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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건강일반롱 헤어,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수술”의 새로운 트랜드구효정(cancerline@daum.net) 기자 입력 2019년 10월 16일 14:46분2,014 읽음
탈모증상이 보이면 가장 선호되는 탈모치료법으로 모발이식이 꼽힌 지 오래다. 탈모는 탈모클리닉이나 탈모치료병원에서 약물이나 주사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모발이식만큼 확실한 것이 아직 없기 때문이다. 후두부의 모발을 탈모부위로 옮겨 새로 모발이 자라게 하는 모발이식수술은 탈모를 멎게 하고, 확산을 막는 정도에 그치는 다른 치료방법과 달리 근본적 해결책으로 꼽히며 인기 있는 치료 수술법으로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모발이식수술은 탈모 초반의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료가 어려운 약물치료나 주사요법처럼 치료시기가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는다.
탈모가 진행된 시기나 치료 실패 여부와도 무관하며, M자 탈모에는 M자모발이식이, 정수리 탈모에는 정수리 모발이식수술 등 탈모유형에 따라 맞춤형 이식 수술이 진행되므로 증상에 상관없이 수술로 보완이 가능하다.
모발이식수술에는 절개방식이 있는데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비교적 수술시간이 짧다. 또한 한 번에 많은 모(毛)를 이식할 수 있지만 반대로 절개에 대한 두려움이나 모낭염 유발 및 통증, 뒷머리 절개 부분의 괴사 그 외 흉터가 남게 되어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반면에 비절개모발이식은 모발이식이 끝난 후에도 두피에 큰 무리가 없으며 부기와 통증, 흉터 또한 거의 없어 빠른 회복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또한 모발이식 후 원하는 헤어스타일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모근 채취를 위해 뒷머리 삭발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수술 직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었다.
“집도의 의 많은 임상경험에 의한 모발이식수술 노하우가 '수술 성공'의 열쇠”
절개를 하지 않음은 물론 삭발도 하지 않고 기존의 롱 헤어상태에서 모근을 채취하여 이식하게 되는 무삭발 비절개 롱헤어 모발이식수술은 삭발 없이 기존 긴 머리상태에서 모근을 채취해서 이식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이식 방법으로 수술 후 바로 직장 복귀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지금까지 소개된 어떤 수술 방법보다 안전하고 진일보된 새로운 수술방법으로 헤어스타일에 따라 노출 될 수 있는 M자형 탈모나 헤어라인 교정 수술시 에도 모근의 방향 설정이 용이해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새로운 수술 방법으로 임상 경험 등 숙련된 전문의 가 많지 않은 관계로 병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된다는 전문의 지적이다.
특히 기존 긴 머리 그대로 수술을 진행해 시술 전후 외관상의 변화가 거의 없으며 수술 후 통증이나 붓기도 최소화 되어 수술 바로 다음 날부터 직장복귀 등 일상생활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이나 CEO, 법조인 및 연예인 등 특수 직업 층의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다.
모리치 피부과 오준규 원장은 무삭발 비절개 롱헤어 모발이식의 성공 여부는 집도할 전문의사의 많은 임상경험에 의한 축척된 전문성, 시술 장비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하며 모근 손상률 최소화를 위해 집도의의 많은 수술 경험과 숙련된 자체 분리팀의 축척된 노하우 여부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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