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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보습크림 스킨로션 찾는 이들 사이에서 ‘엘가닉 캔크림’ 관심
임정예 기자 입력 2019년 12월 05일 13:34분2,383 읽음
암환자 피부관리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항암수분크림, 핸드크림, 바디로션 뿐 아니라 방사크림, 방사선로션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암환자들이 여러 피부 부작용을 겪는 사례가 많고 심해지면 단순 피부 문제를 넘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치료의지 상실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암환자 본인 뿐 아니라 가까운 지인들이 직접 암환자 보습제에 관심을 갖고 제품을 세심하게 알아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제품을 알아볼 때는 피부건조와 자극에 의해 지치고 연약해진 피부를 돕고, 고보습이면서 피부장벽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보다 환우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했으며 여러 좋은 성분들을 함유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런 가운데 스킨케어 전문기업 엘가닉에서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면서 후코이단과 잎새버섯을 주 성분으로 함유한 암환자를 위한 보습크림 ‘엘가닉 캔크림’을 판매하고 있으며 환우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잎새버섯은 식용 담자균류의 일종으로 식용버섯의 왕으로 불렸으며 일찍부터 그 희소성으로 숲의 보석이라고도 불렸다.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잎새버섯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장품의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후코이단은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 0.3%만 함유되어 있는 귀한 물질이다. 후코이단 또한 보습력, 안전성, 재생력 등으로 인해 고가의 건강식품 뿐 아니라 화장품 원료로까지 활용되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후코이단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만을 선택하는 후코이단 마니아층도 형성됐을 정도다. 피부 미용 관련 잠재력도 상당해 현재도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엘가닉 관계자는 “엘가닉 캔크림은 오랜 시간 암환우 피부관리를 돕는 암환자크림으로 알려져 왔으며 환우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암환자 통합케어의 일환으로서 피부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는 이때, 아직 이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은 이들이 있다면 한번 사용해 보길 추천한다. 또 주변 가까운 지인 중에 암환자가 있다면 이 제품 병문안 선물을 통해 환우의 피부관리를 돕는 것도 분명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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