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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아염소산수 100% 함유 ‘퓨로메디’, 코로나바이러스 실험 결과 발표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0년 06월 19일 10:19분7,302 읽음
친환경 살균·소독제 제조 전문업체 더가넷(대표 김도현)이 출시한 살균스프레이 ‘퓨로메디’가 코로나바이러스(alph-acoronavirus) 실험을 실시한 결과, 코로나바이러스가 효과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와 환경부에서 기준하고 있는 유효염소 농도는 500ppm 이상이어야 코로나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다고 권장하고 있다. 이에 뿌리는 소독제 “퓨로메디”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유효염소 농도(50ppm 이하)로 2020. 3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차아염소산수에 있어 특별 제조 기술을 시도하고 있는 주식회사 더가넷은 “퓨로메디”의 코로나바이러스 1차 실험 결과 유효염소농도 50ppm 이하에서 70% 이상 코로나바이러스가 효과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코로나바이러스 소독제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미산성 차아염소산의 최대 범위인 100ppm 이하로 99.99%의 결과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2차 실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프레이 소독제 퓨로메디는 휴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도 90% 이상 효과를 나타낸 것은 물론, 피부자극 테스트에서도 피부과 전문의가 판정한 검사결과 0.00 무자극으로 피부에도 안전한 제품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효과적인 항균 스프레이로서 기능을 인정받은 것이다.

미국 FDA, 일본의 후생노동성에 독성이 없는 물질로 등록되어 있고, 한국은 ‘식품첨가물’로 등재되어 있는 차아염소산수는 미국에서 ‘소독력 범위가 가장 넓고 안전하며, 독성이 없는 슈퍼 워터’로 불리고 있다. 미산성 차아염소산수 제품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를 비롯해 로타 바이러스, 파보 바이러스, 범백 바이러스, 일반균과 곰팡이, 결핵균, 아포균 등을 제거하는 살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물질인 차아염소산수(HOCl)에 대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염소 화합물의 최단점인 부식성까지도 상당 부분 잡아내 보편적 차아염소산수(HOCl)와는 이미 차별화 된 제품을 생산 중에 있다고 한다.

차아염소산수(HOCl)에 대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험 결과를 순차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며, 김 대표는 이어 “살균, 소독을 위한 살균.소독제 제품을 사용할 때는 ph를 꼭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 피부와 유사한 ph(5~6) 농도여야 피부에 닿아도 자극이 없고, 식품 및 식재료, 식품용 식기 등에 사용할 시에는 식약처 고시를 확인하여야 한다” 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더욱더 치열해질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살균.소독제 제품 선택시 꼼꼼하게 확인하고, 아울러 “가정에서 직접 전해수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퓨로메디’를 이용해 전해수, 살균수를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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