표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2년 04월 26일 09:43분3,098 읽음
암치료제와 노화방지 연구전문 바이오벤처기업 ‘(주)하엘’(대표이사 고려대학교 김준 교수)은 미국암학회(AACR2022)에서 ‘RPS3 효소 피부암 치료 가능성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하엘은 ‘RPS3’라는 DNA 손상복구효소의 DNA 복구 부위 연구를 통해 개발한 무독성 천연 펩타이드가 세포의 손상된 DNA를 복구하며 세포를 치료한다는 기능을 발견하고 이 기술의 실용화 가능성을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루이지내아주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미국암학회에서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암학회 발표에서 김준 대표는 피부암을 비롯한 상피세포암을 치료할 수 있는 최신기법에 대한 연구성과도 함께 설명했다.

하엘은 최근 언론을 통해 ‘RPS3’ 효소에 대한 연구결과를 밝힌 바 있다. 햇빛으로 인해 발생한 손상뿐만 아니라 다른 각종 DNA 손상을 제거해 피부암 방지뿐만 아니라 암전이방지, 기능성화장품(ES1) 및 내장의 피부세포인 내장 상피세포의 손상된 DNA 복구, 세포 재생, 염증방지까지 이르고 있고 암방지 신약의약품 (ES2)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피부암은 피부자체에서 발생한 원발성 피부암을 의미하나 넓게는 피부로 전이된 전이암까지 포함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피부암은 발생률이 지난 10년간 매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5년간 44%가 증가했고 얼굴 부위에 잘 발생한다. 또 내장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대장암은 아시아 1위 세계 2위이고 위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위암은 세계 1위이다.

김준 대표이사는 “이번에 발표한 연구결과를 응용하면 햇빛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복구하는 피부연고뿐만 아니라 향후 이 의약품은 복용까지 가능할 것”이라며 “80%가량의 암이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지하는 암방지 의약품과 제품 등 응용성은 실로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

또 ”올해 안으로 수십 년간의 연구를 통해 규명한 RPS3 효소 연구성과를 일부 실용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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