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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증상을 느낄 수 없는 췌장암, 치료법은
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2년 03월 01일 13:21분3,067 읽음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축구선수 유상철의 공통점은 바로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다.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모든 암종 중 가장 낮은 13.9%로 아직까지도 치명률이 가장 높은 암이다. 특히 췌장암 환자는 최근 10년간 계속 늘고 있으며, 2021년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췌장암으로 진단된 환자는 8,099명으로 전체 암의 3.2%를 차지하며 8번째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치료 받지 않은 췌장암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3개월이고, 근치적 절제가 된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10~20개월 정도이다. 췌장암은 수술 및 치료 후에도 재발 및 전이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췌장암의 사후관리를 위해 암요양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있다.

췌장암 초기증상은 다른 암과 다르게 증상이 없으며 복통, 황달,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 이미 진행이 많이 된 상태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치료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치료를 받더라도 통증이 매우 심하고, 재발과 전이의 위험성이 높다. 따라서 빠른 시일 내 병원에 내원하여 초음파 내시경검사, 복부전산화단층촬영(CT)를 통해 췌장암인지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소람한방병원 이아람 원장은 “폴피리녹스(FOLFIRINOX) 또는 젬시타빈(Gemcitabine), 아브락산(Abraxane) 등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고주파온열암치료와 면역치료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종양억제가 최선이다”라고 말했다.

전문가 설명에 따르면 양·한방 통합 면역암치료는 다양한 양, 한방 치료법을 병행해 암환자가 두려움과 고통 없이 편하게 치료 받으며 면역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 중 고주파온열암치료는 고주파 기계를 이용해 암세포 부위에 직접적으로 열을 가하는 치료로 면역력과 함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면역치료는 이뮨셀, 경혈약침, 발효한약 등을 통해 NK세포와 T세포를 자극 또는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 수를 감소시키는 데 기여한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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