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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건강일반유방암에 좋은 음식, 잎새버섯에 주목하는 이유임정예 기자 입력 2019년 03월 22일 13:08분6,184 읽음
유방암은 한국 전체 여성암 중 갑상선암에 이어 2번째로 발병률이 높으며 유방암 환자들의 58%가 40대 이하의 젊은 여성들인데 매년 발생하는 전체 유방암 환자들 중 20~30대 여성 유방암 환자가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유방암 초기 증상으로는 유두에 만져지는 멍울, 피부색 변화, 지속적인 가슴 통증, 유두 함몰 등이 있다. 그러나 유방암 초기증상은 그 정도가 매우 미미해 대부분 스스로 알아채기 어려울 수 있고 사람에 따라선 이렇다 할 초기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
유방암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 잘못된 식생활, 여성호르몬, 유전 등 다양하며 유방암 생존율은 통계적으로 0기 암의 경우 100%에 가깝지만 병기가 진행될수록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져 4기 말기암의 경우는 20% 미만의 매우 낮은 생존율을 보인다. 유방암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을 개선하고 정기적인 운동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유방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할 필요가 있는데 브로콜리, 케일, 당근, 씨앗, 견과류 등이 유방암에 좋은 음식들로 알려진 가운데 그 중에서도 잎새버섯이 유방암에 좋은 음식으로 학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잎새버섯의 또 다른 이름은 귀족 버섯, 여성버섯으로도 불리며, 일본에서는 약용 버섯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잎새버섯은 면역력 강화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이다.
또한 한국 식품영양 과학회에서 발간하는 SCI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medicinal food(2013)에 따르면 유방암 세포주에 잎새버섯 추출물을 넣어서 관찰한 결과, 종양발현을 억제하고 세포사멸 자극과 세포 성장 및 증식 억제 그리고 세포주기 정지와 종양세포의 전이 및 대사를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잎새버섯의 유방암 화학적 예방 및 치료 효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바 있다.
또 잎새버섯의 항암효과는 독특한 베타글루칸 구조로 인한 것으로 보고됐는데 대부분의 버섯류 베타글루칸은 β-(1→3) 주사슬에 β-(1→6) 곁사슬의 결합인데 반해, 잎새버섯 베타글루칸은 β-(1→3) 주사슬에 β-(1→6) 곁사슬과 β-(1→6) 주사슬에 β- (1→3) 곁사슬 두 가지 형태를 가지고 독특하고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또 잎새버섯이 함유한 베타글루칸은 인체의 면역 담당 세포인 NK세포·T세포·B세포를 빠르게 활성화시켜 암세포 퇴치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잎새버섯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럿 있다. 생버섯을 직접 요리해 먹는방법, 건조된 버섯으로 차를 우려서 마시는 방법, 잘 정제된 잎새버섯 추출물을 먹는방법 등이다.
그 중 잎새버섯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앞서 언급된 방법들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그 중에서도 잘 정제된 잎새버섯 추출물을 먹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섭취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4차 정제 잎새버섯 추출물’ ‘5차 정제 잎새버섯 추출물’ 처럼 여러 차례 정제 추출한 잎새버섯 제품이라면 이에 부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월간암(癌)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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