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건강일반항암 환자 구내염 관리, 암환자 전문 치약으로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22년 02월 25일 18:03분2,868 읽음
암은 이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 중 하나다. 올해 국가암정보센터에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9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암 발생 수는 무려 25만 4,718명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기대수명인 83세를 기준으로 이 통계를 적용하면 암에 걸릴 확률은 무려 37.9%로 10명 중 3~4명에 해당한다.
암치료는 크게 절개 수술과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로 나뉘는데, 항암치료 중 약 40%의 암환자가 부작용으로 구내염을 경험한다고 한다. 암환자 구내염은 일반 구내염과 달리 항암제로 인해 구강 내 점막세포가 손상되면서 발생하며, 입 안이나 목 안쪽이 붓거나 염증이 발생한다.
암환자는 치료는 물론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식습관이 매우 중요하지만 이렇게 구내염이 발생하면 약간의 자극에도 큰 고통을 느낄 수 있어 음식은 물론 침을 삼키기 힘들 수도 있고 이로 인해 식욕 및 면역력 저하가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항암치료 기간 중 구강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원활한 치료와 건강한 삶으로 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암환자 구강관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치약인데 중요한 점은 일반 치약 사용 시 일부 화학 성분으로 인해 입 안 자극이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자극이 적으면서 암환자 입안 보습과 청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연유래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엘가닉에서 유통하는 치약의 경우 암환자들이 양치 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프로폴리스 및 후코이단 등 21가지 자연유래성분으로 만든 암환자 전문 항암치약이다. 또 합성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오일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세정력뿐만 아니라 양치 후 입마름이 심하지 않고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추천 컨텐츠
- 암을 치료하는 현대적인 방법 5가지
과거에 비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수술이나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치료가 전부라고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치료 방법 또한 다양해졌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오면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중입...
- 깨끗한 혈액 만들기 위해 생각할 것, 6가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음식을 먹는다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 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끼를 모두 챙겨 먹는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을 습관적으로 음식을 섭취한다. 게다...
- [에세이] 사유(思惟)를 만나다
글: 김철우(수필가) 가벼운 옷을 골랐다. 늘 들고 다니던 가방을 놓고, 가장 편한 신발을 신었다. 지난밤의 떨림과는 무색하게 준비는 간단했다. 현관문을 나서려니 다시 가벼운 긴장감이 몰려왔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전시였던가. 연극 무대의 첫 막이 열리기 전. 그 특유의 무대 ...
- 나를 위로하는 방법, 한 가지
우리 주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나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서 지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밝혀지지 않았을 뿐 죄를 저지른 채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에서는 전체 인구의 3% 정도가 범죄를 저지르며 교도소를 간다고 합니다. 즉 1...

- 월간암 - 정기구독신청
1년 5만원 정기구독료를 납부하시면 매월 집에서 편하게 월간암을 접할 수 있습니다. - 고려인삼공사 - 문의전화: 02-862-3992
시베리아 자작나무에서 채취 관리, 러시아 정부가 인증한 고려인삼공사 최상급 차가버섯 추출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