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병문안 선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2015년 말부터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에서 병의원을 찾을 때에는 꽃, 화분, 외부 음식물을 들고 가지 않는 게 좋다고 발표하면서 환자의 쾌유를 비는 마음을 담은 선물을 선택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이런 이유로 병문안 선물로 책, 모자 등을 알아보는 이들도 많은데, 최근 항암 방사선치료 등 암 투병 과정에서 피부 헤어 구강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암환자 통합케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암환자 통합케어를 돕는 제품 ‘엘가닉 캔케어’가 암환자 병문안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후코이단 스킨케어 전문회사 엘가닉에서 판매하는 제품 ‘엘가닉 캔케어’ 는 엘가닉 캔크림, 캔비누, 캔샴푸, 캔치약, 캔칫솔 그리고 최근 출시된 캔바디클렌저를 하나로 묶은 종합세트 제품이다.

엘가닉 관계자에 따르면 ‘엘가닉 캔크림’은 베타글루칸을 함유한 잎새버섯과 해조류가 보유한 핵심 물질인 후코이단을 주성분으로 한 고보습제다. ‘엘가닉 캔비누’는 캔크림과 마찬가지로 잎새버섯과 후코이단을 함유했으며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고보습비누다. 후코이단 버블샴푸로 불리는 ‘엘가닉 캔샴푸’는 후코이단을 함유한 부드러운 거품타입의 샴푸로서 자연유래 성분들이 모발에 보습감을 부여하고 두피건강을 돕는다.

‘엘가닉 캔치약’은 21가지 이상의 치아 건강을 돕는 성분을 함유했으며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자극을 줄인 순한 치약으로서 거품은 덜 나지만 입안이 촉촉해지도록 돕는다. ‘엘가닉 캔칫솔’은 항암치료환자 전용칫솔로서 칫솔모가 부드러운 슬림모로 식모되어 점막이 매우 약해진 항암치료 환자들이 이 칫솔로 부드럽게 구강관리를 할 수 있다. 피부에 좋은 원료와 성분에 집중한 ‘엘가닉 캔바디클렌저’는 피부보습과 진정을 돕는다.

엘가닉 관계자는 “암환자 병문안 선물로 많은 이들이 ‘엘가닉 캔케어’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통합케어의 일환으로 환우들의 외모 및 구강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때, 보다 암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만들어진 이 제품을 환우들이 사용한다면 분명 도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