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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요양병원 병문안선물 트렌드의 변화, 실질적 도움에 초점
고동탄(bourree@kakao.com) 기자 입력 2020년 02월 11일 12:24분3,207 읽음
사랑하는 가족, 친구, 지인이 입원하여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크면서도 한편으론 힘겨운 항암 방사선치료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암환자에게 어떤 선물을 주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치료 중인 암환자들은 냄새에 민감하므로 꽃이나 디퓨저, 음식 등 냄새가 나는 선물은 지양되는 추세고 암환자용 화장품이나 치약, 체온 유지를 위한 모자, 장갑, 수면양말 등이 암환자선물로 추천되고 있다.

특히 항암 방사선치료 중인 환우의 경우 탈모, 구내염, 피부질환 등의 부작용, 후유증이 발생하고 심해지면 실제 치료에도 악영향을 줄만큼 정서적으로도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암환자의 헤어, 구강, 피부를 종합적으로 케어하는 암환자 통합케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요양병원 병문안선물로도 단순 음료와 같은 형식적인 선물보다는 실질적인 통합케어를 돕는 화장품이나 치약 등을 선물로 알아보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암환자의 구강건강을 돕는 암환자 용 치약 ‘엘가닉 캔치약’이 암환자선물 트렌드의 변화를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후코이단 스킨케어 전문회사 엘가닉에서 판매하는 ‘엘가닉 캔치약’은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자극을 최대한 줄인 순한 치약으로, 후코이단을 포함해 21가지 이상의 치아 건강을 돕는 성분을 함유했으며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성분을 기포제로 사용해 거품은 덜 나지만 입안이 촉촉해지도록 돕는다.

특히 이 제품이 함유한 ‘바다의 영양덩어리’로 불리는 후코이단은 해조류에 함유되어 있는 귀한 성분으로 안전성, 재생력을 인정받아 한국 일본 미국 등에서 고가 건강식품이나 고급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후코이단을 함유한 제품만을 찾는 소비자들이 있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엘가닉 관계자는 “암환자용 ‘엘가닉 캔치약’은 보다 환우의 건강과 안전에 집중해 만든 저자극의 순한치약으로서 많은 환우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다. 아직 제품을 사용해보지 못한 환우들이 있다면 일단 한번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또 부드러운 슬림모로 식모된 항암치료환자 전용칫솔 ‘엘가닉 캔칫솔’도 같이 판매하고 있으니 같이 사용한다면 점막이 매우 약해진 항암치료 환우들의 구강관리에 분명 더 도움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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