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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건강일반연세본사랑병원, 소외이웃을 위한 한가위 행사에 후원금 전해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0년 09월 25일 14:56분1,580 읽음
- 연세본사랑병원은 지난 24일 코로나 19로 인해 소외받는 지역주민을 위한 한가위 행사에 복지관 2곳(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 후원금을 전했다.
그간 연세본사랑병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복지관에 직접 후원하며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적으로 지역사회 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연세본사랑병원(권세광·최철준 병원장)은 “코로나19 이후에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다들 힘든 시기지만, 본원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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